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뢰케 라스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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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의 정치인으로, 제25대 덴마크 총리이자 벤스터 대표였다.
2. 생애[편집]
198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청년 벤스터 대표[1]를 역임했다.
3. 정치 활동[편집]
그는 1994년부터 덴마크 의회 의원이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는 행정보건부[2] 장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재무부 장관을 수행하였다.
2009년 4월 4일 NATO 사무총장으로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으로 결정되어 사퇴를 발표했다. 당시 벤스터의 부대표였던 라스무센은 총리직을 이어받았다. 그는 2011년 선거에서 벤스터를 이끌며 벤스터가 제1당이 되었으나 벤스터가 주축인 우파 연합은 사회민주당 주도의 좌파 연합에 밀린다. 이후 헬레 토르닝-슈미트가 덴마크 최초의 여성 총리로 임명될 때까지 임시정부 수장으로 총리직에 머물렀다.
2015년 선거에서는 벤스터는 제3당에 그쳤지만, 인민당, 자유동맹, 보수인민당의 지지로 소수 내각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 그는 2019년 선거에서 패할 때까지 덴마크의 총리직을 수행하였다. 2019년 선거에서는 우파 연합이 다시 좌파 연합에 밀려 패하게 되었고, 그는 당 대표직에서 사임하였다. 그리고 2021년에는 온건당을 창당하였고, 2022년 덴마크 의회 선거에서 제3당으로 승리를 가졌다. 외무장관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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