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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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
The Forbidden Marriage
파일: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cover.jpg
장르사극 로맨스
작가원작: 천지혜
작화: 산책
연재처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2019. 06. 20. ~ 2021. 06. 10.
연재 주기
이용 등급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5. 등장인물
5.1. 예소랑
5.2. 이신원
5.3. 이헌
5.4. 기타 인물
6. OST
6.2. 보고 싶었어 가을
6.3. 그 여자가 나예요
6.5. 사랑과 이별 사이
6.6. 슬픈 연극
6.7. 희연
6.8. 바람꽃
7. 미디어 믹스
7.2. 게임



1. 개요[편집]


한국의 사극 로맨스 웹툰. 작가는 산책. 천지혜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이다.


2. 줄거리[편집]


PV

금혼령, 왕비나 세자빈을 간택할 때 백성들의 혼인을 금하는 법.

헌데 지금 이 조선에서 금혼령이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암울한 조선을 구하기(?) 위해 왕 앞에 나선 자칭 한양 최고 궁합쟁이, 예소랑의 인생 최대 사기극이 시작된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6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되었으며, 2021년 6월 10일 총 103화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19년 12월 1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禁婚令) (링크)


  • 2020년 10월 2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คู่รักวิวาห์ต้องห้าม) (링크)

  • 2020년 11월 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he Forbidden Marriage) (링크)

  • 2021년 9월 2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Le mariage interdit) (링크)


4. 특징[편집]


퓨전 사극인 만큼 현실 반영은 기대하기 힘들다. 전근대 사회에 왕이 왕비 들이길 거부하고[1] 혼인금지령을 장장 7년이나 지속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1화에는 궁녀가 왕 앞에서 멋대로 옷을 벗고 심지어 무관이 왕이 휘두른 칼을 막고 칼싸움은 기본이고 5화에서는 왕이 자신을 '고'나 '과인'이라 하지 않고 황제만이 쓸 수 있는 호칭인 ''을 사용하는 등... 조선의 탈을 쓴 판타지 로맨스물로 간주하는 게 편하다.

사실 진짜 조선이었으면 금혼령 7년 가기도 전에 반정당해서 왕이 폐위될만한 폭정이다.[2] 당연한 말이지만 이 때는 농사를 위해서라도 다산을 장려하던 시절이다. 현대에 비해 생산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상공업이 억눌린 시기인만큼, 농사가 잘못되면 나라 전체가 마비될 수도 있었다. 오죽하면 나라에서 직접 노총각/노처녀 수를 조사해서 빨리 애 낳으라고 지원금까지 하사하는 일도 일상다반사였다. 혼인하지 말라는 건 그냥 나라의 기반산업을 작살내고 종묘사직을 통째로 말아먹겠다는 소리밖에 안 된다.

세상 멍청한 암군들도 백성들의 결혼을 막아버리는 개짓거리를 한 적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단 한번도 없다. 오히려 서양에서도 애 많이 낳으라고 성범죄 처벌까지 금지한 프로이센 같은 극단적인 사례가 있을 정도다. 멋대로 금혼령을 질질 끄는 것만으로도 연산군을 능가하는 희대의 폭군 겸 암군 취급을 받아 반정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아마 작가가 현대적 결혼관과 당대의 혼인관을 구분못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작중에서 7년의 금혼령이 대왕대비의 묵인으로 가능했다고 나오는데, 현실이었다면 대왕대비고 나발이고 반정이 일어나서 왕도 대왕대비도 전부 폐위당할 만한 사태다.


5. 등장인물[편집]



5.1. 예소랑[편집]


본작의 여주인공. 사주 찻집 "애달당"의 주인으로, 비공식 궁합쟁이로 한양에서 이름을 꽤나 날리고 있다고 하나 사실은 혼인 사기꾼으로 1화도 안 되어서 바로 발각이 나 버린다.[3] 다행히 이 일은 개이에 의해 일단락되지만, 갑자기 혼인 사기꾼을 잡으러 온 포졸들에게서 쫓기는 신세가 되어 삼십육계 도망치다가, 담을 넘었더니 건너편에 있던 이신원에 의해 공주님 안기로 받아진다. [4] 하지만 재수없게도 신원은 의금부 도사였고 바로 잡혀 옥사에 갇힌다.
이후 풀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지만 통하지 않자, 월하노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사랑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나름 진지하게 말한다. 그러나 신원은 아무리 노력하여 연을 잇고자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하고 나가 버린다.

급기야 옥을 나가기 위해 빙의하는 척 관절 꺾기를 시도하다 월하노인에 빙의한 듯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한다. 그리고 금혼령이 끝날 것이라며 왕이 올해 안에 새로운 비를 간택하지 않으면 큰 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제대로 선을 넘은 뻥을 치고 만다...
그 난리에 신원과 함께 옥사에 들어온 도승지가 이 얘길 직접 왕에게 전했고, 왕 앞에 불려가게 된다.

진짜로 귀기가 있냐 묻는 헌의 앞에서 벌벌 떨며 그렇다고 하자, 헌이 애처로운 얼굴로 붙잡으며 정말로 내게 세자빈의 귀기가 겉돌고 있느냐며 물어본다. 순간 헌의 외모에 홀릴 뻔 하지만 행여 목이 날아갈까 애써 마음을 다잡고 세자빈의 혼이 들어간 척 연기를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거짓말 또한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는데...

원래는 예씨 대감의 장녀로 본명은 '예현선'이지만, 서씨의 음모로 인해 죽을 뻔하고 목숨을 건진 후 소랑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후반부에서 밝혀졌다.


5.2. 이신원[편집]


의금부 도사이며 이헌과는 어린시절부터 동무사이였다. 검술 실력이 뛰어나며, 차 내관을 해치려는 헌을 막아설 정도로 패기가 있는 모양. 헌에게 금혼령은 잘못된 대처이며 새 비를 맞이하고 금혼령을 거두어 달라고 요청한다.
잃어버린 신부에 관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으며 그날 신부에게서 느꼈던 복사꽃 향기를 소랑에게서 느끼고 반신반의한다.


5.3. 이헌[편집]


7년 전 세자빈 안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5] 세자에서 왕이 된 남성. 세자빈을 잃은 슬픔이 너무도 큰 나머지 7년 내내 비를 들이지 않고 심지어 조선 팔도에 금혼령, 즉 혼인을 절대 금지하는 령을 내려 버렸다. 이에 백성들과 신하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나 본인은 내색하지 않는 모양. 작중에선 외모가 매우 수려한 것으로 묘사된다.

소랑에게 귀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불러내어 정녕 세자빈의 혼이 보이냐며 재차 묻는다. 그리고 언제든지 세자빈의 혼을 불러낼 수 있도록 지밀나인으로 옆에 두기까지 한다. 초반부엔 그저 소랑의 귀기를 이용하기 위함이였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닫았던 마음의 문을 차츰 열면서 소랑과도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5.4. 기타 인물[편집]


  • 초란
조선의 절세 미색이라는 소문이 있는 여인. 약[6]을 탄 차를 이헌에게 대접하고 헌을 홀리려 했으나 실패하고 바로 퇴장당한다.(...) 그 이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다. 지못미

  • 안자연 / 세자빈 안씨
7년 전 갑작스럽게 사망한 세자빈. 사망에 관한 진위는 자세히 밝혀진 게 없으며 지금은 목을 매어 죽은 것으로 판명이 난 상태이다. 이후 전개를 통해서 조금씩 그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후반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암살자 나상주의 소행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라고 한다.

  • 개이 할배[7] 게이가 아니다.
장안 최고의 궁합쟁이 할아버지. 금혼령 이전 한때 용한 점쟁이로 이름을 떨친 적이 있다.[스포일러] 소랑, 해영과 같이 애달당 일을 하고 있다.
새침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또한, 예소랑과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해영
이제 막 20살이 된 풋풋한 처녀. 소랑, 개이 할배와 애달당 찻집 일을 하고 있다.

  • 도승지

  • 원 상궁
궁녀들을 거느리는 상궁으로, 차 내관과는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차 내관, 초란과 헌을 홀려서 금혼령을 끝내려는 작전을 수행하지만 실패한다. 후에 소랑을 지밀나인으로 궁에 데려올 때 행동거지를 조심하지 않으면 목이 날아갈 거라며(...) 항상 신신당부한다.

  • 차세장 / 차 내관
왕을 모시는 내관. 내가 없다니 원 상궁, 초란과 헌을 홀리는 작전을 꾀하나 실패하고 죽을 뻔하나 이신원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다.

  • 정도석 / 정존잘[8]
패설집의 저자 화공. 19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애달당에서 해영을 보고 뿅 반한다.

  • 성화윤
보쌈꾼에게 끌려가던 중 구출된 여인. 자신을 구해준 이신원을 좋아하게 된다. 중전 간택에서 소랑이를 여러모로 도와주는 참 동무다. 외모[9]와 성격[10]은 화윤이 더 중전감이지만[11] 이헌에게 별 관심이 없다.[12]

  • 서운정 / 서씨
예현희의 친어머니. 관기 출신으로 예현호의 첩이였으나 예현선의 친어머니를 죽여서 예현호의 두 번째 부인이 된 인물. 예현선의 새어머니다. 조병균의 애첩으로 예현희의 친아버지는 조병판이다.[13]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 세자빈 살해사건에도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중전 간택에서 모든 일이 탄로나고 감옥에 갇힌다. 이후 현선에게 현선의 친어머니가 죽기 전 남긴 말이 있다며 꼬셔서 불러낸 후 죽이려 하나, 오히려 자신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 예현희
서씨와 예현호 대감의 딸이자 현선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1화에서 서운정의 언급으로 친아버지는 조병판으로 드러났다. 예현희 본인도 조병판을 친아버지로 인식하고 있다.[스포일러2] 현선이 절벽에서 떨어진 후 "예현선"의 이름을 대신 쓰고 있다. 짭현선 자신의 언니 이름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것도 모자라 간택에서 자신이 중전이 되기 위해 여러 음모를 꾸미는 등 서씨를 닮아 악독한 인물.
후에 서씨와 감옥에 갇히지만 서씨의 부하인 왼쪽눈에 상처가 난 노비가 불을 붙여서 노비와 탈출하나 탈출하지 못한 서씨가 죽고, 그대로 감옥을 뛰쳐나왔다가 절벽을 앞에 두고 망설인다.[14][스포일러3] 망설인 이후의 묘사가 없으므로 잡혀서 죽거나 노비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 예현호/예대감
이조판서. 예소랑의 친아버지. 서운정 모녀에게 휘둘려서 기력을 쇠하게 만드는 약을 먹어서 늘 기운이 없어 골골댄다. 첩출신에 자신을 대놓고 협박하기까지 한 서씨에게 존대를 하는 것으로 보아 딸인 예소랑처럼 본성 자체는 착하지만 딸과 다르게 나약해서 본인은 휘둘리고, 본처도 죽고, 딸은 살기위해 떠돌이 신세가 되었으니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쳤다.

  • 조상균/조병판
병조판서로 예현희의 친아버지다. 7년전 세자를 꼭두각시 왕으로 만들기 위해 세자빈 안씨를 죽이는 데 가담했으며 애첩 서운정의 딸 예현희를 중전으로 세우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결국 악행이 드러나 감옥에 갇히고 서씨가 준 독이 든 음식을 먹고 죽는다.

  • 나상주

[스포일러 주의]
  • 이리윤
이헌과 예현선의 첫째 딸.

  • 이건
이헌과 예헌선의 둘째 아들. 리윤과 연년생이다.

  • 이민우
이신원과 성화윤의 아들.



6. OST[편집]


기사

6.1. 눈물을 훔친다[편집]


2021년 8월 30일, 첫 OST 눈물을 훔친다가 공개되었다.

이신원의 입장을 나타낸 테마곡이다.

멜론 실시간 차트 80위[15]로 진입하여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100위권 순위에 있었다. 최고 순위는 39위.

지니뮤직에선 6위까지 올라갔고 9월 16일까지 100위권 아래에서 버티고 있었다. 벅스2위.

눈물을 훔친다 (금혼령 X 김종국)


6.2. 보고 싶었어 가을[편집]


2021년 9월 22일, 한동근이 부른 두 번째 OST.

보고 싶었어 가을 (금혼령 X 한동근)


6.3. 그 여자가 나예요[편집]


2021년 11월 9일, '눈물을 훔친다' 이후 세 달만에 공개 된 OST.

발매 다음 날 오전 8시에 멜론 98위로 진입했지만 2시간만에 차트아웃 당했다.

그러나 지니뮤직은 최고 순위 39위를 기록하였고 현재도 100위권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벅스 역시 진입 2시간만에 최고 8위까지 올라갔으며 현재는 100위권 내에서 변동이 심한 상태.

그 여자가 나예요 (금혼령 X 이소정)


6.4.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편집]


2021년 12월 4일, 양지은이 부른 네 번째로 OST.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 (금혼령 X 양지은)


6.5. 사랑과 이별 사이[편집]


2021년 12월 30일, 정동하가 부른 다섯 번째 OST.

사랑과 이별사이 (금혼령 X 정동하)


6.6. 슬픈 연극[편집]


2022년 2월 10일, 에일리가 부른 여섯 번째 OST.

슬픈 연극 (금혼령 X 에일리)


6.7. 희연[편집]


2022년 2월 16일, 김범수가 부른 일곱 번째 OST.

희연 (금혼령 X 김범수)


6.8. 바람꽃[편집]


2022년 3월 26일, 신예영이 부른 여덟 번째 OST.

바람꽃 (금혼령 X 신예영)


7. 미디어 믹스[편집]



7.1. 드라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게임[편집]


2021년 5월 인터랙티브 채팅형 소설 게임인 스플: 선택형 스토리에서 각색되었다. 원작을 차용하여 실제로 게임 사용자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방식으로 직접 예소랑이 되어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때문에 이 게임 내에선 원작 남주인 이헌이 아니라 서브남주인 신원을 선택해도 된다.

파일:스토리플레이_금혼령_표지.png

하지만 웹툰의 일러스트와는 다른 스토리플레이만의 독자적인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5 04:32:05에 나무위키 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 문종은 왕비를 들이지 않긴 했지만 그렇다고 혼인금지령을 내리진 않았다. 실제 배경은 현종 시절을 근간으로 했다.[2] 1화에서도 이에 대해 말이 안된다는 베댓이 달렸었다.[3] 지나가던 한 남녀에게 부부의 연이 팽팽하게 이어져 있다고 사주를 보지만 둘은 남매지간임이 밝혀졌다...[4] 이때 신원은 복사꽃 향기를 느끼게 된다.[5] 안씨의 죽음이 내부 암살자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6] 청나라에서 들여온 약으로 검열..[7] 열 개(開)에 귀 이(耳).[스포일러] 금혼령이 내려지기 전, 혼인을 앞둔 예현선에게 액운이 낀 꽃신을 신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었으며, 절벽에서 떨어진 후 겨우 목숨을 건진 그녀를 거둬들였다. 어찌보면 은인인 셈.[8] 필명이다.[9] 단아하게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다.[10] 외모만큼 손재주가 좋고 차분하고 선한 성격이다.[11] 예소랑도 착하긴 하나 활동적이라서 중전에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다.[12] 작중 최고 미남인 이헌이 잘생겼다는 체감을 늦게 했다. 그녀의 시점은 오직 신원만 후광이 비친다.[13] 즉, 서씨가 이미 임신한 상태에서 순진한 예대감을 꼬셔서 예대감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거짓말하고 그의 첩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스포일러2] 90화에서 서운정이 옥에 갇힌 조병판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본인과 예현희를 위해 자결을 권유했으나 거절하자 그럴 줄 알고 이미 음식에 독을 탔으며 예현희의 친아버지는 조병판이 아니라고 폭로한다.[14] 여기서 소랑과의 차이점이 드러나는데, 소랑은 위기에 몰렸을 때 어떻게든 살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렸던 반면 현희는 난관 앞에 그대로 주저앉아 버린 것. 즉 위기에 봉착했을 때 해결할 만한 능력이 애초부터 서씨의 뜻대로만 가던 현희에겐 없었던 것이다.[스포일러3] 여기서 함께 탈출한 노비가 예현희를 위해 불을 붙여서 탈옥하고 추격하는 자들을 적극적으로 막은 것으로 보아 그 노비가 예현희의 친아버지인것처럼 묘사된다. 서씨는 원래 천한 관기 출신이라 같은 처지인 눈에 상처난 노비와 동병상련을 느껴 정을 쌓다가 출세를 위해 예대감과 조병판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15] 발매 당일 23시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