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승총 (문단 편집) == 화승총의 발전사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1394395087210.jpg]] 화기의 발달은 [[대포]]에서 비롯되었는데, 처음에는 화약을 터뜨려서 얻는 소음과 화염으로 충격과 공포를 조성해 적의 사기가 떨어지고 진형이 흐트러지면 기존의 [[냉병기]]로 무장한 [[기병]]이나 [[보병]]이 이를 덮쳐 때려잡는 양상으로 운용되었다. 시간이 지나 포가의 개량과 함께 [[야금술]]의 발전에 따라 대포의 주조기술이 발전하고, 또 [[탄도학]]이나 [[포술]] 등 화기의 운용에 대한 고찰을 통해 위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문이 생겨나면서 대포의 위력이 배가되었다. 이로 인해 중세부터 이어져 내려온 축성술에 대한 관념이 얇고 높게 쌓는 것에서 낮고 두껍게 쌓는 것으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조금 나중의 이야긴 해도 오랜 세월동안 전장의 주력이었던 기병의 몰락도 불러오게 되었다.[* 기병의 완전한 몰락은 2차대전 이후였다.] 대포가 발전하면서 포의 크기가 줄어들고 대포를 공성용 외에도 함상포나 야전포 등의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자, 당대의 전략가들은 당연히 '''이러한 화기를 [[보병]]이 [[활]]을 대신하는 장거리 무기로 운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가졌고, 이런 생각을 처음 구현한 화기 역시 [[핸드 캐논]]이라는 대포를 단순히 축소한 듯한 외형을 지니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