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현희 (문단 편집) == 성격 == 인터뷰에서 대답한 것에 따르면 사실 웃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집중토론(개그콘서트)|집중토론]] NG 장면이나 [[다큐 3일]] [[개그콘서트]] 편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지금 같은 무표정 개그를 하게 된 건 긴장해서 무표정을 하고 있었던 게 생각보다 웃기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가 많아서였다고 한다. 개그를 할 땐 웃음을 참고 끝나고 나서 돌아갈 때 쯤 그걸 다시 생각하고 웃는다고 한다. 동료들 말로는 돈 개념이 없다고 한다. 근데 [[장동민]]이 말한 거니 진심이 느껴지기도 한다. 심지어 장동민은 하도 돈 자랑하는 게 눈꼴시려서 외제차 시트에 오뎅 국물을 부어버렸다고. 개그맨 활동 초반에 집이 부자라고 안 한 건, 돈 꿔달라고 그럴까봐 그랬다고 한다. 대신 2014년부터 개그콘서트 고정출연을 안 하게 되면서 경제관념을 챙기게 되어 경제대학원에 진학하고, 투자 공부를 미친듯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2016년 용산의 아파트를 갭투자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2021년 기준으로 수십억[* 자기계발 및 투자유튜브인 "김작가TV"(운영자 겸 진행자가 김도윤 작가이다.)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한 말인데, 정확히는 자신의 수익으로 한국에 있는 어떤 아파트건 한 채를 (대출 없이)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본인이 말했다.][* 근데 다른 유튜브에서는 자신이 개그맨 10년하면서 번 돈을 모두 다 합친 것보다 몇배 더 큰 수익이라고 본인이 주장했다.]의 부동산 투자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선후배간의 규율이 엄격한 개그계에서 무개념 4단 콤보를 대놓고 날린 것이 한 [[토크쇼]]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KBS 희극인 대기실의 암묵적 룰에 따르면 '''신참은 담배 피우면 안 되고 신문을 봐도 안 되고 다리를 꼬아도 안 되고 대선배 [[심형래]]가 기증한 안마의자에 앉아도 안 된다'''였는데, 그는 '''그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다리를 꼬고 [[신문]]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황현희는 그 심형래와 함께 코미디TV '''스마일킹'''에 출연해서 서로 패는 중이다.]. 물론 엄연한 민폐인 실내 흡연만 제외하면 이 행동이 어이 없거나 잘못된 건 아니다. 개그계의 규율 자체가 [[똥군기]]인 거지 황현희를 다짜고짜 거만한 사람으로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다. 게다가 훗날 황현희가 술회한 바, [[신인]] 때 복장 규정, 두발 규정, 장신구 금지 등 온갖 악습이 있었는데, 안마의자 앉을 때 [[정장]] 입고 [[염색]]하고 [[귀걸이]]까지 찬 상태였다고 한다(...). 사실 본인의 성격도 제대로 한 성격하는 듯, 모 케이블 몰래카메라 프로에서 연예인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에게 바로 물통을 집어 던져버리고 바로 [[리얼철권]]을 하려는 위엄을 보여줬다. 더 자세하게 덧붙이자면 황현희와 여성 출연자(PD로 위장)가 식당에서 식사하려는데 여성의 전 남자친구로 위장한 남성 출연자가 시비를 건다. 황현희는 처음에는 참았고 오히려 현장에서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다가 남자가 식탁을 걷어차는 순간 갑자기 성질을 내며 물컵을 던져버리는데 시비 걸던 남자도 쫀다. 이후 사람들이 말리자 시비 걸던 남자가 "연예인이면 다야?"라고 작게 말한다. 진짜 쫄은 듯. 이것 때문에 일부러 몰래카메라라는 명목 하에 연예인들 성질 돋군다고 까였다. 나중에 몰카임을 밝히고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성격이 더러워 밥상 머리에서 예의 없이 함부로 하는 건 못 참는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가 먼저 뭘 샀던 적이 없다면 절대 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가장 짠돌이가 누구인가'하는 투표에서 70% 득표율로 [[박휘순]]이 1등이었는데, 그 박휘순도 황현희를 가장 짠돌이로 지목했다. 같이 코너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먼저 연락하는 일도 없다고 한다. [[최효종]]의 말로는 친하게 지내다가 [[남성인권보장위원회|남보원]]이 끝나니까 연락이 뚝 끊겼다고 하고, 본인도 굳이 같이 개그도 안 하는데 연락하면서 지낼 성격이 아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