별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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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3년 롯데삼강[1]에서 출시한 빙과.
겉은 커피맛 아이스크림이고 내부에 초콜릿이 들어간 형태의 막대 아이스크림. 초콜릿 까지 다 먹으면 그 안에서 막대 사탕이 나왔다. 이런 특이한 구조는 특허까지 받은 것이라고 한다.
언제부턴가 플라스틱 막대가 피리 장난감이 되었고 피리처럼 구멍이 나 있어서 불면 소리가 났다.[2] 현재는 피리가 아니라 그냥 똑같은 나무막대이다.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이었지만 딱 봐도 만들기 힘들어보였다. 결국 원가가 높다는 이유로 2011년 단종되었다.
2. 재출시[편집]
2019년 별난바 톡톡이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
과거 원가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단종되었기에 많은 부분이 간략화되었다. 막대 사탕은 초코 아이스크림 안에 박힌 탄산사탕이 되었고 피리처럼 불 수 있던 플라스틱 막대도 그냥 나무 막대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단순히 탄산사탕이 든 초콜릿 아이스바가 된 셈. 아이스크림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큼지막하던 초콜릿도 속에 파묻혀서 한참 먹어야 나올 정도로 작아졌다... 극단적으로 따지면 '별난바'라는 이름만 빌린 다른 아이스크림이라 봐도 될 정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식하는 80~90년대생의 반응은 "뭐야 내 막대사탕이랑 피리 돌려줘요."
3. 기타[편집]
출시 당시 나온 광고. 서경석과 이윤석이 출연했다.
현재 별난바의 광고가 합성계에서 아이스크림 소스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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