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선영/평가 (문단 편집) === 복잡해진 직업 운용 === 신직업이나 리메이크한 직업의 전투 스타일을 복잡하게 만들어 컨트롤이 힘들어졌다며 혹평을 받는다. [[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메르세데스]]와 [[블래스터(메이플스토리)|블래스터]]는 지나치게 연계기에 의존하도록 만들어졌고, [[배틀메이지(메이플스토리)|배틀메이지]]는 이동기를 주력 공격 스킬으로 만들어 제한된 상황에서만 제 값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메카닉(메이플스토리)|메카닉]], [[키네시스]]는 높은 설치형 스킬 의존도와 지나치게 조잡한 스킬구성으로, [[와일드헌터]]와 [[에반(메이플스토리)|에반]]은 쉬운 조작 난이도를 가진 직업에서 여러 스킬을 동시에 써야 되는 어려운 직업으로 바뀌었다. [[플레임위자드]]는 직업의 성능이 인터넷 속도에 영향을 받게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며, [[나이트워커]]는 리뉴얼 당시에는 시커먼 나이트로드였다가 쉐도우 점프의 오류로 생긴 '점샷' 버그를[* 뛴 상태에서 쉐도우 점프를 누르면 스킬이 캔슬되고 점프가 나가야 하는데 스킬만 캔슬되고 점프가 안나가는 버그이다.] 운영진이 나로와의 차별성이 필요했던 나워의 컨셉으로 공인해버려 시그너스 리마스터 이전까지 나워의 발목을 잡는 문제점이 되었다. 물론 기존의 간단한 컨트롤로 사기적인 성능을 낼 수 있었던 밸붕 직업들 보다 밸런스에 미치는 악영향이 적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직업의 접근성이 낮아지는 건 피할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메르세데스]] 같이 지나친 연계 의존에 의해 캐릭터의 컨셉이 붕괴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는 연계를 할 이유도 없는 스킬들을 단순히 불완전하게 만들어 연계해서 써야 쿨타임이 사라지고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스택을 쌓아 그제서야 제대로 된 직업이 되도록 개편되었다. 거기에 스킬의 연계 모션마저도 깔끔하지 못하니 직업 시스템 자체가 붕괴되었다. 한편 오한별이 내놓은 '연계 컨셉 캐릭터'가 아니었던 [[듀얼블레이드]]는 오히려 스킬 연계도 깔끔하게 잘 되고, 쿨타임이 없는 고정 범위 다수기가 있어 여러 스킬을 활용하지 않을 경우 약간의 유틸성이 떨어질지언정 이론 상 최소한 사냥 자체가 안 되는 경우는 피할 수 있어[* 단, 블레이드 퓨리의 스킬 데미지와 범위는 심하게 빈약하므로 이론과는 달리 사냥 성능이 나쁘다.] 메르세데스와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메르세데스의 경우 출시 당시 듀얼블레이드보다 나은 연계라는 홍보를 달고 출시되었다. 팬텀의 경우 현재 사용하는 사람이 전혀 없지만 메르세데스보다 출시 당시에는 부드러운 연계라는 홍보가 있었고... 아무도 쓰지 않지만 브리즈 카르트-팬텀 차지-트와일라이트의 연계가 존재한다.] 하여간 이 손가락 부서질 듯한 난이도가 위의 가수 시절 짤과 조합되어 일명 "멋있어야 돼!" 라던가 Die내믹이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많다. 강원기 체제 이후에 출시된 직업들 또한 라라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연계나 복잡한 스킬 구조를 들고 출시되었는데, 이들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그렇게 기획되었고 이 중에서 아델과 패스파인더가 직업 점유율 상위권의 인기직업들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황선영 체제의 연계는 딜레이 감소 및 모션 수정 등의 후속 패치가 없어서 문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스킬의 단조로움과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복잡한 걸 당연히 싫어할 수밖에 없는 유저들로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이유다. 이 때문에 황선영은 그렇게 연계 좋아하면 옆동네 마비노기나 던전 앤 파이터로 가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