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제도성배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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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의 등장 서번트. 디자인 원안은 경험치.
하얀 정장을 입고 페도라를 쓰고 있는, 가벼운 인상의 20대 청년. 곁에는 항상 수수께끼의 검은 머리 미녀가 붙어있다.
2. 진명[편집]
사카모토 료마(Fate 시리즈) 문서 참조.
3. 스테이터스[편집]
수수해보이지만 근현대 출신에 라이더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패러미터. 제도성배기담 서번트 중에서는 높은 편이다.
3.1. 스킬[편집]
료마의 스킬과 오료의 스킬이 따로 나오며, 오료의 경우에는 전부 오료 씨로 표기된다.
■ 클래스별 스킬
라이더로는 평범한 수준이긴 하지만, 동일하게 용종을 보구로 타고 다니는 라이더에 비하면 낮다.
라이더로는 평범한 수준.
■ 고유 스킬
船中八策.
료마의 계책을 나타내는 스킬. 제도성배기담에서는 내용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랜드 오더에서 내용이 밝혀졌다.
유신(維新)의 영웅.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상세가 나오지 않았으나 페그오에서 내용이 나왔다.
제도성배기담에는 없다가 페그오에서 추가된 스킬이다.
오료가 가진 스킬로, 마물적인 존재가 가진 일시적인 근력강화 능력 계열로 추정된다.
오료의 스킬. 용종으로서의 신성이라지만 묘사만 봐서는 신성보다는 높은 신비도에 의한 내구성을 나타내는 스킬에 가깝다.
역린에 닿으면 잠시 동안 광화가 되는 용종으로서의 특성을 가진 오료의 스킬이다.
3.2. 무장[편집]
무츠노카미 요시유키(陸奥守吉行), 스미스 & 웨슨(S&W)
서번트로서의 무장은 사카모토 가에서 전해져오던 명검과, 호신용으로 들고다니던 리볼버. 전투시에는 오른손에 검을, 왼손에 권총을 쥐고 싸운다.
다만, 작중에서는 주로 오료가 나서서 전투를 했기에 본인이 직접 나선적은 한번뿐이고, 그 한번도 작중에서 생략되었던 아처와의 마지막 결전뿐이였다.
3.3. 보구[편집]
놋부의 인간도 영령도 아니라는 언급이나, 서번트를 상대한다거나 하는 것 등으로 떡밥을 뿌렸는데, 그 정체는 마스터가 아니라 설정에서도 언급되었던 기승형 EX랭크 보구. 에누마 엘리시처럼 너무나도 높다는 의미가 아닌, 랭크를 정확하게 규정하기 힘들다는 의미의 EX다.
진명 개방시, 본모습인 거대한 용의 형상, 정확히는 이무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 상태에서는 압도적인 신비를 두르고, 통상의 공격으로는 상처조차 입히기 어려운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단, 기본적으로 존재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발동후에는 소멸한다는 디메리트가 있어, 실질적으로 진명개방은 소환 1번당 1번이 한계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제도성배기담[편집]
첫 등장은 6화. 세이버가 전투 불능이 된 사이를 노리고 기습해온 어새신의 검을 오료가 가볍게 잡아낸 후, 어새신을 '이조 씨'라고 부르며 등장했다. 이은 7화에서는 어새신의 적대를 받으나, 싸움까진 번지지 않았고 어새신쪽이 마스터의 명령으로 후퇴. 그 후에 알던 사이인 세이버와 간단히 잡담을 나누고, 진짜 볼일이 있던 아처와 대면한다.
8화에서는 오료가 아처와 싸운다. 아처가 쏜 화승총 연사를 손으로 튕겨내거나 그냥 맷집으로 버티고, 땅을 내려치는 것으로 지면을 파괴해버리고, 칼로 목을 쳐도 효과가 있기는 커녕, 오히려 칼에 베인 사실에 열받은 오료가 아처를 신나게 두들겨 팬다. 라이더가 말리는 것도 무시한채 아처를 완전히 끝장내버리려 하지만, 아처가 쏜 사격이 몸을 꿰뚫어서 그대로 쓰러진다. 쓰러진 오료는 그대로 리타이어할 위기에 처하지만, 마무리를 짓기 위한 화승총은 라이더 본인이 대신 맞아준다. 그 후에 세이버의 지원과 영령병 군단을 이끌고 온 나치 등등의 일이 겹치며 일단은 마무리를 짓게 되진 않았다.
그리고 9화에서 아처가 영령병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틈을 타, 오료를 부축한 채 세이버 일행과 함께 도주, 요새 내부에 있는 성배로 향한다. 어찌저찌하며 도달했지만, 성배가 폭탄으로 개조되어있는 것[1] 을 보고는 경악.
10화에서는 세이버에게 성배의 운송을 맡기고, 자신은 쫓아온 아처와 대치. 이때 라이더가 소환된 경위가 밝혀지는데, 사실 라이더는 억지력의 서번트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억지력이 대성배에 관여하여 소환되었다는 것. 억지력의 서번트이기에 그에겐 마스터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의 적이 된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아처와 맞서, 보구를 개방. 용에 탑승한채 삼천세계를 전개한 놋부와 대치하며 종료.
11화의 마지막 부분에 다시 등장. 자세한 전투는 스킵되었지만, 극상성인데다 제육천마왕 파순까지 사용한 아처를 궁지까지 몰아넣을정도로 분전하나, 유감스럽게도 패배. 쓰러지면서 "네가 아냐."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쓰러지는데, 사실은 아처를 막기 위해서 소환된 것이 아니라, 캐스터를 막기 위해서였고, 아처에게 성배를 사용해 캐스터를 막으라는 말을 남기고는 소멸한다.
4.2.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편집]
오료와 함께 성배전쟁의 무대가 된 제도를 바라보며 첫 등장.
10화에서 세이버 일행을 극도로 피로한 상태로 몰아 넣고자 마가츠 소령(버서커의 마스터)가 보낸 암살자들을 세이버가 오기도 전에 정리해 주고 세이버와 대면한다. 이 후,세이버한테 거점을 제공해주는 대신 아처를 치기위한 동맹을 제안한다.[2]
하지만 오키타는 수상쩍고 마스터에게 해를 가할지 모른다면서 거부하고 거기에 손등에 령주도 없으면서 왜 마스터 행세를 했냐고 추궁하자 료마의 손등을 베어서 열이 받은 오료가 화를 내며 달려든다.이윽고 각혈 때문에 밀리는 세이버를 상대로 재차 제안하지만 응하지않던시점에 세이버의 마스터가 나온다.세이버의 마스터한테도 마찬가지로 제안.거절하면 바로 사라지겠지만 이 소동때문에 육군이몰려올거라고 한다.카나타는 수락하되 부상자까지 챙겨줄걸 요구하고 라이더는 수락하고 준비해둔 차량으로 탐정사무소로 세이버 일행을 옮겨준다.
동맹 협약대로 츠쿠모를 탐정사무소로 옮겨 온 오료는 우선 옷부터 갈아입히는데, 하필 스타킹을 신기기 시작하려는 순간, 츠쿠모가 깨어나 난리가 난다. 혼란스러워 하는 츠쿠모에게 카나타가 그녀도 치유해주고 지키는 조건으로 동맹을 받아들였다 설명하고, 이에 츠쿠모가 세이버가 라이더에게 졌다고 생각하고 침울해지니, 세이버도 소모 많이한거같지만 조금만 깊었으면 목이 절단 당했을 거라며 안심시킨다. 라이더는 이근처에 지인이 많다며 나가서 돌아다니지않는 이상 육군이 거점 정보를 알리는 없으니 어줍잖은 마술 방벽보다 안전하다고 장담하고는, 츠쿠모의 한쪽 손가락 상태를 지적하고, 츠쿠모가 새삼 누덕누덕 기워진 손가락을 보며 이제 혼자서 홍차도 못 타겠다고 속으로 한탄하던 찰나, 오료가 한입에 기워진 손가락들을 물고 빨으니 누덕누덕 기워진 손가락들이 언제 잘렸냐는 듯이 깔끔하게 이어진 모습으로 회복된다. 그런데 이 감동이 끝나기도 전에 부러진 코를 빨아 치유하기 시작해 민망해진다. 그리고 카나타가 감사 인사를 전하자 칼 겨눈 건 잊지 않았다고 가볍게 쏘아붙인다.
카나타가 츠쿠모의 충고를 듣고 세이버와 대화하러 가자, 찐 옥수수를 주고는 "시대가 다르면 가치관도 다른 법이야.그녀에 관해선 우리한테 맡기고 찬찬히 얘기하다와"라는 충고를 전한다. 카나타가 지붕으로 사라지자 약해빠져가지곤 잘도 살아남았다고 까는 오료에게 의외로 저런 인간이 살아남는 법이라고 반박하고는, '그것보다 그는 내가 말하긴 뭐하지만 꽤.....'라는 의미심장한 독백을 하며, 나도 나갔다 오겠다고 말한다.
카나타가 세이버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으며 제도가 소멸하게 된다는 미래를 바꾸고 싶다고 고백하는 것을 몰래 듣고선 다시 오료와 츠쿠모에게 돌아간다. 츠쿠모는 그가 없는 사이에 마술사로서의 지적 호기심으로 오료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하고 있었고, 오료는 료마가 돌아오자 츠쿠모의 질문을 귀찮아하며 료마에게 도망친다. 오료의 타액을 얻지 못해 아쉬워하는 츠쿠모를 심각한 표정으로 빤히 쳐다보더니 자신이 몇가지 질문을 해도 되냐고 츠쿠모에게 물어본다.
이후 공습이 울리고[3] 세이버는 라이더한테 마스터를 배려해준것에 감사를 표하려하지만 라이더는 됐다하고 그것보다 기침 얘기는 마스터한테 큰일 나기전에 미리 해두는게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 라이더는 제3제국이 관여하고있다는 정보를 츠쿠모한테 듣고 육군기지와 영맥을 몇개월동안 조사한 결과 겹치는 지점에 육군 제 4마도기관이 있다는 정보를 알린다.[4] 그 곳에는 2년전의 성배전쟁에서 사용되지않았던 성배가있고 아처를 쓰러뜨리고 그것을 부수는 것이 본인의 목적이라 말한다.
그리고 아처의 진명과 마스터에 대해서 공유하고, 자신들에게 협력해줄 수 있냐고 부탁한다. 내일까지 결정을 바란다면서 세이버 진영에겐 머물 수 있는 집을 구해준다. 이후 츠쿠모에게 했던 질문인 습격해온 서번트에 대해 들은 걸 생각하는데, '토사벤에 시현류를 사용하고, 자신을 사카모토 료마라고 자칭하는 남성'이란 정보를 떠올리며 어새신의 정체를 직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버서커가 소환된 후 연구소에서 육군을 학살하며 날뛰자 세이버, 아쳐와 함께 이를 감지한다. 이 후 버서커를 막기 위해 차를 타고선 세이버 일행을 데리러 그들의 숙소에 도착한다.
차를 타고 가며 아카기와 카나타에게 아처가 육군 연구소에서 나가 있는 사이 자신이 성배를 탈취할 수 있도록 버서커를 붙잡아 줄 것을 부탁한다. 츠쿠모는 동맹을 맺자는 요구에는 찬성하나 그들에게는 마스터가 없어 마력 공급원이 없다는 점, 소환된 이유와 자신들에게 접촉한 이유가 불명이라는 점이 신경 쓰인다고 말하지만, 료마는 말을 돌려 츠쿠모에게 신용을 못하겠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자 료마는 일이 끝나고 나면 자신의 목적과 진명을 말할 것을 약속한다. 이후 육군이 연구소로 가는 길을 봉쇄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누군가가 뒤에서 손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의심한다. 료마는 멈추라는 육군의 요구에 불응하고 그대로 차량을 운전하여 이를 빠져나간다.
5. 관련 문서[편집]
- 사카모토 료마(Fate 시리즈)
- 오료(Fate 시리즈)
- 제도성배기담
-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 서번트(Fate 시리즈)
- 라이더(Fate 시리즈)
- 종(TYPE-MOON/세계관)
-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사카모토 료마
[1] 앙리 마유 때문에 오염된 성배를 개조한 폭탄을 터트리는 미친 짓을 했다간, 적이고 아군이고 구분없이 죄다 죽을테니까[2] 이때 오료는 약해보인다고까자 료마가 하지말라고 한다.그러고 정정하는게 물러보인다는 소리...[3] 이때 오료가 전등을 가리고있다.[4] 대외적으론 육군의 기술연구소지만 마술 병기를 개발하는 시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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