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키다 카네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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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sukida_hayato.jpg
薄田兼相
? - 1615
1. 개요
2. 생애
3. 일화
4.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스스키다 카네스케는 오사카 전투에서 활약한 센고쿠 시대의 무장이며, 이와미 쥬타로라고도 알려져 있다.

2. 생애[편집]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우마마와리로서 임관했고, 히데요시 사후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섬겨 오사카 전투에도 참전했다.

겨울의 진에서는 로닌들을 이끌고 싸웠으나 유녀와 시간을 보내던 중 이시카와군과 하치스카군, 이케다군의 공격으로 오사카 성 외의 마지막 요새였던 바쿠로부치 요새를 빼앗겨 등자 무사[1]라고 조롱받았다.

이후 여름에 진에 이를 만회하고자 도묘지 전투에서 분전했으나 이미 고토 모토츠구는 전사한 후 였고 몰려오는 동군에 의해 전사했다.

3. 일화[편집]


이와미 쥬타로라는 검사와 동일 인물이라는 전설이있다. 이 전설에 따르면 코바야카와 타카카게의 검술 사범 이와미 쥬자에몬의 아들로 아버지가 동료 히로세 군조에 의해 죽자 복수를 위해 각지를 떠돌아 다녔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요괴들을 퇴치했다는 것이다. 결국 아버지의 원수를 1590년 교토의 아마노하시다테에서 죽였고 그 후 스스키다 가문의 양자로 들어갔다는 전설이다.

오사카 니시요도가와구에 그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그 마을에는 마을 위협하는 요괴 때문에 소녀를 궤짝에 넣어 6년간 매년 바쳐왔는데, 7년차에 이를 본 카네스케가 신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대신 궤짝에 들어갔다. 이튿날 사람들이 그를 찾으러 가보니 커다란 히히가 죽어있었다고 한다.

4. 창작물에서[편집]



4.1.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편집]


파일:스스키다야망.jpg
노부나가의 야망 전국입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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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겉으로는 맛있어 보이지만 너무 시어 맛이 없는 등자 나무 열매처럼 겉만 번지르르한 무사라고 비꼬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