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도미노 시티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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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オ童実野シティ / New Domino City

1. 개요
2. 작중 사건
2.1. 제로 리버스 사건 이후
2.2. 다크 시그너 편 종결 후
2.3. 아크 크레이들 낙하 저지 후
4. 기타


1. 개요[편집]


유희왕 5D's의 주무대가 되는 도시. 모티브는 AKIRA의 네오 도쿄로 추정된다.
하루토 레이가사는도시이기도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GX 이후 수십년 뒤의 도미노 시티로, 모멘트라는 신흥 동력원을 통해 크게 발전한 이상사회 도시. 명목상 도시지만 치안유지국의 권력과 시큐리티를 볼 때 사실상 도시국가.

2. 작중 사건[편집]



2.1. 제로 리버스 사건 이후[편집]


'시티'와 '새틀라이트'로 분단되었으며, 단일 파이프라인을 통해 새틀라이트로 시티의 쓰레기들이 흘러들고, 이 쓰레기들의 처리는 순전히 새틀라이트의 하층민들이 맡고있는 실정이었다. 거기다 파이프라인을 통해 도시로 무단 통행하는 것이 범법 행위로 간주되는 등, 사실상 새틀라이트의 접근조차 단절된 상황. 하지만 다크 시그너들과의 싸움이 끝난 뒤에 다이달로스 브릿지를 통해 다시 이어지게 된다.

2.2. 다크 시그너 편 종결 후[편집]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건재하고, 라이딩 듀얼 월드 그랑프리, 통칭 WRGP의 개최도시로 지정되면서 라이딩 듀얼을 적극 권장하기 시작했으며, 라이딩 듀얼이 시작되었을 때 메인 컴퓨터가 도시의 모든 도로를 검색해서 듀얼에 사용할 수 있는 레인을 지정하고, 그에 따라 도로가 듀얼 레인으로 변하면서 그 도로의 다른 차량, 시민들은 다른 길로 가라고 방송한다.

그런데 WRGP가 한창 진행되던 도중에 플라시도를 필두로 한 일리아스텔의 삼황제가 깽판을 치는 바람에 도시가 박살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크 크레이들이 상공에 출현해 도시가 완전 붕괴될 위기에 처했으나, 후도 유세이Z-one을 물리침으로써 이 도시는 구원받았다.

2.3. 아크 크레이들 낙하 저지 후[편집]


후도 유세이가 모멘트를 제어하는 포츈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여러 도시와 라이프 라인이 이어지게 되고 그 중심에 있는 네오 도미노 시티가 여러 도시를 이끌게 되었다. 그리고 치안유지국도 사라지면서 시청이 만들어지고 치안유지국 2대 장관이던 예거가 시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3. 유희왕 ARC-V[편집]


네오 도미노 시티를 모티브로 한 시티가 등장한다. 작중에서 나온 톱스와 커먼즈 계층의 갈등을 포함해 여러가지 요소가 오마주되었다. 다만 빈부격차를 한층 더 악화시켰다는 것이 포인트다.


4. 기타[편집]



  •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긴 하는데 듀얼 시합에서 보여주는 시민의식이 심히 막장인데다 어째 ARC-V에서까지 이 요소가 꼬박꼬박 계승되다보니 시민들의 막장 행각이 나오면 '여기 싱크로 차원이냐'라며 탄식하는 반응이 굳어졌다.(...)

  • 크로우가 비싼 커피로 팀 5D's의 돈을 낭비하는 잭(...)을 혼내면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시티-새틀라이트 통일 후 새틀라이트 소속이었던 주민들에게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이 있는 모양이다. 이는 동독과 서독처럼 분단 국가였다가 통일된 국가들의 사정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 사기리의 언급에 따르면 시티는 이전부터 관광객과 D휠러 관리로 인해 공무원들이 바빠서 사회 복지 시설을 관리할 부서 담당자가 많이 부족하고 시설 수도 통일 이후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