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선영/평가 (문단 편집) === 게임 스토리 === 스토리 부분에서는 의견이 많이 갈린다. 황선영이 제작한 스토리 콘텐츠인 [[블록버스터: 블랙헤븐|블랙헤븐]]이나 [[아랫마을/스토리 및 퀘스트#s-3|아랫마을 리뉴얼 스토리]]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구조나 연출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을 기점으로 당시 [[오한별]]과 [[고세준]] 디렉터 시기 때 제작된 옆그레이드 스토리 때 뿌려지고 회수가 안 된 [[메이플스토리/떡밥|떡밥]]의 [[떡밥 회수|회수]]를 시작했다. 물론 떡밥 미회수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이때까지의 스토리는 떡밥은 계속 뿌리는데 회수는 제대로 되지 않거나 이야기가 끊겨져 있는 식이라 뒷맛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나왔는데, 떡밥이 회수가 되면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사이다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블록버스터: 블랙헤븐|블랙헤븐]]의 장점 중 하나는 [[떡밥 회수]]가 다른 컨텐츠에 비해 상당히 훌륭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토리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요점만 요약하면 훗날 흔히 '만물 카오설'이라고 불리게 될,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를 대적자라는 하나의 캐릭터로 통합하여 40개 넘는 직업들이 모두 검마를 죽이게 될 운명의 캐릭터가 되도록 스토리를 전체통합한 시점이 바로 황선영의 블랙헤븐이었다. 또한 마스테리아라는 지역이 버젓이 있는데도 본인이 밀어주던 [[프렌즈스토리]]를 정식 스토리에 편입시키기 위해 여기서 신직업 [[키네시스]]를 출시해버리고 데미안의 메인 스토리인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 정식 챕터 배경을 프렌즈스토리의 서울로 넣어버리며 메이플의 메인 스토리에 프렌즈 월드를 끼워넣어버린 것은 역대급 뇌절로 평가받는다. 프렌즈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좋기라도 하면 모를까 하필 메이플에서 파생된 빼박 일본식 오타쿠 컨텐츠라 유저들의 반감이 매우 심한 컨텐츠인데 이걸 정사로 끼워넣어버린 것. [[버섯의 성]] 스토리에 대한 비판 부분은 게임 크레딧에 감독이 에스와이로 나와 있긴 하지만, 당시 [[고세준]] 디렉터(+[[오한별]] 본부장)시기의 영향이 있으며 당시 유저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우선은 [[고세준#s-3.1.1.2|고세준 문서]]나 [[버섯의 성#s-5|버섯의 성 문서]]에 적는다.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스토리|블록버스터: 블랙헤븐 스토리]]는 [[스우(메이플스토리)|스우]]/[[오르카(메이플스토리)|오르카]]나 [[겔리메르(메이플스토리)|겔리메르]]의 캐릭터 붕괴 및 악역 미화에 관련돼서 [[블록버스터: 블랙헤븐#s-9.2|비판]]을 많이 받았다. 또한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에서 [[봉인석]]을 플레이어에게 이식하여 플레이어를 '대적자' 중 하나로 만들어버렸고 그게 나중에 [[강원기]] 디렉터 시기에 대적자 비중 과다의 원인이 되게 한 부분은 비판을 받는다. [[오한별]] 체제 + [[고세준]] 시기에서 스토리적으로 호평을 받은 부분중 하나가 영웅들과 레지스탕스, 그란디스의 인물들 등 수많은 인물들이 함께 펼쳐가는 군상극이었는데 이를 대적자 일인체제로 해석할 수 있도록 개편해버린 것이다. 플레이어가 [[검은 마법사]]에게 대적할 유일한 인물로 해석되게 만든 것으로 사실상 강원기 디렉터 때 아케인 리버의 소멸의 여로 스토리를 시작으로 검은 마법사 관련 스토리에서 군상극의 종결을 지을 수 있도록 원인을 제공해버린 것. 가령 영웅들 중 대적자는 메르세데스나 루미너스, 팬텀 중 하나일 수도 있고 이중 아무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강원기가 뒤늦게 이 단점을 깨닫고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봉인석부터 부숴버린 것이 혹시 봉인석-대적자의 설정에서 오는 스토리의 한계를 없애고자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물론 [[메이플스토리|메이플]]엔 이미 너무 많은 직업이 있고, 영웅, 레지스탕스, 모험가 등 수많은 인물들이 결집하고 협력하여 검은 마법사를 격파하는 스토리는 인물의 수가 너무 많은 관계로 스토리를 구상하는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렵고, 앞으로 추가될 신직업들의 설정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라이브 서비스 온라인 게임인 이상 앞으로도 계속 신직업을 출시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할 직업의 설정에 제약을 거는 행위를 하기 힘들다. 때문에 모든 직업을 대적자 하나의 설정으로 묶어버리는 결정은 게임의 운영적 측면에선 이해되는 부분이라지만, 그래도 종족이 다른 직업에게는 스토리 상 문제가 많다. [[프렌즈스토리]], 그러니까 [[고세준]] 디렉터(+[[오한별]] 본부장) 때에 만들어진 설정인 [[프렌즈 월드]]에 해당 월드 출신 신직업 [[키네시스]]를 만들면서 본편에서 매우 비중있는 이야기로 만들어버렸다. 프렌즈스토리는 초기에는 [[메이플스토리|메이플]] 본편과 전혀 관련이 없는 스핀오프[* 인물, 사건, 세계관, (게임의 경우)시스템, 컨셉 등 원작의 여러가지 구성 요소들 중에서 하나 또는 일부만을 차용하여 별개의 새로운 작품을 구성하는 것을 뜻한다.]격 스토리였으며, 비록 챕터 5에 하얀 마법사가 등장하며 외전[* 원전에서의 인물, 사건(서사), 세계관 등의 설정들을 대부분 그대로 따르며 '''원전의 서사와도 접점이 있는 것'''을 뜻한다.]으로도 볼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떡밥|떡밥]]이 뿌려졌으나, 키네시스 출시와 함께 갑자기 프렌즈 월드에서 키네시스가 초능력을 쓰는 등 스핀오프에서 벗어나 완전히 외전이 되어 본편 스토리에 난입해버리고 만다. 우선 게임 기획 이야기 이전에 프렌즈스토리 문서의 평가 문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저선에서부터 이것을 반기지 않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프렌즈스토리 컨텐츠 자체가 오타쿠스럽고 미연시같은 색깔이 매우 선명하기도 하고, 판타지 게임이던 메이플에 갑자기 이세계물 일본 라노벨같은 요소가 가득한 프렌즈 월드가 서로 매우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추억 게임에 오타쿠 요소를 물타는 것[* 정작 [[메이플스토리|메이플]] 본편에서도 엔젤릭버스터 등 오타쿠 요소가 있기는 하다.]에 대해 반감을 갖는 유저도 상당히 많다. 호불호가 매우 강한 콘텐츠인데 이를 본 메이플에 강제로 넣어버린 점은 비판을 받는다. 이후 강원기가 출시했긴 하지만, 황선영이 기획했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서울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또 한번 본편 스토리에 프렌즈 월드가 끼어들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점은 [[메이플스토리]]가 이 '평행세계' 설정을 대체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이다. 애초에 [[프렌즈스토리]]에 대한 이질감이 워낙에 크기 때문에 마스테리아를 두고도 뜬금없이 [[프렌즈 월드]]가 끼어든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도 상당히 크다. 프렌즈 월드는 갑자기 튀어나온 설정이기 때문에 기존의 메이플 월드는 '평행세계'의 존재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후부터는 본편 메이플 월드에서 일어날 콘텐츠를 새로 짤 때마다 이 프렌즈 월드와 그 안에 들어있는 하얀 마법사의 존재를 계속 고려해서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충돌]]이 나지 않게 조정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하얀 마법사 설정은 [[고세준]] 디렉터(+[[오한별]] 본부장)이 만들었으므로 예전부터 계획된 것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모험가 튜토리얼에서 검은 공간에 있던 모험가가 문을 찾아내나 쇠사슬로 막혀있는 걸 없애면서 메이플 월드에 들어가는 설정을 [[키네시스]]의 설정과 겹친다고 없앤 게 가장 큰 문제. 해당 스토리는 강원기 체제 대한 나온 리멘 스토리의 결말에 대한 [[메이플스토리/떡밥|복선]]이기 때문에 나중에 테네브리스가 [[검은마법사(업데이트)/스토리 관련 문제점|스토리와 관련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메이플 월드의 스토리도 너무 방대해진 탓에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황선영 디렉터는 [[키네시스|본인만이 만들고 싶던 직업]]을, 그것도 앞의 요소들에 영향가지 않는 새 직업이 아니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프렌즈 월드]]의 직업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프렌즈 월드의 서울이 메이플에 어울리지 않는 건[* 그래서 그런지 일본판은 버섯마을이라고 나온다.] 둘째치고 기존의 메이플에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충돌]] 없이 만들 수 있는지조차 의문인 상황. 프렌즈 월드가 등장하면 등장하는 족족 수많은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오류]]를 쏟아낼 수 밖에 없다. 수많은 유저들이 이 부분을 황선영 디렉터의 스토리 관련 오점으로 꼽고 있고, 프렌즈 월드는 그저 스핀오프[* 물론 [[프렌즈스토리]] 자체를 기획한 [[고세준]] 디렉터(+[[오한별]] 본부장)가 하얀 마법사를 넣으며 스핀오프를 외전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떡밥|떡밥]]을 뿌렸다.] 상태로 남아있었어야 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차라리 [[키네시스]]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스토리를 살짝 변경하더라도 프렌즈 월드를 다시 원래대로 메이플과 전혀 관련이 없는 외전으로 분리하기를 원하는 의견도 많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그란디스]] 관련 스토리가 진행이 되지 않아, 그란디스 세계관의 [[메이플스토리/떡밥|떡밥]]에 흥미를 가진 유저의 갈증 해소가 전혀 되지 않았다. 이때는 어쩔 수 없는 게, 2013년 언리미티드 이후 게임이 급격히 몰락해버리자 [[메이플스토리|메이플]] 운영진은 그란디스 개발보다 훨씬 중요도 높고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고 이 때문에 시그너스 리턴즈 프로젝트와 함께 그란디스 역시 개발 우선순위에서 밀려버리고 만다. 그렇게 [[고세준]] 디렉터(+[[오한별]] 본부장)가 메이플의 수많은 시스템을 수정하던 중 2014년초 메이플 디렉터가 메이플 외부인사[* 황선영은 일본 [[메이플스토리|메이플]] 디렉터까지 오를 정도로 메이플 개발에 참여를 했지만 이 당시에는 [[마비노기]] 디렉터였다.]로 교체되어버렸고, 황선영 디렉터가 그란디스 개발을 중단해버리면서 2년간 그란디스는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다. 이후 [[강원기]]가 디렉터가 되자 그란디스에 비중이 더 많아져서 그란디스 편애 논란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란디스는 초월자 설정이 정립될 때 함께 출시되었기 때문에 관련 스토리를 진행할 당위성이 있다는 점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우르스(메이플스토리)|우르스]]의 배경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비판을 받았다. 그냥 우연히 목격한 갑부가 의뢰해서 잡는 게 끝이니. 물론 [[메이플스토리|메이플]] 세계관상 이런 괴물은 흔한 편이고 갑부 캐릭터도 아리안트 등과 관련해서 많기 때문에 어색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우르스가 있는 장소에는 스켈레톤 애니메이션 적용이 되어 있으면서, 그곳이 메이플 월드의 어느 곳인지에 대한 설정이 없다는 게 논란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메이플스토리]] 관련 커뮤니티에선 스토리를 잘 짜는가에 대해선 평이 꽤 갈리는 편이다. 이 때문에 역시 스토리 부분에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이기는 하지만 의견이 갈리는 [[고세준]] 디렉터가 황선영 디렉터 못지 않게 게임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썼고, 오히려 스토리는 황선영보다 고세준이 더 잘 만든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반론을 하자면 [[오한별]] 체제에서 너무 스토리를 가지각색으로 해놔서 이를 이어놓느라 발생한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오류]]일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이어지긴 했고 그 결과로 [[검은 마법사]]까지 다가갈 수 있는 전개를 탄탄히 다져놨다.[* 이전까지 [[검은 마법사]]는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난공불락의 적이었으나,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이후 [[봉인석]]이라는 대륙의 힘이 담긴 돌을 플레이어가 흡수했다는 설정을 추가함으로서 검은 마법사에게 대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후 [[강원기]] 디렉터가 스토리 부분에서 혹평을 상당히 많이 받아서 재평가를 받았다. 선술했듯이 [[프렌즈스토리]]는 오타쿠 요소가 있어도 그만큼 장점도 있기 때문에 이쪽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평을 들었지만, [[강원기]]가 단독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커닝 타워/스토리 및 퀘스트|커닝 타워]]는 '''스토리도 최악이면서''' 오타쿠 요소가 있어서 이쪽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오글거린다고 까이며, 그 외에는 강원기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호불호가 갈린다. 강원기 체제 당시 잘 만든 건 [[차원의 도서관]]의 설원의 음유시인, 그림자 연금술사, 샤레니안의 기사와, [[아케인 리버]]의 기억의 늪 모라스,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Borderless 정도다. 사실 쭉 이대로 갔다면 재평가받을 일은 없었겠지만 강원기가 메이플'스토리'의 끝맺음인 [[테네브리스]] 스토리를 [[검은마법사(업데이트)/스토리 관련 문제점|말아먹는 동시에 '스너고'를 뛰어넘는 '뭐이악'을 내면서]] "그래도 황선영이 훨씬 낫다"라는 평을 받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구관이 명관이다|돌아와요 SY]]"'''를 외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물론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 진짜로 황선영 찬양이 너무 심해지며 진지하게 저 소리가 나오게 되면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9/8103890|링크]]와 같이 황선영 때 진짜 메이플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여론은 상당히 싸늘하며 게임이 여지없이 망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황선영 디렉터는 악역을 미화하거나 스토리에 다소의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설정오류]]는 있을지 언정 지나친 압축과 급발진같은 부분을 만들지는 않았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 압도적 연출력으로 커버친다. 하지만 [[강원기]] 디렉터는 자기가 만들고 싶어하던 것에 대해서는 스토리와 연출이 훌륭했지만,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은 커다란 구멍이 숭숭 뚫린 개연성 없는 스토리+부족한 연출 때문에 논란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