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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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경보에 사용 되는 소방시설을 찾는다면 자동화재탐지설비#음향장치 문서 참고.
1. 警鐘[편집]
사이렌처럼 위급을 알리는 신호. "경종을 울리다"라는 관용구처럼 비유적으로 쓰면 충고나 주의를 뜻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개그맨 김경민의 본명은 김경종이다. 이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역할을 맡으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준 것이라 한다. 주의(注意)로 순화.
철도 건널목에 있는 구형 건널목 경보기의 꼭대기 부분에 달려있는 전기 작동식 종이 "경종"이라고도 한다.
철도차량에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미국제 철도차량에서 볼 수 있으며, 미국 모델을 도입한 국내의 디젤전기기관차들[1]에도 경종이 달려 있다. 대차 쪽에 설치되어 있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경종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인지도가 낮은 데는 영업운행 중에 경종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도 한몫한다.
2. 묘호[편집]
景宗, 敬宗, 慶宗. 군주의 묘호중 하나이다.
2.1. 景宗[편집]
- 시법에 사색(思索)을 좋아하고 크게 국사를 염려함을 경(景)이라 한다.
2.2. 敬宗[편집]
2.3. 慶宗[편집]
3. 뮤지컬 '경종'[편집]
해당 문서로
[1] 7600호대는 제외[2] 후당의 이사원이 내린 묘호이다. 시호만 채택되고 묘호 경종은 채택되지 않았기에 실제 사용되지는 않았다.[3] 190년 채옹의 건의로 묘호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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