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수(하천)

북한에서 김일성 우상화의 일원으로 선전되는 리명수폭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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鯉明水

북한 량강도 삼지연시의 중북부에 위치한 소백산 또는 삼포산[1]에서 발원하여 장봉, 포태산 근처를 돌아가다 압록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2. 관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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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수폭포와 리명수채양버들이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도어 있다. 백두산 바로 밑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백두산관광 코스에 이 하천 하류에 있는 리명수폭포를 넣어놓기도 한다. 북한에서는 자연경관도 멋지지만 김일성이 게릴라전을 펼친 혁명사적지라며 관광지로 선전하고 있으며 리명수폭포 동안에는 냉면집과 기념품점이 위치해있다.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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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하류지점에 삼지연선 리명수역이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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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이름이 사람 이름같기도 하며, 실제로 리명수라는 북한의 정치인이 있기도 하여 북한의 공산주의자의 이름이거나 이를 따서 지은 지명으로 오해하기도 한다.[2]
또한 북한 보천보전자악단의 노래 중 '리명수폭포'라는 노래가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