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전양면전술 (문단 편집) == 개요 == >“어떤 나라의 외무장관이 평화 협정에서 목숨을 걸고서라도 세계 평화를 지키겠다고 말한다면, 그 시간에 본국에서는 최신 군함과 전투기들을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 >---- >[[이오시프 스탈린]] 화전양면전술([[和]][[戰]][[兩]][[面]][[戰]][[術]])은 앞에서는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뒤에서는 [[전쟁]]을 준비하는 [[전술]]이다. 이걸 위해서 겉으로만 평화를 이야기하는 걸 '''위장평화 공세'''라고 부른다. [[삼십육계]] 기준으로 보면, 혼란계에 들어간다. 적을 방심하게 해놓고 친다는 기본 중의 기본적인 전술로 [[손자병법]]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예는 [[나당전쟁]] 당시 [[신라]]가 취했던 전략을 들 수 있다. 신라는 당나라가 차지한 지역을 공격하거나 고구려 부흥군을 지원하면서 한편으로는 당나라에 사죄사를 보내는 등 당나라의 판단을 혼란스럽게 해 시간을 벌고 전쟁을 유리하게 진행했다. [[현대]] 들어 이 전술을 가장 즐겨쓰는 대표적인 단체로는 남한에 [[북한/대남 도발|지속적인 도발]]을 해대는 '''[[북한]]'''이 있다. 이전부터 북한이 아주 즐겨 쓰다 보니 이 것이 북한만의 고유의 전술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오래된 전술이다. 일부 사람들과 북한은 대한민국의 대대적인 군비증강이 오히려 북한에 대한 화전양면전술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화전양면전술이라기 보다는 [[군사학 논고|“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라는 오랜 격언에 충실한 것으로 봐야한다. 대한민국이 북한을 공격하려고 군비를 증강하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북한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함이기 때문. 다른 사례로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공세종말점]]을 넘어 진격한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르메니아에게 포위당할 위기[* 한국에서는 일부 밀리터리 커뮤나 군사학계를 제외하고는 언론과 국방tv 프로그램 등의 주류 매체와 커뮤니티 대부분에선 무인기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만 줄창 나왔으나 정작 휴전협상으로 이끈 주인공은 '''아제르바이잔의 무인기에게 일방적으로 양학당하고 있는 걸로만 알려져 쭈구리 시선을 받던 아르메니아군의 잔존 기갑부대'''가 아제르바이잔군의 후방을 차단한 공헌을 세운 덕분이었다.]에서 휴전협정을 체결했으며, 휴전으로 정비를 마친 뒤에 협정을 파기하고 다시 공세를 펼쳐 결국 승리한 예가 있다. 또한 2023년에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전쟁준비 할 때도 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