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Rise of Nations(Roblox)/형성 가능 국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상위 문서, top1=Rise of Nations(Roblox))] [목차] == 개요 == 형성 가능한 국가란, 게임 [[Rise of Nations(Roblox)]]에서 어떤 한 국가가 조건을 충족하여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국가이다. 역사에 근거를 두고 있는 국가들도 있으나, 개념만 존재하거나(존재했거나) 창작된 것들, 국제 기관들도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 형성을 하면 안정도가 올라가고, 큰 나라를 형성할 땐 각각의 효과를 부여하는 모드필터를 추가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형성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 형성 가능한 국가가 필요로 하는 모든 지역에 core가 생성되며, 그 지역의 불안정도(unrest)가 0으로 바뀐다. 단, 국가를 형성하기 위한 땅 이외의 땅에서는 이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ex 예를 들어 네덜란드가 덴마크를 흡수한 상태로 [[베네룩스]]를 형성하면,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에는 코어가 생성되며 불안정도가 0이 되지만, 덴마크는 그 전의 상태가 유지된다.] 형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나라의 핵심주가 필요하다면 그 나라의 모든 땅이 '''합병'''되어야 한다. 단 하나의 도시라도 빠지면 형성할 수 없으며, 평화 상태에서만 형성할 수 있다. 패치로 그 나라의 일부분만[* 청나라를 형성하기 위해 예전엔 몽골과 대만을 먹으면 됐지만, 지금은 연해주같은 러시아의 일부분도 필요해진 상황이다.] 먹으면 형성할 수 있는 국가가 많아졌다. 난이도는 주관적으로 설정되었으며, 많은 나라들이 형성할 수 있는 경우에는 최저 난이도를 기록하였다. 이 난이도들은 추후의 밸런스 패치나 업데이트에 의해 조정될 수 있다. 자신이 형성하고 싶은 국가를 쉽게 찾기 위하여 Ctrl+F 기능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2021년 11월 10일 업데이트로 인구가 증가하는 시스템이 도입되며 정확한 인구를 알 수 없게 되었다. 본 문서의 인구 정보는 업데이트 이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대국들의 인구도 증가하므로 표기된 난이도보다 실제 형성의 난이도가 높을 수 있다. 난이도 설명 형성하기 아주 쉬운 경우: ☆ 형성하기 쉬운 경우: ★ 형성하기 조금 쉬운 경우: ★★ 형성하기 조금 어려운 경우 : ★★★ 형성하기 어려운 경우: ★★★★ 형성하기 메우 어려운 경우: ★★★★★ == 목록 == 형성시 메시지는 공식 번역이 없어 주관적으로 번역하였으며,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목록의 순서는 알파벳 순서를 따른다. === [[아시아]] === ==== [[동아시아]] ==== ===== 청나라 ===== ||<-2> {{{#fff 국가명}}} || [[청나라]] / '''Qing Dynasty''' || ||<-2> {{{#fff 국기}}} || [[파일:다이칭 구룬.png|width=50%]] || ||<-2> {{{#fff 포함 대륙}}} || 아시아 || ||<-2> {{{#fff 형성 가능 국가}}} || 중국, 만주[* 만주국의 형성 국가로 교체될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두 국가 전부 형성이 가능하다.] || ||<-2> {{{#fff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중국, 대만, 홍콩, 몽골, 투바 {{{#!folding [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도시 펼치기 · 접기 ] Zyryanovsk - 카자흐스탄 Zaysan - 카자흐스탄 Urzhar - 카자흐스탄 Sarqan - 카자흐스탄 Zharkent - 카자흐스탄 Taldyqorghan - 카자흐스탄 Ushtobe - 카자흐스탄 Qapshaghay - 카자흐스탄 Esik - 카자흐스탄 Zyryanovsk - 카자흐스탄 Almaty - 카자흐스탄 Otar - 카자흐스탄 Shu - 카자흐스탄 Karakol - 키르기스스탄 Cholpon Ata - 키르기스스탄 Balykchy - 키르기스스탄 Tokmak - 키르기스스탄 Bishkek - 키르기스스탄 Kara Balta - 키르기스스탄 Naryn - 키르기스스탄 At Bashy - 키르기스스탄 Gorno Altaysk - 러시아 스타노보이 산맥 이남 모든 도시 - 러시아 사할린섬의 모든 도시 - 러시아 }}} || ||<-2> {{{#fff 조건}}} ||||<|2> 없음 || ||<-2> {{{#fff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2> {{{#fff 난이도}}} || ★★★ '''~''' ★★★★ || ======# 정보 #====== ||<-2> {{{#fff 인구}}} || 381717522명 || ||<-2> {{{#fff 형성시 메시지}}} || 영광의 시대로 돌아가 청나라 시대 중국을 개혁해야 할 때입니다! || ||<-2> {{{#fff 추천 이데올로기}}} || '''공산주의''' || ||<-2> {{{#fff 주요 형성위협}}} || '''인도''','''러시아''','''일본''',대만 || ||<-2> {{{#fff 형성 사진}}} || [[파일:청나라형성.New.png |width=100%]][br]{{{#!folding [ 구버전 사진 펼치기 · 접기 ] [[파일:청나라형성.webp|width=100%]]}}} || ===== 신나라 ===== ||<-2> {{{#fff 국가명}}} || [[신나라]] / '''Xin Dynasty''' || ||<-2> {{{#fff 국기}}} || [[파일:신나라.webp|width=50%]] || ||<-2> {{{#fff 포함 대륙}}} || 아시아 || ||<-2> {{{#fff 형성 가능 국가}}} || 산시([[계계군벌]]) || ||<-2> {{{#fff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산시,광시,안휘,푸젠,홍콩,마카오,만주국,북한 || ||<-2> {{{#fff 조건}}} ||||<|2> 없음 || ||<-2> {{{#fff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2> {{{#white 난이도}}} || ★★★ || ======# 정보 #====== ||<-2> {{{#fff 인구}}} || 318939701명 || ||<-2> {{{#fff 형성시 메시지}}} || 신나라는 역사이 짧았지만 우리는 현대 시대에 그 영광을 되찾고 신나라가 가질 수 있었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2> {{{#fff 추천 이데올로기}}} || '''공산주의''' || ||<-2> {{{#fff 주요 형성위협}}} || '''인도''', '''러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북한, 남한 || ||<-2> {{{#fff 형성 사진}}} || [[파일:진형성.webp|width=100%]] || ===== 중화민국 북양정부[*고려중 아직 게임에 추가되지 않은 제안된 국가임.] ===== ||<-2> {{{#white 국가명}}} || [[중화민국 북양정부]] / '''Beiyang China''' || ||<-2> {{{#white 국기}}} || [[파일:중화민국 북양정부 국기.svg|width=50%]] || ||<-2> {{{#white 포함 대륙}}} || 아시아 || ||<-2> {{{#white 형성 가능 국가}}} || 안휘([[안휘군벌]]), 푸젠, 신장, 산시([[계계군벌]]), [[만주국]][* 만주는 특이하게 게임 내에서 일본의 괴뢰국 시절 국기를 쓰고 있다.]([[봉천군벌]]), 청해(청해군벌) || ||<-2> {{{#white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안휘, 푸젠, 신장, 산시, 만주, 청해 || ||<-2> {{{#white 조건 1}}} || 청나라를 형성하지 않음.(만주) || ||<-2> {{{#white 조건 2}}} || 명나라를 형성하지 않음.(안휘) || ||<-2> {{{#white 조건 3}}} || 신나라를 형성하지 않음.(산시) || ||<-2> {{{#white 조건 4}}} || 송나라를 형성하지 않음.(안휘, 푸젠) || ||<-2> {{{#white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청나라, 명나라, 신나라, 송나라 || ||<-2> {{{#white 난이도}}} || ★★★ || ===== 일본제국 ===== ||<-2> {{{#white 국가명}}} || [[대일본제국]] / '''Empire of Japan'''[* 나치와는 대조적으로 전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형성 가능한 국가이다.] || ||<-2> {{{#white 국기}}} ||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width=50%]] || ||<-2> {{{#white 포함 대륙}}} || 아시아 || ||<-2> {{{#white 형성 가능 국가}}} || 일본 || ||<-2> {{{#white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일본, 남한, 북한, 대만,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 ||<-2> {{{#white 조건 }}} ||||||<|2> 없음 || ||<-2> {{{#white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2> {{{#white 난이도}}} || ★★★'''+''' || ======# 형성 팁/초반 #====== 일본과 같이 중국 또한 플레이어들이 자주 플레이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일본이나 일본이 필요로 하는 동아시아를 점령하려 들 것이다. 일본 제국은 대만을 포함하고 있지만 중국 또한 청나라를 형성하기 위하여 대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반에 대만을 점령하려 드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므로 필리핀이나 베트남이 먼저 점령하기 좋은 국가로 여겨진다. 일본의 이데올로기는 민주주의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괜히 중국과 처음부터 대립하지는 말고 중국이 우선 청나라를 형성하는 동안 필리핀과 베트남을 확보하자. 그리고 혹시 모를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초기에 해군 교리를 '잠수함 우선'으로 찍어준다. ======# 형성 팁/중반 #====== 필리핀과 베트남을 확보했다면 그 뒤에는 한반도를 확보해야 한다. 사실 한반도부터 점령하더라도 상관은 없으나, 한반도는 인도차이나 반도랑은 다르게 지리적 밀접성이 있기 때문에 인도차이나 반도보다는 나중에 점령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중국이 비어있는 한반도를 점령한다면 일본 코앞인 부산에서 탱크가 끊임없이 생산되므로 변수를 막기 위해 신속한 점령을 하는것도 좋은 판단이다. 그 뒤에는 순차적으로 해군을 사용하여 해안포격을 하며 말레이시아 > 브루나이[* 브루나이의 지형은 흉악하기 때문에 말레이시아를 점령하면서 브루나이도 함께 점령하려 드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싱가포르 > 인도네시아 순서로 남중국해에 인접한 국가들을 모두 점령해준다. ======# 형성 팁/후반 #====== 후반에는 필수불가결적으로 중국과 대립하게 될텐데, 우선은 평화적으로 형성을 위해 잠시 대만을 빌려달라고 간청해보자. 아마 굳이 힘든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잠시 빌려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거부한다면 그때 전쟁을 벌여도 늦지 않다. 우선 일본으로 중국을 이길 확률은 0에 수렴하므로[* 중국의 이데올로기는 기본적으로 사회주의이다.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불리해진다.], 방어적인 전쟁이 중요하다. 인도차이나 방면은 다행히 지형이 끔찍하므로 약간의 요새화와 훈련된 병력들로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는 어쩔 수 없이 빼앗길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방어물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지형 특성상 대규모 침략을 막기가 힘들다.[* 그 대신 서울은 큰 도시에 속하므로 요새화를 해놓으면 상대방의 병력을 까먹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한반도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본토 방어에 집중하자. 본토는 해안방어가 중요하다. 우선 전함+구축함으로 이루어진 함대가 3개 정도 필요하며, 잠수함은 3~5개 정도가 필요하다. 혹시 모를 항공 공격에 대비해 구축함을 몇 척 더 뽑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중국을 플레이하는 데에는 경험치 제한이 있으므로, 아마 중국 플레이어가 우매하게 모든 병력을 한 배에 태워서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병력을 흩뿌려서 보낸다는 것은 오히려 잠수함에게 취약하다는 말이 되므로, 흩어져서 오는 병력들을 잠수함으로 격침하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상륙에 성공하는 병력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대략 16만명 정도로 이루어진 병력들을 본토의 큰 섬마다 하나씩, 그리고 [[혼슈]](가장 큰 섬)에는 4~5개 정도 배치해야 한다. 수송선에 탄 병력들은 소수의 병력들로도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안을 잘 보며 막으면 쉽다. 돈이 남으면 포를 생산하여 병력 뒤에 배치해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걸 중국 플레이어가 공격을 포기하거나 화를 못 이겨 게임을 끌 때까지 계속 반복하면 된다. 이데올로기가 민주주의기 때문에 돈이 모자라지는 않을 테니, 정부 예산을 설정해 안정도를 관리하면서 싸워주자. ===== 고구려 ===== ||<-2> {{{#white 국가명}}} || [[고구려]] / '''Goguryeo''' || ||<-2> {{{#white 국기}}} || [[파일:rhrnfu.png|width=1000%]] || ||<-2> {{{#white 포함 대륙}}} || 아시아 || ||<-2> {{{#white 형성 가능 국가}}} || 북한 || ||<-2> {{{#white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남한, 북한, 만주국 || ||<-2> {{{#white 조건 }}} ||||||<|2> 없음 || ||<-2> {{{#white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2> {{{#white 난이도}}} || ★★★ '''~''' ★★★★'''+''' || ======# 정보 #====== ||<-2> {{{#fff 인구}}} || 87246482 || ||<-2> {{{#fff 형성시 메시지}}} || 한반도는 물론 중국 본토까지 장악한 한반도 최대 강국 고구려, 마침내 한중 동맹을 무너뜨리기 위해 한중 동맹이 필요했지만, 수년간의 투쟁 끝에 왕국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 ||<-2> {{{#fff 추천 이데올로기}}} || '''공산주의''' || ||<-2> {{{#fff 주요 형성위협}}} || '''대한민국''','''일본''','''중국''','''러시아''',몽골,산시 || ||<-2> {{{#fff 형성 사진}}} || [[파일:고구려형성사진|width=100%]] || ===== 대한제국 ===== ||<-2> {{{#white 국가명}}} || [[대한제국]] / '''Korea''' || ||<-2> {{{#white 국기}}} || [[파일:Korea RoN flag.png|width=50%]] || ||<-2> {{{#white 포함 대륙}}} || 아시아 || ||<-2> {{{#white 형성 가능 국가}}} ||||||<|2> 남한, 북한 || ||<-2> {{{#white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2> {{{#white 조건 }}} |||||| 1)조선이 아님 || ||<-2> {{{#white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조선 || ||<-2> {{{#white 난이도}}} || ★ || ======# 형성 팁 #====== 게임에 최대한 빨리 들어가야 한다. 이게 공략의 전부이다. 중국은 인구가 많은 남한과 북한을 점령하려 들겠지만, 다행히 중국은 청나라를 형성하기 위해 남한이나 북한보다는 몽골과 대만을 우선시하여 점령할 것이기 때문에 남한으로 북한을 최대한 빨리 점령하기만 하면 된다. 최근 남한과 북한에는 플레이어가 거의 항상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형성은 아주 쉬울 것이다.이 형성에 가장 큰 방해물은 일본 제국 형성을 명분으로 초반부터 한반도를 먹으려는 일본이다. ===== 중화민국 ===== ||<-2> {{{#fff 국가명}}} || [[중화민국]] / '''Republic of china''' || ||<-2> {{{#fff 국기}}} || [[파일:대만 국기.svg|width=50%]] || ||<-2> {{{#fff 포함 대륙}}} || 아시아 || ||<-2> {{{#fff 형성 가능 국가}}} || 대만 || ||<-2> {{{#fff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대만, 중국 || ||<-2> {{{#fff 조건 }}} ||||<|2> 없음 || ||<-2> {{{#fff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2> {{{#fff 난이도}}} || ★★★★'''+''' || ======# 정보 #====== ||<-2> {{{#fff 인구}}} || '''3억 8030만 1120명''' || ||<-2> {{{#fff 형성시 메시지}}} || [[중화민국 국민정부|우리는 오래전 잃은 본토를 되찾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정당한 '중국' 입니다.]] || ||<-2> {{{#fff 추천 이데올로기}}} || 공산주의, 민주주의 || ||<-2> {{{#fff 주요 형성위협}}} || '''중국''', '''일본''' || ||<-2> {{{#fff 형성 사진[* 참고로 사진의 중화민국에는 키르기스스탄이 포함되어 있다.]}}} || [[파일:라오네중화민국형성사진.jpg|width=100%]] || 슬슬 내공이 쌓여간다 싶을 때 도전하는 국가. 아무래도 형성 시작부터 끝까지 전쟁을 해야하기에 이념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좋다. 다만 이 경우 플레이하면서 중공의 사회주의에 맞서 싸운다는 멋은 나지 않는다. 때문에 가끔씩 이념을 자유주의나 민주주의로 하고 중국이 침공해오게끔 유도하여 침공한 중국 플레이어를 역관광 시키는 고수들도 존재한다. 점령해야 할 국가가 중국밖에 없는 만큼 형성 팁은 사실상 없다. 물론 중국을 한번에 깔끔하게 점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탈주하는 중국 플레이어가 본토 전체를 불태울 수도 있고[* 한 번 도시를 불태우면 그 영향이 최소한 4년은 남는다.] 그로 인해 군벌들이 독립해 전쟁이 길어지게끔 한다. 난이도는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이다. 우선 대만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지형의 가호를 받는 것도 아니고, 기후의 보호를 받는 것도 아니며, 자원이 넘쳐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전자기기 공장부터 지으며 [[맨땅에 헤딩]] 식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중요한건 중국 플레이어들이 시간을 많이 주지 않는다. 기껏해야 대만보다 먼저 갈려나가는 국가들은 홍콩이나 마카오 몽골 혹은 자원을 위한 카자흐스탄 정도뿐이다. 대만 특성상 한 번 상륙당하면 방어할 방법이 없으며, 이는 포병들을 본토에 얼마나 많이 배치해놓든 마찬가지이다. 육군이 얼마나 많든 간에 초반에는 쓸 일이 없다. 그래서 가장 대표적인 방어법이 육군을 포기하고 해군에 몰빵하는 것이다. 수백만명이 탄 수송선을 격침하면서 갈려나가는 중국 플레이어들의 멘탈을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물론 중국이 포기하지 않는다면야 항공모함을 끌고 올수도 있다. 당연히 비행기 부품을 어딘가에서 사오지 않는 한 그 사이에 간격이 생기는데[* 비행기 부품 공장은 생각보다 짓는데에 오래 걸리며, 알루미늄과 크로늄이야 AI 국가들과 거래하면 된다지만 티타늄 2유닛을 단번에 내줄 국가가 얼마 없다.] 그 동안 해군 장군도 뽑고 전함들을 더 생산하면서 기다려주면 된다. 훈련으로도 장군 경험치를 올리는게 가능하니 후방의 배들을 훈련시키며 알차게 경험치를 모으자. 그러나 중국이 항공모함에 구축함을 붙이기 시작하면 막을 방법이 없어진다. 잠수함으로는 격침할 수 없어지기 때문. 따라서 구축함과 항공모함의 속도 차이를 이용해 항모 전단 근처에 잠수함을 살짝 보여주어 상대 플레이어의 [[어그로]]를 끌어 구축함이 이동하게끔 해 항공모함에서 떨어지게 한 뒤 뒤떨어진 항공모함을 전광석화처럼 격침해버리는 전략을 이용하면 좋다. 보통 플레이어들은 그냥 함대 전체를 드래그해 한번에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이 먹힐 때가 많다.[* --물론 역으로 당할 때도 그에 못지않게 많다.--] 사실상 해군 테크트리에서 속도를 연구하는 것이 필수. 중국이 완전히 포기하고 무조건 평화 제안을 하거나 아예 본토를 불태우고 나가버리게 된다면 이제 당신의 차례이다. 여유 자금을 모조리 병사들을 뽑는데 쓴 뒤 [[하이난]]이나 [[푸젠성]], [[광시성]] 중 하나를 골라잡아 상륙하면 된다. 포병 지원을 잊지 말 것. 본토의 도시들은 규모가 무식하게 크기 때문에 사단 수가 적더라도 사단을 최소한 20만명 이상으로 조직하자. 만약 이때까지 중국 플레이어가 탈주하고 있지 않고 남아있다면 마음이 급해진 중국이 [[인해전술|수백만명 단위로 병력을 훈련시켜 대만 군대를 본토에서 내쫓으려 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해군을 연구할 게 아니라 포병을 연구해야 한다. 최대한 범위를 늘려서 멀리서부터 때려야 하고, 병력들은 산악 지형이 있는 곳이나 정글이 있는 곳에서 버티기에 돌입해야 한다. 병력이 도시에 진입한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참호 구축에 들어가는데, 중국의 도시들을 점령하며 경험치를 쌓은 상태에서 참호 구축까지 하게 되면 대량 공격 교리로 찍어낸 병력으로는 어지간한 수가 와도 이길 수 없다. 이때쯤 되면 상대 플레이어는 절망하며 나가거나 땅을 전부 불태워버릴텐데, 그러면 불이 꺼지는 2년정도만 기다려주고 본격적으로 중국 점령을 시작해주면 된다. 많은 인구를 흡수하는만큼 병력 생산은 갈수록 쉬워질 것이다. 대신 일본이 뒤통수를 친다던가, [[안휘]]나 [[만주]]를 집어먹으려 들 가능성이 있으니 항상 견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본 제국은 중국 영토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을 되짚어 주도록 하자.[* 다만 일본 제국에는 '대만'이 포함되어 있다.(...)] ===== 몽골 제국 ===== ||<-2> {{{#ffffff 국가명}}} || [[몽골 제국]] / '''Mongolian Empire''' || ||<-2> {{{#ffffff 국기}}} || [[파일:Flag_of_Mongol_Empire.png|width=50%]] || ||<-2> {{{#ffffff 포함 대륙}}} || '''아시아''', 유럽 || ||<-2> {{{#ffffff 형성 가능 국가}}} || 몽골 || ||<-2> {{{#ffffff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몽골,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북한, 남한, 홍콩, 마카우,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이라크, 터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이란 || ||<-2> {{{#ffffff 조건}}} ||<|2> 없음 || ||<-2> {{{#ffffff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2> {{{#ffffff 난이도}}} || ★★★★★'''+''' || ======# 정보 #====== ||<-2> {{{#fff 인구}}} || '''6억 8720만 928명''' || ||<-2> {{{#fff 형성시 메시지}}} || 오늘날 우리는 위대한 칭기즈칸의 영토를 되찾았으며 그의 족적을 따릅니다. 몽골을 위하여! || ||<-2> {{{#fff 추천 이데올로기}}} || 파시즘 || ||<-2> {{{#fff 주요 형성위협}}} || '''중국''', '''러시아''', '''이란''', '''터키''', '''인도''', '''이집트''', '''일본''', 기타 유럽 세력 || ||<-2> {{{#fff 형성시 지급 칭호}}} || [[칸#칸, 북방 유목민족의 군주의 칭호|'''Khagan''']] || ||<-2> {{{#fff 형성 사진}}} || [[파일:Mongolian Empire.png|width=100%]] ||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한 형성 국가.]] 몽골의 시작 인구는 197만 6071명으로[* 그 마저도 대부분이 [[종주도시|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집중되어 있어서 수도를 잃어버리면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다.], 게임 내에서도 최하위권이다. 반면 몽골 제국은 게임 중 가장 인구가 많은 형성 국가이다. 유라시아의 절반 이상을 점령해야 하기에 VIP 서버가 아닌 이상 형성은 매우 힘들다.[* 그래서인지 로비의 설명에서도 게임 내에서 가장 형성을 하기 어려운 국가중 하나라고 나와있다. 또 다른 하나는 후술할 대영제국.] 편법은 존재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바로 중국으로 플레이하여 적이 될만한 근처 플레이어들을 없앤 뒤 몽골의 도시들만 발달시키고 괴뢰국으로 해방한 뒤 칭하이성, 티베트, 신강을 넘겨주고 다른 군벌들은 해방한 뒤 몽골과 국가 관계를 끊음으로써 해방하는 방법이다. 그 뒤로는 쪼개진 중국들을 하나하나 없애가면서 힘을 키우고 원나라를 형성한 뒤 다른 국가들을 점령하면 된다. 이론상으로는. 하지만 이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이 너무 많다. 중국을 제외한 몽골제국의 영역 모든 곳이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들이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점령할수도 있고, 터키나 이란, 이집트가 팽창하면서 중동을 장악할수도 있으며, 인도가 플레이어라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점령하려 할 것이며, 일본이 플레이어라면 일본제국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한반도를 점령하려 들것이다. '''결정적으로 이 모든 과정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시간을 최소한으로 잡아도 2040년 후반대까지는 플레이해야 할텐데, 이는 4시간에 가까운 플레이타임이다. 지루하고 질질 끌리는 플레이에 질릴 가능성이 크다. 초반의 안정도 관리 또한 힘든 과제 중 하나이며, 자원의 부족은 이를 심화시킨다. 그래서인지 이 '칸' 칭호를 단 사람은 정말 고수로 인정된다. 이 형성 국가를 정공법, 즉 중국과 초반에 전면승부를 벌이면서 형성한 영상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극초반에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엄청난 행운이 겹친 것에 끔찍한 난이도의 자원 플레이가 합을 이룬 것이다. 실제로는 몽골이 겁도 없이 북한을 점령하려 하거나 카자흐스탄을 점령하려 한다면 [[인실좆|러시아와 중국에게 철퇴를 맞고 나라가 증발하는게 다반수다.]] 그만큼 정정당당하게 실력만으로 형성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국가이다. 물론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봐도 좋다. 중국이 동맹을 받아주는 착한 플레이어라면 초반 난이도가 급격히 쉬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조선[*고려중] ===== ||<-2> {{{#ffffff 국가명}}} || [[조선]] / '''Joseon Dynasty''' || ||<-2> {{{#ffffff 국기}}} || [[파일:조선 어기.svg |width=50%]] || ||<-2> {{{#ffffff 포함 대륙}}} || 아시아 || ||<-2> {{{#ffffff 형성 가능 국가}}} || 남한 || ||<-2> {{{#ffffff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북한,남한 || ||<-2> {{{#ffffff 조건 }}} || 1) 대한제국이 아님 || ||<-2> {{{#ffffff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대한제국 || ||<-2> {{{#ffffff 난이도}}} || ★ || 대한제국과 같지만 남한이여야만 형성이 가능한 국가이다 ==== [[서아시아]] ==== ===== 아랍 연맹 ===== ||<-2> {{{#ffffff 국가명}}} || [[아랍 연맹]] / '''Arab league'''[*국제기구 역사적 제국이 아닌 국제기구이다.] || ||<-2> {{{#ffffff 국기}}} || [[파일:arab league.png|width=50%]] || ||<-2> {{{#ffffff 포함 대륙}}} || '''아시아'''[* 이슬람교의 기원은 아라비아에서 이루어졌으므로 아시아로 분류했다.], 아프리카 || ||<-2> {{{#ffffff 형성 가능 국가}}} || 알제리, 바레인, 코모로, 지부티,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리비아, 모리타니, 모로코, 오만, 예멘,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시리아, 튀니지, 아랍에미리트[* 당연히 현재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로는 형성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란도 시아파 국가이기 때문에 아랍 연맹에 소속되지 않아, 형성할 수 없다. 터키는 그냥 아랍 연합에 가입을 하지 않은지라 형성할 수 없다.] || ||<-2> {{{#ffffff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알제리, 바레인, 코모로, 지부티,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리비아, 모리타니, 모로코, 오만, 예멘,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튀니지,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 ||<-2> {{{#ffffff 조건}}} ||||<|2> 없음 || ||<-2> {{{#ffffff 형성 이후 형성할 수 없는 국가}}} || ||<-2> {{{#ffffff 난이도}}} || ★★★'''+''' || ======# 정보 #====== ||<-2> {{{#fff 인구}}} || 1억 5041만 7715명 || ||<-2> {{{#fff 형성시 메시지}}} || 아랍인들은 어두운 시기를 보내왔습니다, 이제는 아랍 연맹이 그 복수를 할 때입니다! || ||<-2> {{{#fff 추천 이데올로기}}} || 사회주의, 파시즘 || ||<-2> {{{#fff 주요 형성위협}}} || 터키, 이란, 유럽 국가들 || ||<-2> {{{#fff 형성 사진}}} || [[파일:Arab_League.webp|width=50%]] || * 형성 팁 사우디 아라비아 또는 이집트로 시작하는 것이 형성하기 쉽다. 다만 이집트에서는 티타늄이 나고 주변 국가들이 나약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집트가 바람직한 선택지이다. 게임을 이집트로 시작하든, 사우디 아라비아로 시작하든 초반에는 가장 관심이 뜨거운 전통적인 의미로써의 중동[*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쿠웨이트를 뜻한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 터키나 이란 등은 아무래도 해군까지 신경쓰기에는 재정이 넉넉하지 않아 [[월경지|비지]][* 국경이 맞닿아 있지 않은 영토를 비지라고 한다.]를 갖는데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기에 초반에 최대한 그들의 국경을 틀어막아야 한다. 그 뒤에 아라비아 반도나 북아프리카를 점령해도 늦지 않다. 다행스럽게도 보통 터키는 유럽 쪽을 먼저 점령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터키와의 협상을 통해 아랍지역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란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땅따먹기를 하다가 시간을 날려먹는 경우도 많다. 이집트의 경우 아라비아 반도를 점령하면 맘루크 술탄국을 형성할 수 있고 사우디 아라비아는 디리야 토후국을 형성할 수 있다. 애초에 북아프리카가 아닌 수단이나 소말리아 같은 경우 게임 내에서조차도 국제적인 관심이 저조한 곳이기에 영향력을 떨치기는 어렵지 않다. 즉 중동을 먼저 휘어잡는 것이 형성의 열쇠. ===== 바빌로니아 제국 ===== ||<-2> {{{#white 국가명}}} || [[바빌로니아|바빌로니아 제국]] / '''Babylonian Empire''' || ||<-2> {{{#white 국기}}} || [[파일:babylonian empire.png|width=50%]] || ||<-2> {{{#white 포함 대륙}}} || 아시아 || ||<-2> {{{#white 형성 가능 국가}}} || 이라크 || ||<-2> {{{#white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 || 이라크, 시리아, 쿠웨이트,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 ||<-2> {{{#white 조건}}} ||||<|2> 없음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