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 신부는 서투른 변경백에게 익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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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시이나 사에라(椎名 さえら). 삽화가는 이치게 요우(一花 夜).
2. 줄거리[편집]
왕도에 사는 자작령 아가씨 클라리스는 '팔렌하이트의 보석'으로 불리는 언니와 늘 비교되며 가족들에게 학대를 당하며 눈에 띄지 않게 살던 중 클라리스가 열아홉이 되던 해, 이명으로 '사람을 잡아먹는 변경백'으로 불리는 지그프리트 구텐베르크와의 전쟁성과에 대한 것으로 혼담이 잡히지만 언니를 대신해 시집가게 된다.
그런데 소문과 달리 변경백 지크는 과묵하고 무표정하면서도 클라리스를 배려하는 포용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인물이었고, 이에 대역으로 온 클라리스는 부담을 느끼며 좀처럼 지크에게 마음을 맡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왕도로부터 언니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지크와 왕도로 향하게 되는데….
사실 클라리스 생가에는 중대한 비밀이 있고, 게다가 지크와 혼인 경위도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달라서!?
불우의 아가씨가 변방의 땅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지는 왕도 러브 판타지!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 클라리스 팔렌하이트
본작의 여주. 19세. 팔렌하이트 자작령의 영애로 차녀. 참는 것이 일상이 된 탓인지 사용인들이 동정하다 못해 자작부부 내외가 왜 마틸다만 챙기는 것인지에 의아해할 정도로 무관심에 사교계에서는 아예 고립시키고자 하찮은 드레스를 주기도 한다. 가족들은 모르지만 약학적으로 지식이 있으며 자연에서 나는 약초정도면 스스로 조합할 수 있다.
- 마틸다 팔렌하이트
클라리스의 언니이자 『팔렌하이트의 보석』으로 사교계에서 불리고 있다.
- 메리
클라리스가 구텐베르크 변경백으로 향할 때 같이 가는 메이드.
- 지크프리트 구텐베르크
본작의 남주. 28세. 구텐베르크 변경백 가주이자 전쟁영웅. 애칭은 '진'. 다만, 감정표현이 조금 서툴러 클라리스가 초반에 애를 먹지만 표정에서의 문제였었고 말투에서 이미 클라리스를 배우자로서, 동반자로서 배려하는 어투가 많이 비춰진다. 클라리스가 본인은 대역으로 왔고 '팔렌하이트의 보석'은 언니다. 라고 얘기할 적에 대답은 '... 그렇군.'이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지크 본인 3인가족이었으나 8년전 마차사고로 인해 현재 혼자라고 한다. 알고보니 지크가 처음에 '팔렌하이트의 보석'이라 판단한 인물은 클라리스가 맞으며 클라리스가 본가에서 대우받았던 행위들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지 고민하고 있다.[1]
- 마리우스
구텐베르크 변경백의 시중을 들고 있으며 슈톡크 자작영식이다.
- 시드 한젠
슈톡크 자작의 3남.
- 에인즈워스 후작 부인
지크프리트의 할머니로 외가/친가/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2]
- 토마스
구텐베르크 변경백의 집사.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5.1.1. 발매 현황[편집]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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