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토니 블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3> {{{-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ffffff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구단주'''}}}]]}}} || ||<-3> '''{{{#fff {{{+1 토니 블룸}}}[br]Tony Bloom}}}'''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nybloom_offcl.jpg|width=100%]]}}} || ||<-2> {{{#fff '''본명'''}}} ||앤서니 그랜트 블룸[br]{{{-1 Anthony Grant Bloom}}} || ||<|2><-2> {{{#fff '''출생'''}}} ||[[1970년]] [[3월 20일]] ([age(1970-03-20)]세) || ||[[잉글랜드]] 이스트서식스 주 [[브라이턴]] || ||<-2> {{{#fff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 ||<-2> {{{#fff '''직책'''}}}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09~ / ^^구단주^^)'''[br]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2018~2023 / ^^구단주^^)''' || [tableofcontents]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CG_-AAvHk?si)]}}}|| 영국의 스포츠 도박가, [[포커]] 플레이어 및 기업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구단주이며,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前 구단주이다.[* 23/24 시즌 두 팀 모두 유로파 진출을 달성하면서 UEFA대회에 다중 클럽 소유권에 대한 규정에 저촉되게 되었다. 그래서 토니 블룸은 보유한 주식의 최소한의 지분만 남기고 파트너이자 단장인 알렉스 무지오에게 구단주를 넘겼다.] == 경력 == === 스포츠 도박사 === 블룸은 어릴때부터 베팅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고 한다. 8~9살때 오락실 과일자판기를 가지고 놀았으며, 15살때는 신분증을 위조해 도박장에 출입하기도 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회계법인과 금융업계에서 일했지만, 여전히 그는 스포츠 베팅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이때 베팅으로만 £20,000의 돈을 벌었으며, 이후 프로 도박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 겜블러가 된 블룸은 자신을 눈여겨본 유명 북메이커 빅터 챈들러와 함께 아시아 베팅 시장 및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였고, 부동산 투자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된다. 그러다가 2006년, 챈들러로부터 독립한 그는 스포츠 베팅 컨설팅 업체인 starlizard(스타리자드)를 설립하였고 현재 1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포커 플레이어 === [[파일:TonyBloomPoker.jpg]] 블룸은 스포츠 베팅뿐만 아니라 포커에도 두각을 드러냈었으며, 현재까지도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https://pokerdb.thehendonmob.com/player.php?a=r&n=26|그의 프로필]] 포커 테이블에 앉을 시 냉철해진다는 이유로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The Lizard(더 리자드)''''. 대표적인 커리어로는 2004 Crown Australian Poker Championship 메인 이벤트 우승(상금 A$ 420,000), 월드 포커 투어 파이널 테이블 진출 등이 있다. 2022년 10월 기준, 누적 상금 $3,890,086[* UK All Time Money List 22위] / 최고 상금 $964,296 (2011 Aussie Millions Poker Championship)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구단주 === 브라이튼의 열성팬이기도 하였던 토니 블룸은 2009년 구단 지분 75%를 매입하며 딕 나이트의 뒤를 이어 브라이튼 구단주가 되었다. 그는 £93m을 투자하여 새로운 홈구장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을 개장시키고, 데이터에 기반한 스카우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능있는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 구단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브라이튼은 '''34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고, 22-23 시즌에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고 구단 역사상 첫 [[UEFA 유로파 리그|유럽대항전]] 진출에 성공하는 등 남부럽지 않은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다.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는 [[첼시 FC]]와의 기싸움으로 다시 한 번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모이세스 카이세도]] 딜이 마무리되고 여름 이적시장 종료 이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블룸 본인이 직접 첼시와의 거래는 다시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과 동시에 [[첼시 FC]]와 브라이튼의 구단 간 관계는 절대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 여름 이적시장의 무성한 추측을 단번에 일축하는 등 인터뷰 스킬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여담 == * 블룸의 가족 역시 브라이튼의 팬이면서, 대대로 브라이튼 관련 일을 한 집안이기도 하다. 그의 할아버지인 해리 블룸은 부회장을, 삼촌은 단장을 지내본 경험이 있다. * 現 [[브렌트포드 FC]] 구단주인 [[매튜 벤엄]]이 한때 그의 밑에서 일했었다. 둘은 블룸이 설립했던 회사인 프리미어 베트[* 2002년 설립, 이후 2005년 인터랙티브 게이밍에 £1.2m에 매각됨.]에서 만났으며, 이후 사이가 틀어져 지금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 그의 포커 경력 때문에, 한국 팬들 사이에선 '포커충'이라 불리기도 한다. * 재정난에 허덕이며 생존 자체가 힘들었었던 구단을 일으켜 세워준 점에서 현지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 한 조사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소속 팀 구단주들 중 인기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https://www.theargus.co.uk/sport/19613288.albions-tony-bloom-second-popular-premier-league-owner/|#]] == 관련 문서 ==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분류:1970년 출생]][[분류:브라이턴 출신 인물]][[분류:영국의 기업인]][[분류:축구경영인]][[분류: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