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트리어스 데스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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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파이 패밀리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동국의 제1야당인 국가통일당의 총재이자 대기업 데스몬드 그룹의 총수인 도노반 데스몬드의 장남이자 다미안 데스몬드의 형이다. 멜린다 데스몬드와는 혈연 관계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3. 작중 행적[편집]
이전엔 그의 동생에게 언급만 되다 27화(TVA 18화)에서 로이드 포저의 회상으로 뒷모습이나마 첫 등장 하였다.
이후 37화(TVA 25화)에서 다미안과 통화를 하며 목소리로 등장 하였다. 친목회가 끝난 후 아버지와 잠깐 만나게 해달라고 전해달라는 동생의 요청에 전해는 주겠다만 아버지는 바쁘니 기대는 하지말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는다.
4. 기타[편집]
- 이든 칼리지의 특대생(임페리얼 스칼라)으로, 문무를 겸비한 전형적인 천재로 보인다.[2] 다미안 관련 스토리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작중에서 직접적인 등장 없이 동생과의 전화 통화로 간접적으로 출연한 것이 분량의 전부. 여담으로 정치인이라 바쁜 아버지 대신에 다미안의 편의를 봐주었을 가능성이 크다.[3]
- 아버지인 도노반 데스몬드가 WISE의 추측대로 정말 전쟁을 계획하고 있는 건지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는데, 사실은 그 반대로 전쟁 재발 방지를 위해 움직이고 있고 오히려 장남인 데미트리어스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그런 데미트리어스야말로 흑막이 아니냐는 가설이 활발하게 이야기되고 있다.#
특히 키스 케플러의 테러 사건에서 동서 전쟁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반전파와 전쟁 경험이 없거나 얕은 주전파의 묘사가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도노반은 나이상 전쟁에 직접 참전했거나 경험했을 것이므로 전자 쪽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데미스트리어스는 후자 쪽에 가깝다. 게다가 키스 케플러 일당이 본드와 같은 폭탄견을 구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인물은 꽤 진도가 나간 지금까지도 정체불명인데 작중 인물들 중 이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면서, 폭탄견으로 쓸만한 개들의 정보와 자금을 얻어다 줄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데미트리어스 정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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