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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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TSG 1899 호펜하임[편집]
카를스루어 SC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하다 2012년 호펜하임 유소년팀에 입단했고, 2017년 1군 콜업까지 이뤄내게 된다. 2017-18 시즌 2군에서 뛰다 10월 1일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며 데뷔했고, 14분에 골까지 득점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일찍 교체되었고, 이후 2군에서 뛰다 시즌말에 다시 교체로 2경기에 출전했다.
2018-19 시즌에는 주로 2군에서 출전했다.
2.2. 1. FC 뉘른베르크[편집]
2019년 6월 7일, 1. FC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4년. 레프트윙으로 출전하며 22경기 현재 7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시즌이 끝나갈수록 분데스리가 클럽들과 링크가 나고있다. 하지만 이적하지 않고 잔류했다. 최종 시즌 성적은 10골 1도움.
2020-21 시즌은 하크에게 불운의 해였다. 잦은 잔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3경기 중 선발로는 19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2.3.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편집]
2021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이적했다.
2022-23 시즌 5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전 빌레펠트에서의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다. 오쿠가와 마사야가 헤더로 뒤로 내준 볼을 장거리에서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이 슛이 기가 막힌 궤적으로 하이덴하임의 왼쪽 상단 골대에 꽂혔다.
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에서도 득점하며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왼쪽 측면에서 바스티안 오칩카가 올린 채찍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지으며 완전히 승기를 잡는 3대0의 리드를 만들어냈다.
7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 원정, 어려운 경기에서 0대1로 끌려가는 팀을 구원해내는 극장골을 득점했다! 90+4분 롱볼을 프레데리크 예켈이 가슴 트래핑 이후 수비수를 등지고 버티며 각을 만들어줬고, 하크가 볼과 함께 치고 나간 이후 감아차기 슈팅을 때리며 골망을 뒤흔들었다.
9라운드 홀슈타인 킬과의 경기에서 1분만에 선취골을 뽑아냈다. 문전 혼전 상황 킬 수비수 하우케 발을 맞고 튀어나온 볼을 터닝 후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35분 후에는 우측면에서의 크로스로 야니 제라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하며 멀티 공격포인트 경기를 만들었다. 후반 막판, 2대1의 수적 우위를 가진 역습 찬스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브라이언 라슴에게 침착하게 내줘 또 하나의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10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는 PK 키커로 나서 팀의 동점골을 득점하는데에 성공했다.
빌레펠트가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지며 다음 시즌 팀에 남을지 여부가 확실치 않다. 유력한 행선지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4.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편집]
2023년 6월 26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1.2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고있다. U-21 대표팀 소속으로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5대1 승리를 이끌었다.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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