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논란 및 사건 사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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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김진태/논란 및 사건 사고/박근혜-최순실 게이트
1. 개요[편집]
김진태의 발언에 관한 논란을 설명한 문서.
김진태는 과격한 발언과 막말 등으로 자주 구설에 휘말렸으며 국회의원 시절 윤리위에도 자주 회부되었다.
2015년 4월의 ‘황희 정승 폄하’ 논란 당시 후손들에게 사과한 것과 군인 비하 논란, 518 관련발언 논란, 불교계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 빼고는 사과한 적이 없고, 그로인해 비호감 이미지가 굉장히 강한 정치인으로서, 레고랜드 문제와 더불어 그가 정치인으로서 가장 많이 비난 받는 원인이기도 하다.[1][2]
2. 김영란법 반대[편집]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관련, "방향은 좋은데 너무 큰 변화가 일어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앞으로 그 피해가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탁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일반시민"[3] 이라며 "시청이나 구청에 가서 아무리 얘기해도 잘 안 들어주고 하니까 아는 사람을 통해서 부탁하는데, 이것이 원천적으로 다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4] #
3. 세월호 인양 반대[편집]
"세월호를 인양하지 말자. 돈도 시간도 너무 많이 든다. 아이들은 그냥 가슴에 묻자." 라고 발언하여 큰 파문이 일었다. 반면 당시 같은 정당소속이던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세월호 인양 "세월호를 인양해서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던 정부의 약속을 지키고 가족들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라고 촉구하며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에게 국가는 왜 존재하나, 우리 정치가 이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발언하였다. # 하다못해 김진태 의원이 지지하는 박근혜 대통령조차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등의 발언은 하였다.
3.1. 세월호 관련 SNS 발언들[편집]
3.2. 세월호 인양 후[편집]
(2017/03/23)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 # 인터뷰 전문
4. 백남기 농민 발언 논란[편집]
민중총궐기에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백남기 농민을 겨냥, "물 좀 세게 해서 어르신 좀 다쳤는데, 이 걸 가지고... 폭력, 살인 진압? 문제 없다고 본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있었다.
물대포는 최초로 시위진압으로 사용한 미국에서 조차 안정성 논란으로 잘 쓰이지도 않고, 사용됐을 시에는 거센 논란과 비판이 다반사이며, 영국에서도 내무부 장관[5] 이 물대포 사용 금지령을 직접 지시 #했으며, 독일에선 물대포의 무차별적인 사용은 위법으로 법원에서 판결됐을 정도였다.#[6] 로 선진국에서도 충분히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장비이다. 심지어 그 독일에서 조차 물대포 잘못 쏴서 노인 한 명 실명시켜서 과잉진압이라는 비판이 일었고, 독일 연방경찰청이 그 노인에게 사죄하고 변상까지 했다. 선진국에서도 사람 잘못 쐈다가 사람 다치면 난리가 나는데, 이 게 문제가 없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2016년 10월 4일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고인의 차녀 백민주화 씨가 발리의 시가 형님네에서 몇 달 만에 만난 남편, 시부모님과 시가 모임에 참여한 것을 두고 아버지가 사망한 날 발리에서 여행하고 있었다며 유족을 조롱하는 글을 SNS에 게시하여 문제가 되었다.[7] 서울대 박원호 정치학과 교수는 "현직 국회의원이 어떤 죽음에 대해 예전에는 골방에서나 나올 법한 혐오 생산의 고리 한 가운데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이고, 유권자와 역사의 단죄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평했다. #
5. 조선일보 주필 호화접대 폭로 논란[편집]
2016년 8월 26일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출장에서 호화 접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잘한 것인데 왜 논란의 대상이 되었냐면, 새누리당에서도 잘 모르던 정보소스를 김진태가 어떻게 가져왔냐는 것. 실제로 2016년 8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러한 김진태 의원에 대해 "청부폭로배와 같다"고 비난하면서 "정보의 출처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 이에 대해 김진태 의원 측은 "정보의 배경은 검경도 국정원도 청와대도 아니다"라면서 "정보의 출처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섰지만(#), 곧바로 이날 오후 청와대 측(?!)에서 직접 나서서 송희영이 청와대 측에 대우조선해양 관련 로비를 하려 했음을 폭로했다. # 위와 같이 김진태 의원은 '나는 청와대의 하수인이 아니다'라는 입장이지만 김진태 의원 대우조선해양 자료 출처에 대한 입장, 이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하수인이었잖아?'라는 반론이 있다. 송희영 폭로 앞장선 ‘친박 돌격대’ 김진태가 걸어온 길 이후 2016년 8월 30일 김진태는 '본인은 이렇게 앞장서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당에서 지원이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는데 그러나 같은 당 하태경 의원은 "(정보)소스를 혼자 차지하고 있어서 뭐라고 도와주기도 어렵다"라고 지적하여 김진태를 저격해버렸다. #
친박 김진태 의원에겐 그래도 나름대로 폭로한 것이 보람 있었던 게, 실제로 조선일보는 주필 호화접대 논란으로 저격당한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비판의 강도와 언급을 급격히 줄였다. 이때 결정적으로 치고 올라온 것이 바로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공개. 일부의 오해와 달리 조선일보도 김진태에게 접대 의혹 저격을 맞기 전까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비리에 대해 청와대와 박근혜 정부에 날카로운 비판의 칼날을 내세웠다. 이후 게이트가 터지면서 조선일보도 맹폭을 했다.
6.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옹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진태/논란 및 사건 사고/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문무일 청문회 질문 논란[편집]
7월 24일에 치러진 문무일 청문회에서 "지금 박통(박근혜 전 대통령)이 주4회 재판 받고 있다"면서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며 질문하자 "재판부가 여러 가지 이유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어렵게 결정 내린 걸로 알고 있다"고 당시 문무일 검찰청장 후보가 답했다. 그러자 "만약 간첩 사건을 주4회 재판한다면 우리나라 좌파들이 '인권 침해다', '사법 살인이다'라며 난리쳤을 것"이라며 "전직 대통령은 간첩보다 못한 존재냐"라고 물었다. 또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죄 재판은 5년이 걸렸다, 어떤 사람은 5년을 끌고,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4번 재판한다"면서 "이건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항의를 하였다.#
김진태는 아닌 말로 엉뚱한 곳에다가 항의를 한 것인데, 재판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 것은 해당 재판부가 결정하는 것이지 검찰이 이래라 저래라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검찰청장이 아닌 재판부의 총책임자인 대법원장이나 지법원(고등법원)장을 앉혀 놓고 그런 질문을 해도 판결에 외압을 줄 수 있다는 논란이 나올 수도 있다. 하여튼 법원장도 아니고 검찰청장에게 이런 질문을 한 것을 두고 이 양반이 진짜 검사 출신 맞나 싶을 정도. 그렇기에 간첩사건에서 재판을 매일 여는 것을 가지고 김진태가 말하는 좌파들도 판결로 뭐라 한 적은 있어도 재판 횟수 갖고 뭐라 한 적이 없었다. 또한 한명숙 재판 관련 해서는 보통 재판관이 11명인 3심에서 몇 년씩 걸리는 것은 일반적이기에 예시 또한 잘못 되었고 신체에 별 무리가 없는 사람이 하루에 재판 4번은 별 무리가 아니다.
8. 국정감사 도중 태블릿PC 조작설 유포[편집]
2017년 10월 23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간 극우진영에서 주장하던 태블릿PC 조작설을 열심히 퍼 날랐다.해당 기사
그의 주장을 하나씩 살펴보면
1. "박 전 대통령의 독일 드레스덴 연설문을 최순실이 수정했다고 하지만, 문서파일은 JTBC가 (태블릿 PC를) 입수한 이후인 2016년 10월 18일 처음 열렸다"
'한컴뷰어'의 '히스토리' 원리는 가장 마지막 읽은 시점이 기록되기 때문에 2016년 10월 18일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2016년 10월 18일에 JTBC가 확인차 열어본게 마지막이라는 것이 결론이다.
2. "박 전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가 대통령 선거도 하기 전인 6월에 태블릿 PC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왔고, 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뒤에 저도에 휴가 간 사진도 똑같이 2012년도에 저장됐다"
2012년에 해당 앱이 생성된 것이다. 고로 도둑난 집이 언제 지어졌냐를 묻는 말인 셈.
3. "이번 태블릿 PC에서 문서 272개가 나왔는데, 저 많은 문서 중 JTBC와 검찰이 만든 문서가 54%"라며 "태블릿 PC 문서의 절반이 언론사와 검찰이 심어 놓은 것으로 채워져 있다"
54%의 문서들 모두 시스템 파일들이다. 쉽게 말하자면 태블릿이 켜져 있거나, 와이파이가 연결되거나, 아주 일반적인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문서들이다. 보도나 조사를 하는데 확인을 해야 하니 생성될 수밖에 없는 문서들이다.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 꼭지에서도 5편에 걸쳐서 조목조목 반박했다.1편, 2편, 3편, 4편, 5편
9. 기타 망언 및 막말[편집]
9.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편집]
"전학생 한 명과는 놀기 싫다."
"야당이 아이들 떼쓰는 것처럼 과자 안 사주면 밥 안 먹겠다고 생떼를 부리는 건데,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들 버릇 고치기 위해선 밥을 굶겨야 한다."
"황희정승이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간통도 하고 부정 청탁에 뇌물에 이런 일이 많았다는 거다."
"그래도 세종대왕이 이분을 다 감싸고해서 명재상이 됐다."
2015년, 최단기 국무총리인 이완구를 두둔하면서 라디오에서 했던 망언 #[10]
[11]
"누가 간첩이라고 지칭하지도 않았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 모양입니다. 하긴 왜곡과 선동으로 눈이 삐뚤어졌는데 뭔들 제대로 보이겠습니까?"
2016년, 박지원이 국군의 날 기념사를 선전포고라고 비난하자 서로 싸우던 중 한 막말#, ## [12]
[13]
9.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편집]
"귀국 선물로 법원의 선거법 기소결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담당법관이 좌성향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 설마 했는데 역시나다"
2017년 2월, 자신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를 당하자 페이스북에 남긴 막말 #
"위안부 협상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고, 감성에 호소하는 건 좌파의 논리예요. 지금 후보님 지금 바른정당이나 국민의당 후보로 나오신 거 아닙니다."
2017년 3월 27일 자유한국당 19대 대선후보 경선 TV토론회 도중. [14]
. 비디오머그 영상 흔히 맨 마지막의 '좌파의 논리예요'라는 구절이 잘 알려져 있다.
"안 후보 더듬거리는 것 보면 한 대 때려주고 싶다."
"예전에는 초등학생 같았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더니 이제는 변성기 중1 같다."
2017년 4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대선 토론이 맘에 안드니까 했던 막말 #
"나갈 땐 마음대로 나갔지만 들어오는 건 마음대로 안 된다."
"정권이 바뀐 것이 실감난다. 고등법원에서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
2017년 5월, 후술할 공직선거법 위반 심판에 패소한 원인을 정권교체에다가 탓하고 있는 망언#
"숨 좀 쉬고 삽시다. 숨 좀."
"망명이라도 떠나고 싶은 심정이다"
2017년 8월 29일, 국회 법사위의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앞으로 개헌 논의가 이뤄질 때 헌법재판소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17]
"반성을 안해서 형량이 더 높아졌대요. 전직 대통령을 잡범 취급을 하네요."
"지금 온 나라가 미쳐가지고 아주 그냥 전직 대통령들 잡아먹는데 아주 혈안이 돼가지고 이거 날뛰고 있는데.."
"지금 이 정권이 아주 그냥 20년 30년 갈 거 같죠? 예?"
2018년 2월 28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법무부 간부들에게 전날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에 대해 호통치며#, #[18]
저는 이제 그 국회나 이런데에서 국방부 장관 만나면 늘 얘기합니다. 우리 아들 이제 군대 가는데 제발 그 애 월급 올려줄 생각 하지 마라 (중략) 한 번 씩 외출 외박 나오고 뭐 돈도 펑펑 해가지고 뭐 맨날 술 먹고 다니고 이꼴 보려고 군대 보내는거 아니거든요.
이 건 정말 완전히 쓸데없는 짓을 하고 대신 그냥 이 국방력 꼴을 이모양 이꼴로하고 오히려 이 국민들은 이거 정말 지뢰도 제거한다그래 뭣도 제거한다그래 불안해서 밤잠은 안 오고 나라꼴이 이렇게 됐습니다.
“야당 의원 서러워서 못해 먹겠다”
“답변 필요없다”
2018년 3월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한국당 홍준표 대표 일행을 보안 검색 없이 탑승시킨 혐의로 울산공항 관계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된 경위를 묻는 도중
좀 미안하죠. 어찌됐던 전혀 본의가 아닌데도 국회가 이런 식으로 흘러오니까. 좀 미안하게 됐고요.
2022년 10월 말에 본인이 촉발한 레고랜드 사태에 대한 인터뷰 중. 레고랜드 사태 촉발 직후 굳이 안 가도 되는 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해서 논란이 됐으며, 이후 혈세만 50조 원이 넘게 투입되게 생긴 초대형 사고를 '좀 미안'하다고 해서 넘어갈 일로 치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0. 이재명 조폭 연루설[편집]
박철민 전 국제마피아파 조직폭력배가 이재명이 성남 시장일 때 여러차례에 걸쳐 뇌물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는데, 그의 주장에 등장하는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철민의 주장은 엉터리라는 취지로 인터뷰했다. 김진태는 2021년 11월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이준석과 모의해 없는 사실을 만들어 박철민의 주장을 반박했다는 논리로 엮으려 했으나 TBS 뉴스공장 해당 영상 이후 뉴스공장에 의해 반박당했고 재반박하지 못했다.
김진태는 박철민이 이준석에게 보낸 편지에 축의금 5천만원이라는 내용이 없다고 주장했고 김어준은 있다고 주장했으며 둘은 방송 중 이 진위여부에 따라 서로의 주장을 철회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그 후 김어준은 같은 방송 3부 끄트머리에서 이준석으로부터 전달받은 박철민의 편지의 해당부분을 읽어주었고 김진태에게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제시하기로 했던 박철민씨가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전 대표에게 2021년 6월 등기로 보낸 여섯 장의 편지 중 첫 장에 등장하는 축의금 관련 내용을 그대로 읽어드리면, "이준석 형님께서는 저 꼬마 때 3천만원 벌금을 해결해주시고 국제랑 틀어졌어도 제 결혼식에 참석하셔서 5천만원 축의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는 문구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 이 축의금 내용은 2021년 3월 9일 박철민씨 페이스북에도 그대로 게재돼 있었고 그 캡쳐본도 있습니다. 이 서신 사본을 김진태 위원장에게 전달하겠고 이 서신에 대한 김진태 위원장의 코멘트가 있다면 내일 뉴스공장에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BS 뉴스공장 해당 영상
김진태는 당일 이에 대해 간단하게 유감만 표현하고 주장을 철회하지는 않았다.
이튿날 방송에서 뉴스공장은 박철민의 페이스북 캡쳐본을 공개했고 TBS 뉴스공장 해당 영상 김진태에게 거듭 주장 철회를 요구했으나 이후 이 건에 대한 김진태의 반응은 없다.
11. 홍범도 관련 역사왜곡 발언[편집]
2023년 8월 31일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과 관련해서 홍범도가 자유시 참변에서 소련 편에 가담해서 독립군들을 죽였다는 역사 왜곡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