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두대도 (문단 편집) === 소환두대도 === '민무늬 둥근머리 큰 칼'이라고도 한다. 자루머리의 고리에 아무런 장식이 없는 대도이다. 소환두대도는 출현기부터 길이가 90cm 내외인 대도였고, 고리부터 칼날까지 일체로 제작한게 특징이다. 손잡이로 만들 부분에는 천이나 가죽끈으로 감쌌던 것으로 보인다. 소환두대도는 칼몸체가 일직선을 이루는 직도가 대부분이지만, 4세기 초에는 칼몸체가 칼날 방향으로 약간 안으로 굽고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또한 칼자루 속으로 들어박히는 뾰족하고 긴 부분인 슴베가 칼몸체와 각을 이루면서 안으로 꺾인다. 이는 [[낫]]이나 [[쿠크리]]처럼 베는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함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