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승저항 (문단 편집) == 사례 == * 장거리 열차 및 버스 일반 기차를 환승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도시철도나 시내버스 그 이상이다. 구간에 따라 '''저렴하면서도 시간적으로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도.'''[* 일반 기차의 경우 의외로 평면환승이 가능한 곳이 많아서 물리적 환승 저항은 적은 편이다. 장거리 여행인 관계로 '''짐을 들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을 뿐. 게다가 환승을 위해서 중간에 내리느니, 목적지까지 차량 안에서 취침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영토가 넓은 나라의 경우 버스로 10~13시간 정도 걸리는 목적지로 가는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멕시코시티~몬테레이 구간) 항공 대신 버스를 타는 사람들도 꽤 된다.][* 대표적으로 [[의정부버스터미널]]의 영남권행 노선들이 환승저항으로 연명한다고 보면 된다. [[KTX]] 탑승후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을 타는 편이 시간적으로 이득이고 버스도 배차가 극소수라 서울에서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심지어 동서울에서 [[의정부 버스 1-1]]로 갈아타는 게 예상소요시간이 약 15분 정도 차이나고 운임은 훨씬 낮다.) 그럼에도 고정수요가 있는 주된 이유이다.] * 여객기 항공편은 직항이 없는 경우도 많으며 직항과 환승편의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한 경우도 많다. 또한 환승을 한다고 해도 보통 항공사와 공항에서 위탁수하물을 알아서 환적해주기 때문에 그나마 환승저항이 덜한 편이다. 또 소요시간이 너무 긴 경우는 [[이코노미석]]의 불편함도 있고, 아니면 멀리 가는 김에 [[두바이]], [[싱가포르]] 등 중간 기착지도 잠깐 둘러보고(스탑오버) 가려고 오히려 환승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장거리 노선은 비행기에서 취침해도 시간이 남는 경우가 많다. 다만 경유할때 입국심사[* 하지만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적자는 단순 관광 목적일 때 무비자 협정 국가가 180개국에 육박해 입국심사에 별로 큰 불편사항은 없다. 예외라 한다면 [[미국]] 정도일 것이다. 한국인들의 경우에 미국 입국심사는 [[5개의 눈|Five Eyes]] 국가나 [[싱가포르]], 심지어 [[일본]] 국적자보다 까다롭게 진행하기 때문. 특히, 미국 동부권 공항보다는 한인([[재미교포]])가 많이 사는 미국 서부권 공항([[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LAX]],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SEA]])에서의 한국인들의 입국 심사가 한층 어렵게 진행된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한국인들이 [[로스앤젤레스|LA]]나 [[샌프란시스코]]를 갈 때 상대적으로 입국심사의 강도가 덜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나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에 일단 내려 입국심사를 받은 후 미국 국내선으로 환승해 LAX를 가기도 한다.]를 받는 경우는 환승저항이 거꾸로 커진다. * 시내~공항 또는 고속철도역 시내에서 공항 또는 고속철도역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공항 또는 고속철도역이 시내와 너무 먼 경우 최종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버스나 일반철도에게 지는''' 기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 경우 고속 교통수단인데도 공기수송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4시간의 벽]]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