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두 쿨리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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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네갈의 축구선수. US 살레르니타나 1919 소속으로 현재 팔레르모 FC에 임대되어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초기 경력[편집]
세네갈에서 체육 교사를 아버지로 둔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족들은 마마두가 대학에 진학하길 원했고 축구를 하고 싶었던 마마두는 2015년 10월 가출하여 유럽으로 이동하였다. 모로코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보트를 통해 스페인과 프랑스 마르세유, 그르노블[1]로 이동했고 기차로 이탈리아 리보르노[2]에 도착했다. 이후 몬테파가노로 이동했던 마마두는 돈도 다 떨어졌고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경기장 근처에서 노숙자 생활을 해야했는데 경찰에게 신원을 인계받고 노숙자 센터 생활을 하게 되었다.
몬테파가노 7인 축구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3] 최종적으로 페스카라에 입단하였다. 빠른 성장으로 2017년 3월 19일 아탈란타 전에서 교체로 투입되며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고 AC밀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 경험까지 하게 되었다. 다음 해에도 세리에 B로 강등당한 페스카라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치렀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하였다.
2017년 7월에는 유망주 보는 눈이 있는 우디네세 칼초와 200만 유로로 5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고질적인 사타구니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어 임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임대 복귀 후에도 여전히 자리를 찾지 못하였고 살레르니타나로 임대를 떠났다. 살레르니타나에서 18경기를 출전하며 팀은 세리에 A에 승격에 성공했고 이후 구매 옵션[4]이 있는 재임대를 떠났다. 살레르니타나가 잔류에 성공하면서 구매 옵션이 발동되었고 팀은 마마두를 세리에 B 테르나나로 임대 보냈다.
2.2. 팔레르모 FC[편집]
테르나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팔레르모와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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