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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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론학자이자 교수이다.
2019년 3월부터 2022년 3월 7일 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을 맡았다.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나서 전북 익산시의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독일로 유학하여 박사 과정, 박사후연구원(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치고 학자, 대학교수, 방송사 임원 등으로 활동했다. 교수시절 독일어 인사[1] 로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2019년 3월[2] EBS의 제10대 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3월까지이다. 2022년 3월 7일부로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후임 대표이사는 김유열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펭수의 남자
본래 일반인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인물이었으나 EBS 마스코트 펭수가 자신의 방송활동 책임자로 직접 이름 세글자를 언급해 유명해졌다. 이니셜인 KMJ로 불리기도 한다.
펭수의 헤드셋통신 머리띠 닥터드레은 김명중 사장이 펭수에게 선물한 것이다.
김명중 본인은 처음에는 듣기 불편했으나, 펭수가 가진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겠다고 밝히며 이내 수용했다.
펭수의 잦은 언급으로 인해 역대 EBS 사장 중 가장 유명하다는 우스개가 있다.
후임자는 본인의 EBS 사장 임기동안 부사장이었던 김유열인데 이임식에서도 펭수가 김명중 가지마란 글씨가 쓰여진 리본띠를 메면서 이임식의 자리를 지켰고, 김명중은 퇴임사에서 펭클럽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2년 5월 13일 펭수가 퇴임 이후 그를찾아서 만나는 콘텐츠가 올라왔다. 광주광역시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과 강연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김명중 전 사장의 자택도 등장했다. 표면적 목적은 펭수 헤드셋의 수리였다.[3]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학자이자 교수이다.
2019년 3월부터 2022년 3월 7일 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을 맡았다.
2. 생애[편집]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나서 전북 익산시의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독일로 유학하여 박사 과정, 박사후연구원(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치고 학자, 대학교수, 방송사 임원 등으로 활동했다. 교수시절 독일어 인사[1] 로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2019년 3월[2] EBS의 제10대 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3월까지이다. 2022년 3월 7일부로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후임 대표이사는 김유열 부사장이 선임되었다.
2.1. 자이언트 펭TV[편집]
본래 일반인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인물이었으나 EBS 마스코트 펭수가 자신의 방송활동 책임자로 직접 이름 세글자를 언급해 유명해졌다. 이니셜인 KMJ로 불리기도 한다.
펭수의 헤드셋
김명중 본인은 처음에는 듣기 불편했으나, 펭수가 가진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겠다고 밝히며 이내 수용했다.
펭수의 잦은 언급으로 인해 역대 EBS 사장 중 가장 유명하다는 우스개가 있다.
후임자는 본인의 EBS 사장 임기동안 부사장이었던 김유열인데 이임식에서도 펭수가 김명중 가지마란 글씨가 쓰여진 리본띠를 메면서 이임식의 자리를 지켰고, 김명중은 퇴임사에서 펭클럽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2년 5월 13일 펭수가 퇴임 이후 그를찾아서 만나는 콘텐츠가 올라왔다. 광주광역시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과 강연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김명중 전 사장의 자택도 등장했다. 표면적 목적은 펭수 헤드셋의 수리였다.[3]
3. 저서[편집]
- 《디지털 시대의 위성방송론》(나남출판-1998.01.06.)
- 《디지털 컨버전스》(커뮤니케이션 북스-200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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