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산귀환/평가 (문단 편집) == 번외: 극성팬들의 태도에 대한 비판 == 그야말로 '''[[빠가 까를 만든다|무협샌즈]].''' 극성팬들이 다른 무협소설에서 [[화산파]] 등 화산귀환에서 소재로 삼은 설정과 관련있는 내용이 나오기만 하면 댓글창에 화산귀환이나 [[청명(화산귀환)|청명]]에 대해 언급하며 엮으려는 시도를 한다.[[https://m.dcinside.com/board/genrenovel/5835302|실제 사례들]] 심지어 클리셰화된 일반적인 [[무협]] 설정을 가져다 썼을 뿐인데 무협이라곤 화산귀환밖에 읽어보지 못한 일부 극성팬들이 화산귀환의 설정과 유사하다며 [[표절]]이라고 몰아붙이고 [[악플]]을 단 사례도 있었다. 아이러니한 건 화산귀환 자체는 재미와는 별개로 기존 [[한국 무협 소설]]의 클리셰를 그대로 복붙한 작품으로 극성팬들의 착각과는 달리 설정과 스토리에서는 '전혀' 참신한 면이 없는 작품이라는 사실이다. 상술된 것처럼 주인공 청명의 캐릭터와 만담 형식의 전개는 [[비뢰도]]와 유사하고 몰락 [[구파일방]] 문파 재건은 [[군림천하]]에서 먼저 나온 설정이다. 또한 화산귀환 이전에도 전대 고수가 귀환해서 몰락한 [[곤륜파]]를 재건한다는 내용의 곤륜패선 등의 작품이 존재했다. 죽은 주인공이 미래의 다른 인물로 환생한다는 내용 역시 [[장영훈]]의 환생천마 등지에서 먼저 선보인 설정이다. 화산파 주인공이 등장해서 [[이십사수매화검법]]을 사용하는 무협 소설 역시 90년대 [[용대운]]과 [[백상]]이 취합, 정리한 화산파와 매화검법의 설정을 후배들이 쭉 써먹었고 비교적 근래에도 [[화산질풍검]], [[화산전생]] 등이 존재했다. 애초에 [[한국 무협 소설]] 자체가 [[구파일방]]과 그들이 사용하는 무공까지 전부 클리셰화된 세계관 설정을 가지고 있는 점도 있다. 이런 태도가 201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게임인 [[언더테일]]의 극성팬들이 보였던 것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지 화산귀환까지 '무협[[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샌즈]]'나 '화산샌즈'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