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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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그 남자의 기억법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과잉기억증후군!! 정훈에게 내려진 병명이다. 모든 것을 잊지 못하고 모조리 기억하는 병. 원인도 치료법도 알 수 없는, 아픈 곳도 없고 죽을병도 아니지만 정훈에게 때때로 지옥을 선사하는 병.
정훈의 기억은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번씩 그를 과거로 끌고 가 버린다.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어할 방법도 없이, 일정한 법칙도 없이... 그건 마치 그 순간으로 빨려 들어가 그 시간을 다시 사는 것과 같다. 그 순간의 감정까지도 고스란히 느끼며..
주짓수를 잘하며 후에 조일권에게 주짓수를 자진해서 가르쳐 준다. 초밥 2인분은 기본으로 먹으며 커피를 매우 좋아하고 알쓰에 의하면 머리 묶은 모습이 더 낫다고 한다.
하진과 하경을 늘 정겹게 불러주며 밑반찬 등 하하 자매를 엄마처럼 챙겨주는 면이 있다. 하진이 스토커에 납치되었을 때 충격으로 졸도, 응급실까지 가게 된다. 어떤 면에선 눈치가 없나 느껴질 정도로 행동하나 아마도 일을 밀어붙이기 위한 박대표의 사업 방법이 아닐까 싶다. 그 예로 하진이가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을 때 박대표의 추진력으로 하진의 앵커 취재기가 바로 성사되기도.
정훈을 매우 지지해주고 배려해주는 정훈의 든든한 아군이다. 정훈과 하진의 쇼윈도우 연인 관계를 알면서도 둘이 잘되기를 바라며 둘의 최초의 사적인 자리도 최국장이 일부러 마련한 것이다. 둘 사이의 가장 1등 공신. 교회 아는 남동생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 정훈에게 무언가를 간곡히 부탁하기 전에 늘 도시락이나 장어 등의 먹는 것으로 공략한다.
초밥 1인분도 다 못 먹은 여자 친구가 있다고 한다. 여자친구한테 심하게 차이는 모습을 우연히 하경이 목격한다. 하경에게 주짓수 운동을 배우면서 호감이 생긴다. 보기와 다르게 알콜쓰레기(=알쓰). 술을 잘 못 마신다. 술에 취해 하경이가 업고 집까지 데려다 주기도.
오디오 감독님과 매우 친하다.
1. 개요[편집]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편집]
2.1. 이정훈[편집]
나는 지나간 모든 시간을 기억한다.
조심해요. 여하진씨랑 있을때는 방심하면 안되겠네
정훈을 아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가 천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프롬프터 없이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뉴스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단 한 줄의 메모도 없이 회의 시간에 나왔던 모든 사항들을 꿰뚫고 있으며, 사석에서 나누었던 이야기까지도 모조리 기억하기 때문인데, 몇몇 사람들은 정훈이 남몰래 녹취를 하고 있을 거라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 틀렸다. 정훈은 천재가 아니고, 녹취를 하고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과잉기억증후군!! 정훈에게 내려진 병명이다. 모든 것을 잊지 못하고 모조리 기억하는 병. 원인도 치료법도 알 수 없는, 아픈 곳도 없고 죽을병도 아니지만 정훈에게 때때로 지옥을 선사하는 병.
정훈의 기억은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번씩 그를 과거로 끌고 가 버린다.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어할 방법도 없이, 일정한 법칙도 없이... 그건 마치 그 순간으로 빨려 들어가 그 시간을 다시 사는 것과 같다. 그 순간의 감정까지도 고스란히 느끼며..
2.2. 여하진[편집]
그 표정 때문에 시작된거라구요. 그때 그 눈빛이 자꾸 생각이 나서. 왜 그런 눈빛으로 날 본 걸까.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 침묵 속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걸까.
… 제 오해가 아니고, 거꾸로 앵커님한테 시간이 필요한 거일수도 있잖아요. 저한테 솔직해질 시간
3. 정훈의 사람들[편집]
3.1. 이동영[편집]
3.2. 서미현[편집]
3.3. 정서연[편집]
4. 유태은 가족[편집]
4.1. 유태은[편집]
4.2. 유성혁[편집]
4.3. 유지원[편집]
4.4. 진소영[편집]
5. 여하진 소속사[편집]
5.1. 여하경[편집]
주짓수를 잘하며 후에 조일권에게 주짓수를 자진해서 가르쳐 준다. 초밥 2인분은 기본으로 먹으며 커피를 매우 좋아하고 알쓰에 의하면 머리 묶은 모습이 더 낫다고 한다.
5.2. 박경애[편집]
하진과 하경을 늘 정겹게 불러주며 밑반찬 등 하하 자매를 엄마처럼 챙겨주는 면이 있다. 하진이 스토커에 납치되었을 때 충격으로 졸도, 응급실까지 가게 된다. 어떤 면에선 눈치가 없나 느껴질 정도로 행동하나 아마도 일을 밀어붙이기 위한 박대표의 사업 방법이 아닐까 싶다. 그 예로 하진이가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을 때 박대표의 추진력으로 하진의 앵커 취재기가 바로 성사되기도.
5.3. 문철[편집]
6. 보도국[편집]
6.1. 최희상[편집]
정훈을 매우 지지해주고 배려해주는 정훈의 든든한 아군이다. 정훈과 하진의 쇼윈도우 연인 관계를 알면서도 둘이 잘되기를 바라며 둘의 최초의 사적인 자리도 최국장이 일부러 마련한 것이다. 둘 사이의 가장 1등 공신. 교회 아는 남동생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 정훈에게 무언가를 간곡히 부탁하기 전에 늘 도시락이나 장어 등의 먹는 것으로 공략한다.
6.2. 조일권[편집]
초밥 1인분도 다 못 먹은 여자 친구가 있다고 한다. 여자친구한테 심하게 차이는 모습을 우연히 하경이 목격한다. 하경에게 주짓수 운동을 배우면서 호감이 생긴다. 보기와 다르게 알콜쓰레기(=알쓰). 술을 잘 못 마신다. 술에 취해 하경이가 업고 집까지 데려다 주기도.
6.3. 김철웅[편집]
오디오 감독님과 매우 친하다.
7. 그 외 인물[편집]
- 지현근(지일주) : 30대 중반, 영화 ‘나의 첫사랑’ 감독. 해외영화제에 초청될 만큼 실력 있는 감독
- 박수창(장인섭) : 30대 초반, 작은 인터넷 신문사 내일미디어 연예부 기자. 일권의 대학 선배.
- 김희영(박지원) : 29세, 태은의 병원 간호사.
- 문성호(주석태) : 40대 중반, 서연의 스토커.
8. 특별 출연[편집]
- 주여민(로운) :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멤버.
- 서광진(김선호) : 톱배우.
- 오택원(박성근) : 화랑백화점 회장.
- 고유라(유라) : 콧대 높은 안하무인 톱 배우.
- 김이나 : 라디오 DJ
- 황소정(신동미) : 스타작가.
극중 드라마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의 작가이다. 러블리한 여하진의 매력에 푹 빠진 드라마 작가이며, 여하진의 연기력을 매우 높이 사며 이정훈과 여하진의 연애를 지지한다.(사실 미팅 때 정훈과 하진은 거짓 연인 관계였으나) 이 드라마 미팅은 하진과 정훈의 관계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오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황작가의 이 시안녕 드라마는 후에 전개되는 정훈과 하진의 관계에 직•간접적으로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Find me in your memory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 하진이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고 작중 밝힌다. 배우를 매우 존중하는 감독으로 짐작되어진다.
[특별출연] 특별출연 기사 또는 포스터·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 출연 회차는 특별출연 문단 참고.[1] 사망 당시[2] 여하진이 부르는 애칭이다.[3] 태은 역의 윤종훈과는 전작에서도 부자관계로 나왔다[4] 전처 소생[5] 후처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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