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스스키다 카네스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Susukida_hayato.jpg]] 薄田兼相 ? - 1615 [목차] == 개요 == 스스키다 카네스케는 [[오사카 전투]]에서 활약한 [[센고쿠 시대]]의 무장이며, 이와미 쥬타로라고도 알려져 있다. == 생애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우마마와리로서 임관했고, 히데요시 사후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섬겨 [[오사카 전투]]에도 참전했다. 겨울의 진에서는 로닌들을 이끌고 싸웠으나 [[유녀]]와 시간을 보내던 중 이시카와군과 하치스카군, 이케다군의 공격으로 오사카 성 외의 마지막 요새였던 바쿠로부치 요새를 빼앗겨 '''등자 무사'''[* 겉으로는 맛있어 보이지만 너무 시어 맛이 없는 등자 나무 열매처럼 겉만 번지르르한 무사라고 비꼬는 뜻이다.]라고 조롱받았다. 이후 여름에 진에 이를 만회하고자 도묘지 전투에서 분전했으나 이미 [[고토 모토츠구]]는 전사한 후 였고 몰려오는 동군에 의해 전사했다. == 일화 == 이와미 쥬타로라는 검사와 동일 인물이라는 전설이있다. 이 전설에 따르면 [[코바야카와 타카카게]]의 검술 사범 이와미 쥬자에몬의 아들로 아버지가 동료 히로세 군조에 의해 죽자 복수를 위해 각지를 떠돌아 다녔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요괴들을 퇴치했다는 것이다. 결국 아버지의 원수를 1590년 교토의 아마노하시다테에서 죽였고 그 후 스스키다 가문의 양자로 들어갔다는 전설이다. 오사카 [[니시요도가와구]]에 그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그 마을에는 마을 위협하는 요괴 때문에 소녀를 궤짝에 넣어 6년간 매년 바쳐왔는데, 7년차에 이를 본 카네스케가 '''신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대신 궤짝에 들어갔다. 이튿날 사람들이 그를 찾으러 가보니 커다란 [[히히]]가 죽어있었다고 한다. == 창작물에서 == ===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 || [[파일:스스키다야망.jpg|width=400]] || || 노부나가의 야망 전국입지전 || [[분류:센고쿠 시대/인물]][[분류:도요토미 가문 가신]][[분류:1615년 사망]][[분류:센고쿠 시대/전쟁 사망자]][[분류:일본 신화·전설/영웅]]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