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가든 (r4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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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버랜드의 지구마을을 2016년 1월 철거되고 그 자리에 조성한 골뱅이 모양의 정원이다. 2016년 6월 27일에 개장하였다. 호암 이병철 회장의 친필이 새겨진 자연농원 기념비가 이 곳에 있다.
예산 부족으로 인해 철거된 지구마을 부지에 조성된 정원으로, 사람들이 지구마을을 대신할 새로운 다크라이드를 설치한 줄 알고 기대했지만, 그 결과가 고작 음악만 나온 황량한 정원이라서 손님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있다. 게다가 나중엔 타악기들을 중앙에 갖다놓아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두드리기만 한 바람에 시끄럽기만 하다. 지구마을이 국민 놀이기구로서 식을 줄 모른 인기를 누렸고, 철거 후에도 다시 지어달라고 항의한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단 걸 생각하면 매우 처참하다.
2. 상세[편집]
본래는 에버랜드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판다월드의 오픈과 더 불어 지구마을과 후룸라이드를 리뉴얼하고 (구.독수리 요새) 자리에 아쿠아리움 등이 있는 대규모 호텔 리조트를 조성하려한 등, 30주년 시절 못지 않는[1]
3. 가사[편집]
빛나는 불빛처럼 눈 부신 보석들이 커다란 나무 품에 안겨 푸른 꿈을 키워가면,
요정의 날개 짓은 바람 되고 뮤즈의 노랫소리 바람 타고 퍼져 나가면,
마법처럼, 운명처럼 보석을 아기요정으로 깨어나 나무아래 앉아서 꿈을 꾸네?
달빛처럼, 태양처럼 환하게 웃는 요정들을 숲으로 바람 타고 오늘도 찾아갈까? 뮤즈의 세계로.
푸른 빛 환상의 세계 꽃처럼 아름다운 곳 우리 곁에 있어, 그대 곁에 있어 기억해요~
아이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꿈을 꿔 요정의 날개 마음에 달고서
랄랄랄라 라라랄라 뮤즈의 사랑 노래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비밀의 Fairy Forest
[1] 30주년을 맞이한 2006년은 이솝빌리지 조성, T 익스프레스 오픈,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탄생 등, 지근도 에버랜드를 책임진 굵직굵직한 컨텐츠와 어트랙션들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