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참으면 윤 일병, 못 참으면 임 병장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2.gamechosun.co.kr/415090_1407317140.jpg|width=100%]]}}} || || '''{{{#000 당시 [[SBS NEWS|SBS 뉴스]]에 나온 시민 조한진씨의 인터뷰}}}'''[* 다만 조한진 씨 뒤에 나오는 이재열 씨는 되레 조한진 씨의 거주지 [[경상남도]] [[진주시]]의 [[동남 방언]]을 구사하고, 조한진 씨가 되려 이재열 씨의 거주지 [[충청북도]] [[충주시]]의 [[충청 방언]]을 구사하는데 아무래도 방송국에서 실수로 바꿔 내보낸 듯하다.][br]{{{-2 '''{{{#000 이 사건의 심각성과 국민이 군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확히 꼬집은 인터뷰}}}'''}}}[* 언론에서 인터뷰를 해서 유명해졌고 지금도 이 분의 발언이 캡쳐본으로 나돌고 있지만 발언 자체는 사건이 터졌을 당시 네이버 뉴스 등에서 베스트 댓글로 이미 유명해진 말이었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아닌 말로 군대 가서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참으면 윤 일병]]''' [[사망|되는거고]][br]'''[[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못 참으면 (GOP 총기 난사 사건의) 임 병장]]''' [[묻지마 살인|되는 현실]]에서[br]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군대 보내겠습니까? >---- >'''시민 조한진 ([[SBS NEWS|SBS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283620|인터뷰]])'''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의 2014년 8월 5일 제 1심 공개재판 당시 재판을 참관한 시민들 중 한 명인 조한진 씨가 [[SBS NEWS|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SBS뉴스의 자막에 오류가 있는 것이 다음번에 인터뷰를 하신 분과 이름이 바뀌었다. 이 발언을 하신 분은 이재열 씨이고 다음 인터뷰하신 분이 조한진 씨이다.] 물론 뉴스 외에도 비슷한 논조의 발언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왔으며 사실 시기상으로 보면 이쪽이 먼저다. 자식들을 군대로 보낸 부모들이 가지는 [[대한민국 국군]]에 강한 [[불신]]을 단적으로 나타내며 [[병영부조리]]를 한마디로 가장 잘 비판한 표현 중 하나이다. 당시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의 심각성과 국민이 군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확히 꼬집은 표현으로, 이후 군대 내 여러 사건 사고들이 발생할 때마다 여러 곳에서 인용되어 많이 쓰이는 표현이 되었다. 인터뷰한 조한진 씨 본인도 당시 나이가 40~50대로 추정되는데, 소위 '쌍팔년도 시절의 군대'를 경험해 이런 병영부조리에 익숙할 세대조차 꼬집은 문제라 더더욱 주목받았다. == 관련 문서 ==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 [[병영부조리/사례]] *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분류:유행어]][[분류: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