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피아스 (문단 편집) == 아테네의 히피아스 == [include(틀:고대 아테네)]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2대 [[참주]]이자 마지막 참주. 참주정을 구축한 [[페이시스트라토스]]의 아들. 아우 히파르쿠스와 [[공치제]]였으나 히파르쿠스가 암살당하는 바람에 홀로 통치하게 되었다. 상당히 폭압적인 통치를 펴서 많은 미움을 샀으며 결국 아테네 망명객들이 스파르타를 끌어들여 그를 축출하였다. 그러나 [[페르시아 제국]]으로 도망쳐 [[마라톤 전투]] 당시 페르시아 지휘관 중 한 명으로 참전, 아테네를 공격하였다. 재위 초기엔 여러 도시를 통합시키기 위해 [[제우스]] [[신전]]과 [[디오니소스]] 신전 건축을 주도하였고 [[아고라]]의 서쪽, 폴리아스 신전을 보수하는 등 아테네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동생이자 공치제인 히파르코스가 기원전 514년 축제가 한창인 아테네에서 아리스토게이톤에게 암살당한 사건을 계기로 폭정을 일삼게 되었으며 연이은 폭정으로 귀족들이 반발하기 시작하자 히피아스는 람사쿠스의 왕과 정략결혼을 통해 외부 세력을 끌여들이려 했으나 이는 귀족들과 시민들 전체를 반발하게 만들었고 기원전 510년 알크메온가(家)가 [[스파르타]] 국왕 클레오메네스 1세를 끌여들여 아테네를 침공했고, 히피아스를 축출시켜[* 이미 귀족들과 시민들 전체가 폭정을 일삼은 히피아스를 증오한터라 그를 위해싸울 생각이 없었고 스파르타군과 손잡아 히피아스를 붙잡아 가두었다. 히피아스는 재판에서 사형을 면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추방당하고 만다.] 참주정을 멸망시켰다.[* 이후에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대립하는걸 감안하면 얄궃지만 사실 스파르타도 아테네 못지않게 참주정을 경계했다.] 추방당한 히피아스는 [[아케메네스 왕조]]로 건너가 [[다리우스 1세]]의 신하가 되어 그들의 비호를 받았으며 기원전 490년 [[다리우스 1세]]가 그리스를 원정할 때 그의 앞잡이가 되었다. 이후 아테네의 참주로 복위를 목적으로 페르시아군에 참잔하여 [[마라톤 전투]]를 벌였으나 참패하고 그 직후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각주] [[분류: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분류:아테네 참주]][[분류:동명이인]] [include(틀:포크됨2, title=히피아스, d=2023-02-04 01:36:5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