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촉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촉 == 풀, 특히 [[난초]]의 [[셈 측도|개수]]를 세는 단위. '포기'와 같은 뜻이다. 아래와는 달리 순우리말이다. == 燭 == [[양초]]를 [[셈 측도|세는 단위]]. 또는 [[전구]]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 n촉은 양초 n개의 밝기를 나타낸다.([[마력]]같은 용법) [[국제단위계|SI 단위]]의 [[칸델라]]와 거의 호환된다. == 觸 == 촉감, 혹은 [[펜촉]]같이 어딘가에 닿는 부분을 가리킬 때 쓴다. --최근에는-- '넌 나의 촉을 건드렸어', '촉이 좋다' 식으로도 쓰인다. 이는 불교에서 인간의 정신과 인식 작용을 설명하는 용어에서 나온 것으로 짐작된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75793df64b5248bbb36e33272a0b69d2|#]] 또는 촛불 촉 燭 자의 간파하다 꿰뚫어보다 의미에서 파생된 것일지도 모른다. [[https://hanja.dict.naver.com/hanja?q=%E7%87%AD&cp_code=0&sound_id=0|#]] 따라서 '촉이 좋다' 할 때의 '촉'은 국어사전에도 없다. 한자를 보면 뿔 각(角)과 초나라 촉(蜀)자를 이용한 형성 문자이다. == 蜀 == [include(틀:중국의 역사)] [[중국]]의 [[사천성]] 지방의 별칭이자 [[중국사]] [[중국사 역대 국호|역대 왕조들의 명칭]]. 지금의 중국 [[쓰촨]] (사천) 분지 일대를 가리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촉나라)] [[분류:동음이의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