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자 도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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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저 혼자서도 뭔가 해낼 수 있어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3성 정령사 영웅 마법학자 도리스.

2. 배경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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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노르의 연구소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연구를 이어받아 마법학자가 되었다. 해석하고 연구할 자료에 파묻혀 살고 있지만, 삶의 목표를 찾았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도리스의 아버지가 연구하던 내용은 마물의 접근을 막는 나무를 연구해 같은 효과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였다. 실험은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 오히려 마물을 불러들이는 장치가 되어버렸고 도리스의 아버지는 이를 예견하고 장치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나 같이 연구하던 이들의 생각은 달랐는지 장치를 가동시켜 놓았다.

스킬 컷신을 보면 도리스는 이 연구를 해당 나무를 급속성장시켜 효과를 발생시키는 방향으로 접근한 듯 하다.

2.1.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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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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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전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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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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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내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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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이전에도 3성으로서 꽤 쓸만한 정령사였던 터라 전직에 많은 기대를 받았고 잘 뽑힌 컷씬에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나와 호평을 받고 있다. 핵심 스킬인 2스킬 이 아니라 3스킬 에 변경이 가해진 점은 좀 아쉽다는 평이지만 어쨌든 약화효과 해제가 드디어 가능해졌고 행동게이지 증가량도 쓸만하게 늘었다. 하지만 전직한 도리스의 최고 핵심은 룬 스킬트리에 의해 엄청난 대 암속성 탱커로 탈바꿈 했다는 것. 암속성에게 치명타 피격 시 피해량이 30% 감소하는 룬 효과 덕분에 암속성 상대로 무지막지한 탱킹력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암속성에게 피격시 아군 전체 생명력 2% 회복 이라든가 역시 암속성 피격시 10% 확률로 아군 전체에 1턴간 방어력 증가 발생 등 깨알같은 효과들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비슷한 급의 스펙 대결에서는 암속성 최고 딜러들인 잔영의 비올레토 나 집행관 빌트레드 같은 영웅들로도 도리스를 잡아내기는 커녕 제대로 티나게 체력을 깎기도 힘들 정도. 아레나 방어덱에 상기한 암속성 딜러들이 있으면 전직 도리스 한명으로도 충분히 어그로를 끌면서 탱킹이 가능하고 아군 서포트 성능도 뛰어나기 때문에 덱 압축력이 매우 좋다. 이 영웅 하나의 등장만으로 기존에 우글대던 암속 딜러 방어덱들이 엄청난 위기를 맞고 줄어들고 있는 상황.

매사냥꾼 쿠루리와 수호천사 몽모랑시에 이어 오랜만에 쓸만한 3성 기반 영웅이 나왔다며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물론 암속성 이외의 속성에게는 다른 힐러들을 쓰는 것이 낫다. 현재는 아레나 공격덱 이 주 활약처.

4.1. 시너지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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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카운터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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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추천 아티팩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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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상하향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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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 팔 부분 일러스트 상향 기타항목 참조.

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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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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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본 페이지 상단에서도 보이듯이 스탠딩 일러스트가 한쪽 팔이 부러진 것처럼 굉장히 어색하게 그려져서 첫 공개 때부터 유저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워낙 이질감이 커서 그런지 유저들 대부분이 성능이나 컷신에 관심을 가지긴 커녕 관절의 도리스니 용염각맞고 부러졌다느니 팔꿈치에 관한 얘기만 오고 갔다. 해외 유튜버도 영웅 성능평가 영상에서 제목을 "Broken Arm Doris" 라고 해놓을 정도. 결국 업데이트 직후 방송에서 일러스트 수정 예고가 되었고, 11월 26일 패치후 자연스러운 포즈로 바뀌었다.

• 도리스 대신 볶음스라고 불리기도 하니까 검색할때 참고할 것. 별명의 이유는 닭도리탕 참고.도리토스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