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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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권태영, 심하민과 같이 다닌다. 자칭 격기반의 잘생김 담당(...)
2. 실력[편집]
스승인 할아버지[2] 께 택견을 사사한 전통택견꾼으로 굴다리 에피소드 시점까지도 경기모습은 1번밖에 안나왔으며 그마저도 카포에라vs택견의 이종격투기 형식으로, 그것도 기술 여러개를 봉인한 어정쩡한 겨루기 시합으로 흘러가버리는 바람에 제대로된 실력은 나온적이 없다.
경기중에는 보통 대련 위주의 기술이 포진한 활수택견을 사용하나 옛법택견 기술인 낙함(턱관절 빼기), 안경씌우기(아이포크), 줄띠잽이(손가락으로 목젖 뜯기), 도끼질(손날로 목이나 쇄골 연속가격)등의 옛법택견 분류의 살수 기술을 사용하는 속칭 쌈택견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이나 할아버지가 경기장에 여장까지 해가며 살수는 쓰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는데다 옛법택견의 기술은 위력적이긴 하나 설명만 봐도 알수 있듯이 잘못하면 사람 한명 잡을수도 있는 말 그대로 살인기술들이고 대부분은 택견대회 포함 현대 격투기에서도 반칙으로 지정되는 기술들이라 정작 시합중에는 겨루기용 활수택견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택견의 트레이드마크인 초근거리 하이킥 곁차기와 발따귀같은 발기술은 국내외 경기에서도 의외로 자주보이면서도 실용적이라 인증받은 기술이기도 하고 킥캐치인 외발쌍걸이같은 기술도 무에타이 등지에선 자주 사용되기에 활수택견이 살수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할수는 없다. 결련택견협회의 황인무 사범처럼 택견을 베이스로 MMA에 활용하는 사례도 있고 살수를 제외한 기술 스펙트럼을 메꿔서 현대격투기에 활용하려면 기바람도 이런 방식으로 경기에 임하는것으로 추정된다.
팬들 사이에선 쌈택견까지 사용하며 진지하게 싸우는 기바람이 세계관 최강자라는 밈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4. 여담[편집]
- 추측이지만, 충분한 떡밥을 뿌린지라 2학기 랭킹전에서 주지태의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독자들은 주지태와 마리아가 기바람의 친한 형인 영웅을 죽인 점을 이유로 영웅의 애인인 혜리가 그의 사망 소식을 들어 충격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혹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자신에게 가족이나 다름없었던 둘을 떠나게 한 원인이 주지태와 마리아였기에 기바람과 주지태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닭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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