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생방병 (문단 편집) == 애로사항 == 화생방병이라는 이름답게 교육과정 중에 가스를 먹게 된다. 실습 중에 눈 앞에 CS탄을 던지는 일은 말할 것도 없으며 CS가스를 옅게 푼 강의실에서 울면서 수업을 받기도 한다. 훈련소에서 거쳐온 가스실습마저 한번 더 하게 되는데 조교의 말로는 '훈련소에서 가스의 무서움을 배웠다면 여기에서는 방독면의 효과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 들어간다.'고 한다.[* 사실 주적인 북한군은 신경가스가 보유 화생무기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거짓말이라고 볼 수 있다. --그야 그걸로 배웠다간 죽으니까 그렇지--] 상무대에서 후반기 수업을 받는다면, 야외 실습실이 겁나게 멀다. 산을 넘어야하는데, 각도가 말이 안된다. 길지는 않아서 고통은 짧고 굵다. 여름에 후반기 교육을 갔을때, 기온이 매우 높아서 CS교육은 하지 않았다. 이 날씨에 방독면 쓰면 죽는다고 하더라. 또한, 비가 올 시에 cs입자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탄을 터뜨지리 않고 방독면만 쓰고 수통 결합, 정화통 교체 등만 하고 쉬기도 한다. 참고로 여름시기에 후반기교육을 받는다면, 훈련소에 이어서 잡초 뽑기를 하게 된다. 해군은 전술했듯 육군 위탁교육을 받으므로 육군 교육생들과 같은 과정을 밟는다. 해군신병 527기(2007년 1월 입대기수.)부터 육상용 전투복[* 실무에서 입는 용도가 아닌 전역시에 [[예비군/대한민국|예비군]]용으로 입도록 지급된다. 이 기수 이전까지 신병 훈련시 선지급했으나, 교관들이 전역복인 것을 알려주지 않아서 자대가서 작업복으로 쓰거나 선임 전역자가 뺏어가는 등의 사태가 발생해 선지급을 중단하고, 자대배치 후 3개월 경과시 개인이 전산 신청해 지급받도록 변경되었다.]이 지급되지 않아서, 해상병전투복([[샘브레이]], [[당가리]]) 차림으로 교육을 받는데, 과정 중 산악행군도 [[단화]]를 신고 받아야 했다고 한다. 이 때, 육군 교육생 중 전투화가 찢어진 인원이 있었는데, 같이 교육받던 해군 교육생들의 단화는 멀쩡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