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균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스타트업 기업 시지온의 대표다. 미래통합당 강남구 병 지역에 전략공천 받았으나 후술한 논란으로 인하여 공천이 철회되었다.
2. 생애[편집]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2살이던 2007년 시지온을 창업했다. 시지온의 대표로 있으면서 소셜 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개발했다. 라이브리는 국내 사이트에서 SNS 계정을 통해 로그인·댓글 작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약 1000여개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3. 논란[편집]
2020년 3월 12일 공천 발표가 되었으나 친문 성향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인 신의한수에서 최초로 논란이 제기됐고,[1] # 이후 미래통합당 당원들과 지지층들 사이에서 급격히 논란이 확산되었다.
당시 정확한 내용으로는 미래통합당 공천 후보인데 페이스북에 유시민, 송영길, 노회찬재단 등 여러 친여권 인사/단체 페이지를 구독하고 있다는 것, 문재인의 추석선물을 받은 것과 박원순이 본인 회사에 방문한 것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린 것이 그 논란. 게다가 추석선물 사진을 SNS에 올린 시기가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았던 집권 초기도 아니고, 무려 2019년 9월로 조국 사태가 발생해 자유한국당에서 조국 사퇴를 촉구하며 투쟁하던 때였다. 그렇다 보니 신보라 의원은 "우리당이 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에 분노하며 공정 정의를 외치며 조국 사퇴를 부르짖던 9월, 어떤 청년(김 대표)은 문 대통령이 보낸 추석선물을 받고 감사하다고 페북 글을 올렸다. 그 청년이 미래통합당 강남병 공천을 받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렇게 당의 정체성과 안 맞는 사람이 다른 곳도 아니고 감히 미래통합당의 핵심 지지기반 중 한 곳인 강남구 병 지역에 공천된 만큼, 당원들과 지지층들의 반발이 심할 수밖에 없었다.[2]
결국 이튿날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이 사임했고, 김미균의 공천도 철회되었다.[3]
한편 해당 논란에 대해 본인은 "기업인으로서 정치와 교류한다고 생각한 것이지 누군가에게 강한 지지를 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민주당 영입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달랐다"면서 "제가 미래통합당으로 오게 된 것은 통합당이 ‘가장 청년 기업가답게 행동해도 된다.’라고 하셔서였다."라고 해명했다.#
4. 소속 정당[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7:37:29에 나무위키 김미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