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병승 (문단 편집) == 활동 ==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 계간 《파라21》[* 21세기 문학 편집부가 독립했다가 2년만에 단명한 문학 잡지.] 신인상에 《주치의 h》 외 5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제11회 [[박인환문학상]](2010), 제13회 [[미당문학상]](2013)을 수상했다. 2000년대 한국 문단에서 [[미래파]] 담론의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권혁웅, 이장욱, 장석원, 강계숙, 조강석 등의 비평가들이 그를 새로운 감각의 시인으로 호명했다. 황병승은 기존의 시와는 다른 색깔을 보여주었고 이것이 시단에서는 많은 논란과 반향을 야기했다. 그러나 등단도 권위적인 문예지나 혹은 신춘문예로 등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가 등단 전에 기존 문단에서 특이한 취급일지언정 특별한 대접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추측케할 수 있다. [[성추행]] 논란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한국의 현대시 역사에서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미래파 담론 이후로 등장한 한국의 현대시들은 사실상 대부분이 황병승과 [[김경주]]의 영향 아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라는 분야를 새로운 경지로 이끌었다. [[이창동]]의 [[시(영화)|시]]에 술에 취한 채 시니컬하게 말하는 황명승 시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