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비뉴 (문단 편집) === 장점 === 부드러운 터치에 기반한 '''화려한 드리블'''이 호비뉴의 가장 큰 장점이다. 화려함만 놓고 보면 국대후배인 [[네이마르]]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특히 [[헛다리 짚기|스텝 오버]]의 숙련도가 매우 뛰어났는데, 부드럽게 구사하는 스텝 오버가 그의 시그니쳐였다.[* 심지어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너무 많은 스텝오버를 했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은 적도 있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브라질리언 드리블러.] 헛다리 짚기라고도 불리는 기술인 [[헛다리 짚기|스텝 오버]]는 웬만한 축구 선수라면 한 번쯤은 사용하는 흔한 [[축구/개인기|개인기]]이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했던 선수는 드물다. 호비뉴의 스텝 오버의 특징은 스텝 오버 자체의 기술적 완성도도 뛰어났지만, 스텝 오버 이후 연계되는 후속 개인기의 다양함과 숙련도도 매우 뛰어났다는 점이다. 호비뉴는 스텝 오버 이후 인사이드로 치고 나간다거나, 스텝 오버 이후 드래그 백, 플핍 플랩 등 다른 개인기를 연계해서 사용했다. 이러한 화려한 드리블로 당시 십대 후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리그 내 최고의 드리블러로 평가받았다. 컨디션 좋은 날에 보여주는 플레이는 좁은 지역에서 밀집한 수비수들을 화려한 개인기를 사용하며 가볍게 뚫고 나가는데, 정말 '''눈이 즐겁다.''' 삼바 축구로 대변됐던 브라질의 화려한 개인기 위주 플레이의 정수를 보여줬던 선수. 이런 스타일의 선수들이 그렇듯이 볼을 질질 끄는 경향이 없던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팀플레이가 떨어지는 선수도 아니었다. 자신에게 수비수들 쏠리게 만들어놓고 침투하는 다른 공격수들에게 패스하는 등 축구지능과 센스도 가지고 있었다. 현역 선수들 중에서는 같은 [[브라질]] 국적의 [[루카스 모라]]와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이 둘의 플레이스타일은 꽤나 다른 점도 많다. 모우라는 호비뉴처럼 화려한 발재간에 치중한 드리블보다는 기본기에 좀 더 충실한 스타일이며, 스피드도 모우라가 더 빠르다. 모우라는 [[토트넘 홋스퍼 FC|현 소속 팀]]에서 윙어로 주로 출전하는데, 호비뉴 또한 윙어 포지션으로 플레이는 가능했으나 본인이 선호하지 않아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맨시티 시절까지 감독과의 불화가 잦았고 자연히 폼 저하로 이어졌다. 호비뉴가 가장 선호하던 포지션은 주로 투톱에서 약간 처진 중앙 공격수 위치. 그리고 클래스를 떠나, 멘탈은 확실히 사생활도 깨끗하고 감독과의 불화도 잘 일으키지 않는 모우라가 훨씬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