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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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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어릴적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하며, 드라마를 보며 등장인물의 감정을 느끼며 따라하는 게 좋았다고 한다. 이때 즐겨봤던 드라마는 천국의 계단.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를 지망했다. 그래서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한 뒤엔 170cm의 큰 키와 8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을 살려 각종 유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도 활동했다. 연기에도 열심이어서 연극부에서 활동하며 극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하며, 교내연극에서 대한제국 여성 독립운동가 역을 맡기도 했다. 재학 기간 중에 몇몇 광고에 엑스트라로 출연했으며, 대학 3학년 때엔 영화에도 캐스팅되었다.[4]
그리고 마침내 2018년 나를 기억해가 2018년 4월 19일에 개봉했다.[5] 이어 이 영화와 비슷한 시기에 촬영한 독립영화인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가 5월 25일 개봉, 그리고 김다미라는 이름을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린 마녀가 6월 27일에 개봉했다.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김다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구자윤[6]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일약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7] 이 구자윤 역으로 그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여배우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화려한 데뷔를 하면서 차기작이 무엇일지에도 이목이 집중된 바, 원래 차기작은 마녀2로 알려져 왔었다. 허나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이 마녀2가 아닌 다른 작품인 것으로 드러난데다 마녀2가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제작이 미뤄져 2020년이나 되어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김다미의 차기작 역시 불투명해진 상태였었다. 그러다가 JTBC에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해서 제작하는 이태원 클라쓰의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차기작은 이태원 클라쓰로 확정되었다.
이태원 클라쓰 시청률이 5회만에 전국시청률 10% 돌파, 최종 16회에 전국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드라마 첫 작품부터 대박을 쳤다.[8]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광고[편집]
4.2. 화보[편집]
4.3. 방송[편집]
4.4. 기타[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와는 상반되게 엄청난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한다.
- 얼굴은 동안이지만 8등신에 가까운 모델 비율을 가지고 있다. 위에 서술되어 있듯 실제로 피팅 모델 활동도 했었는데, 2015년부터 영화계 데뷔 직전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 모델 활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 국내 최초로 토털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의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 닮은꼴 연예인은 서지수, 김고은, 주호민, 안지영, 박소담이 있으며 운동선수로는 GS칼텍스의 여자 배구선수 박혜민, 김동욱, 조이현이 있다. 모두 무쌍, 얼굴형 등으로 외모적으로나 분위기상 묘하게 닮았다.
특히 서지수랑은 완전 쌍둥이다.
-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내성적이고 과묵하며 감정 기복도 별로 없고 감정 표현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부모님에게도 별로 살갑지 못하다고.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끼가 없어서 어떻게 연예인을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이런 성격 때문에 종종 오해도 사는 듯하다. 소속사 대표는 처음 봤을 때 말수가 너무 없어서 자신과 일하기 싫은 건 아닌지 생각했다고 하며, 마녀의 박훈정 감독도 캐스팅 확정 후에도 시큰둥한 반응에 자신의 시나리오가 마음에 안 드는가 싶어 따로 전화를 해야 할지 말지를 물어봤다고 한다.
- 예능은 인생술집 같은 곳에 나가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말수가 적은 걸 본인도 잘 알아서 입담이나 끼가 중요한 예능은 부담스러워하는 듯하다. 실제로 마녀 홍보차 들어왔던 예능 섭외 제의도 거절한 적이 있다고. 소속사나 팬들도 이를 잘 알기 때문에(...) 예능활동에 대해선 거의 기대가 없다.[14]
- 잘 웃는다. 얼굴이 순둥순둥한데다 잘 웃기까지 하기 때문에 과묵하긴 해도 차가워보이진 않는다.
- 주로 집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샤워하고 나와서 선풍기 켜놓고 누워 있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 넷플릭스 애청자이며, 미드는 덱스터, 웨스트월드 등을 좋아한다. 영화 또한 상당히 많이 보는 듯하며, 좋아하는 감독은 봉준호, 좋아하는 배우는 알 파치노를 꼽은 적이 있다.
- 평상시에 잘 꾸미고 다니지 않아 인기에 비해 많이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주로 운동복, 청바지를 입고 화장도 피부만 커버하고 다닌다고.
- 인터뷰 영상 중 착시현상 때문에 의자에 묶여 인터뷰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있다.
- 열성 팬들은 생일인 4월 9일을 시간으로 바꾼 4시 9분을 다미시라고 부르며 기리고 있다. (...)
- 영화 '마녀 2'가 배급사가 제작사업을 철수하면서 무산되었다. 또한 감독이 기존 시나리오를 엎고 새로운 시리즈로 여성 액션 영화를 제작하기로 발표했으며, 오디션도 진행된 상황. 이로 인해, 김다미의 출연이 불확실해졌으며 영화 마녀와는 다른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링크
- 기존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의 사업 철수로 인해 제작이 무산될뻔한 '마녀'는 박훈정 감독이 새로운 배급사인 NEW와 손을 잡고 '마녀2' 제작을 협상 중이다. 김다미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마녀' 라이센스와 관련, NEW와 워너브라더스의 정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마녀' 시리즈물에 대해서는 김다미가 이미 계약이 돼 있는 상태다. 정리가 잘 돼 '마녀2'로 간다면 출연 확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 조기입학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94년 3월생인 이다윗이 인터뷰에서 김다미와 자신이 동갑이라고 언급했고, 95년 5월생인 김혜준이 인터뷰에서 김다미를 언니라고 부른다. 공식 카페에서도 위와 같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배우 본인이나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2] 프로필상 키, 이태원 클라쓰에서 172cm 이상인 권나라와 풀샷에서 차이를 거의 보이지 않았다[3] 백상 신인상을 수상했는데도 간단히 '다미야 축하해'라고 했다고 (...) 현실남매 이름을 불러준 것도 엄청난 용기다.[4] 이 시기에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와 나를 기억해를 촬영했다.[5] 배역이 극중에서 당하는 취급이 매우 끔찍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거의 흑역사 취급되는 작품이다.[6] 청순한 고등학생과 살인병기로 길러진 이중적인 캐릭터를 같이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신인 연기자가 연기하기엔 상당한 난도가 있는 배역이다.[7] 마녀를 데뷔작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그렇게 쓰여진 기사도 많으나 따지고 보면 데뷔작은 아니다. 하지만 전작들의 존재감이 희미한데다 마녀와 시차도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신인으로 보기엔 전혀 무리가 없다.[8] 영화에만 출연했던 배우가 촬영방식이나 극 속도가 다른 드라마에, 첫 출연부터 대박치는 경우가 드물긴 하다. 마녀의 괴물 신인에서 드라마 신 블루칩까지 자리매김 했다.[9] 2016년 11월 촬영, 2018년 5월 25일 파주 헤이리시네마에서 단관 개봉. 출처 올드웨일[10] 2016년 11~12월 촬영, 2018년 4월 19일 개봉. 출처 영화진흥위원회[11] 올해 2020년 8월 말 크랭크인, 11월 크랭크업 예정 출처[12] 13분 33초부터[13] V live 첫번째 온라인 팬미팅 ‘다미스러운 시간’에서 팬의 질문에 공개하였는데 두 유형 모두 언급하였다.[14] 다만 그렇다고 말리는 정도는 아니고, 꿀노잼이랄 거라며 은근히 기대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