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줘! 갸루코쨩/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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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가르쳐줘! 갸루코쨩
일본의 만화 가르쳐줘! 갸루코쨩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2016년 1월 8일부터 3월 25일까지 TVA로 방영되었다. 해당 작품은 약 10분 분량 12부작이며, 울트라 슈퍼 애니메이션 타임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뜻밖에도 애니플러스 동시방영이 결정되었는데, 울트라 슈퍼 애니메이션 타임 방영작으로는 최초이다. 애니플러스는 정발명과는 다르게 갸루코쨩이 아니라 갸루코짱으로 방영했다. 10분 단편 애니라 방송 형식을 '저저번 화 재방 → 저번 화 재방 → 본방'으로 30분을 채웠다. 2018년 기준으로 애니플러스의 유일한 10분 단편이라[1] 이런 방송 형식을 취하는 작품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저저번 화와 저번 화가 없는 초기 1, 2화 때는 옆자리 세키군을 재방했다.
BD에 30분짜리 전용 OAD가 실렸다.
자세한 내용은 가르쳐줘! 갸루코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작화와 내용, 그리고 연기력까지 모두 알찬 일상물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원작 인물들을 깔끔하고 수려하게 살린 캐릭터 디자인, 다채롭고 화사한 영상 색감과 배경 미술, 그리고 주연 3인방은 물론이거와 조연, 심지어 단역마저 꽤나 호화스러운 성우 캐스팅[3] 등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고퀄리티 연출 및 구성을 선보였다.
호화스러운 캐스팅답게 성우들의 노련한 연기력도 전체적인 호평에 한몫했다. 특히 주연 3인방의 연기가 반응이 좋았는데, 주인공 갸루코의 껄렁거리면서 여유로운 갸루식 화법을 잘 살린 성우 와키 아즈미의 목소리, 오타코의 음탕하고 쫑알대는 말투를 잘 살린 성우 토미타 미유의 목소리, 그리고 중간중간마다 치고 들어오는 오죠의 나긋나긋하면서도 묘한 백치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성우 타카하시 미나미의 목소리, 이 세 명의 목소리가 오고가는 티키타카식 대화는 해당 작품의 백미로 손꼽힐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해당 작품은 여느 초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에 비해 시청률과 화제성 방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게다가 해당 작품의 단점은 러닝타임이 짧은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로 일반적인 정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가르쳐줘! 갸루코쨩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2016년 1월 8일부터 3월 25일까지 TVA로 방영되었다. 해당 작품은 약 10분 분량 12부작이며, 울트라 슈퍼 애니메이션 타임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2. 공개 정보[편집]
뜻밖에도 애니플러스 동시방영이 결정되었는데, 울트라 슈퍼 애니메이션 타임 방영작으로는 최초이다. 애니플러스는 정발명과는 다르게 갸루코쨩이 아니라 갸루코짱으로 방영했다. 10분 단편 애니라 방송 형식을 '저저번 화 재방 → 저번 화 재방 → 본방'으로 30분을 채웠다. 2018년 기준으로 애니플러스의 유일한 10분 단편이라[1] 이런 방송 형식을 취하는 작품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저저번 화와 저번 화가 없는 초기 1, 2화 때는 옆자리 세키군을 재방했다.
BD에 30분짜리 전용 OAD가 실렸다.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르쳐줘! 갸루코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 콘티: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6. 평가[편집]
작화와 내용, 그리고 연기력까지 모두 알찬 일상물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원작 인물들을 깔끔하고 수려하게 살린 캐릭터 디자인, 다채롭고 화사한 영상 색감과 배경 미술, 그리고 주연 3인방은 물론이거와 조연, 심지어 단역마저 꽤나 호화스러운 성우 캐스팅[3] 등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고퀄리티 연출 및 구성을 선보였다.
호화스러운 캐스팅답게 성우들의 노련한 연기력도 전체적인 호평에 한몫했다. 특히 주연 3인방의 연기가 반응이 좋았는데, 주인공 갸루코의 껄렁거리면서 여유로운 갸루식 화법을 잘 살린 성우 와키 아즈미의 목소리, 오타코의 음탕하고 쫑알대는 말투를 잘 살린 성우 토미타 미유의 목소리, 그리고 중간중간마다 치고 들어오는 오죠의 나긋나긋하면서도 묘한 백치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성우 타카하시 미나미의 목소리, 이 세 명의 목소리가 오고가는 티키타카식 대화는 해당 작품의 백미로 손꼽힐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해당 작품은 여느 초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에 비해 시청률과 화제성 방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게다가 해당 작품의 단점은 러닝타임이 짧은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로 일반적인 정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1] 단편 애니는 어느 정도 있지만 전부 12분 아니면 5분 단편이다. 12분 단편은 방영하기 전에 12분 단편 완결작을 재방하는 식으로 30분을 채우고 5분 단편은 광고 타임 시간에 배정된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그도 그럴것이 오소마츠 상, 데레마스, 밀리마스, 사이마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한 성우진이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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