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스트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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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욕 자이언츠의 레전드 수비수이자 방송인. 한덩치 하며 쿼터백을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닌 말그대로 부숴버리는게 목적으로 보일 정도로 필드에서 날뛰며 살벌한 패스러시를 선보이며 엄청난 에너지레벨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자칭해 뉴욕 자이언츠의 쌕 머신이자 상대팀 오펜스의 공포의 대상었지만 현재는 갈라진 앞니와 순박한 외모로 말빨을 터는 유쾌한 아침쇼 진행자로 더 알려진 방송인이다.
2. 상세[편집]
17-14. 이게 최종 점수야, 알겠어? 17-14 라고 친구들. 터치다운 하나만 성공하면 우리가 월드 챔피언이다. 믿으면, 반드시 그리 될거야!
(17-14 is the final, OK? 17-14 fellas. One touchdown, and we are World Champions. Believe it, and it will happen!)
슈퍼볼 XLII 당시 2분 40여초를 남겨두고 10-14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료들에게 외친 말
2001시즌에 무려 22.5쌕을 기록하여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을 수립하였고, 이는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었으나 2021시즌 피츠버그 스틸러스 T.J. 왓이 타이를 이루게 되어 공동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또한 15시즌을 뉴욕 자이언츠에서만 뛴 원 클럽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은퇴 시즌에는 팀의 주장이자 정신적 지주로 활약하며 팀이 슈퍼볼 XLII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전승준으로 만들고 우승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2014년에는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또한 2020년 2월에 슈퍼볼 XLII 우승을 함께한 동료 일라이 매닝과 같이 팀에서 영구결번되었다.
3. 방송[편집]
현역 은퇴후에는 여러 방송활동을 하다가 입담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진으로 합류했다. 이 방송은 스트래헌이 4살때인 75년 시작해 지금까지도 지속중인 ABC를 대표하는 아침 프로로 처음에는 굿모닝 아메리카중 한 프로의 대타 진행자로 나섰지만 어느순간 출연이 늘면서, 2016년엔 아예 공식적으로 굿모닝 아메리카의 co-앵커로 계약이 변경되어 풀타임 진행자가 되었다. 이제는 다들 스트래헌을 성공한 방송인으로 봐도 좋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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