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승총 (문단 편집) === 사격방법 === 화승총을 사용하는 병사는 흔히 12 Apostle, 혹은 단순히 Apostle, 즉 [[12사도(총기)|12사도]][* [[예수]]의 [[12사도]] 할때 그 사도가 맞다. ]라고 부르는 한 번에 발사할 수 있는 정량의 화약이 들은 카트리지를 밴들리어라는 밴드에 달고 다녔다. 왜 12사도냐 하면, 그 당시는 탄의 무게가 기준이어서 1파운드의 납을 가지고 총알을 얼마나 만드느냐에 따라 총알의 크기를 계산했기 때문이다.[* 현재도 [[산탄총]]의 구경은 아직도 이렇게 계산한다. 가량 12게이지 산탄이라고 하면 1/12 파운드짜리 납탄 지름과 같은 구경을 뜻한다][* 반대로 대포는 포탄을 만드는 데 몇 파운드의 납을 쓰느냐가 포탄 크기의 기준이었다. 이 역시 2차대전까지 '~파운더'라는 식으로 쓰이던 명칭.] 표준 머스킷의 경우 1파운드(453g)의 납으로 38g의 총알을 12개 만들었다. 그러나 반드시 12개일 필요는 없고 15개를 만드는 바스타드 머스킷, 8개를 만드는 헤비 머스킷도 전부 12사도라고 불렀다. [youtube(B9RP6A_uh40)] [youtube(4rpGtz-57Vo)] 설명도 같이 듣고 싶다면 이 영상을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IfpB9cX5SfQ|한글 자막본]] 보다시피 장전이 매우 느렸기 때문에 보통은 12사도를 다 쓰는 경우는 없었고 당시 병사들도 5발 이상 쏘면 꽤 험한 격전을 치른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물론 예외는 있어서 뭐든지 튕겨내는 스페인 [[테르시오]]에 속한 병사라면 12발 다 쏘는 일도 곧잘 일어나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