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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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맑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감정 연기, 정확한 딕션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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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맑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감정 연기, 정확한 딕션이 강점이다.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연극[편집]
3. 그 외 활동[편집]
3.1. 음반[편집]
3.1.1. 참여 음반[편집]
3.2. 콘서트[편집]
4. 여담[편집]
- 전미도 배우가 롤 모델이라고 한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초연에 함께 하기도 했는데, 무대나 의상, 소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미도 배우가 연기하는 순간 연습실이 작품 속 공간처럼 보였던 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고 한다. 《플레이디비》 2018년 1월
- 2013년 <하이 스쿨 뮤지컬>을 했을 때 앙상블이자 켈시 커버였는데 기존 켈시 역의 배우가 낮 공연 중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밤 공연 한 시간 반 전에 켈시로 무대에 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리허설 한 번 한 적 없었지만 다행히 열심히 연습을 해둔 덕에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고. 당시 격려와 응원을 해준 강동호 배우와 양주인 음악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너무 긴장하고 무서웠던 경험이라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밝혔다. 《매거진두시》 2017년 11월
-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선하고 투명한 사람이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 일례로 두 살 터울의 언니가 있는데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나쁜 말을 못하게 키우셔서 욕도 안 하면서 자랐다고 하며, 하루는 언니랑 싸우다가 험한 말이 나왔는데 서로 너무 놀라서 어머니에게 비밀로 하자고 했다고 한다. 그때 했던 말이 서로에게 한 가장 나쁜 말이 었을거라고. 《뉴스컬쳐》 2022년 10월
- 브론테 공연 기간 중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스타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그리고 질문을 삭제해야 끝나는 줄 알고 삭제했다가 정성스럽게 달았던 모든 답변이 날라가서 멘붕을 겪었다.
- 서브웨이 최애메뉴는 에그마요, 카페 최애 음료는 아샷추, 최애 음식은 냉삼.
- 추천하는 책은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 인스타 아이디가 '클래식지혜'인 이유는 어렸을때부터 영화 클래식을 좋아해서라고 한다.
-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선한 것인가, 누군가의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는 이야기인가'.
- 자기만의 대본&캐릭터 분석 팁으로 '이 작품은 무얼 말하고 있는가, 이 인물이 하는 말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잘 인지해야 정확한 감정을 연기할 수 있으며, 명확하지 않은 애매한 감정과 목적으로 연기하는 것을 상당히 경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 그동안 맡았던 배역 중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캐릭터는 제루샤.
- SBS 팟캐스트 '이럴거면 뮤지컬' 브론테 편에 이아름솔, 이아진 배우와 함께 출연했으며, 브론테에서 가장 어려운 넘버로는 자신이 맡았던 역할인 샬럿의 솔로곡 '이것이 소설이라면'을 꼽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공연에서는 해당 넘버를 너무나 잘 소화해서 '강이소'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넘버 맛보기
[1] 국산 만화 <영심이>의 등장 인물이 30대가 된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2] 수현재 작가 데뷔 프로그램 통통통(通通通) Season2 10분 극장.[3] '봄이 오던 날' 참여[4] '쬬꼬쬬꼬' 참여[5] '행복해야해(Wedding March)'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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