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

1. 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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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특히 난초의 개수를 세는 단위. '포기'와 같은 뜻이다. 아래와는 달리 순우리말이다.

2. 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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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를 세는 단위.

또는 전구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 n촉은 양초 n개의 밝기를 나타낸다.(마력같은 용법) SI 단위의 칸델라와 거의 호환된다.

3. 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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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 혹은 펜촉같이 어딘가에 닿는 부분을 가리킬 때 쓴다.

최근에는 '넌 나의 촉을 건드렸어', '촉이 좋다' 식으로도 쓰인다. 이는 불교에서 인간의 정신과 인식 작용을 설명하는 용어에서 나온 것으로 짐작된다. # 또는 촛불 촉 燭 자의 간파하다 꿰뚫어보다 의미에서 파생된 것일지도 모른다. # 따라서 '촉이 좋다' 할 때의 '촉'은 국어사전에도 없다.

한자를 보면 뿔 각(角)과 초나라 촉(蜀)자를 이용한 형성 문자이다.

4. 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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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천성 지방의 별칭이자 중국사 역대 왕조들의 명칭. 지금의 중국 쓰촨 (사천) 분지 일대를 가리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자세한 내용은 촉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