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성국 (문단 편집) === 개그성 밈인 경우 === * [[영국 요리]] - 이쪽은 영국 요리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영국 요리/악명|발전을 스스로 가로막으며 제 1세계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요리로 악명이 높은 국가가 된 걸 풍자 및 희화화했다.]] 당연히 영국인들 모두가 요리치거나 전통적인 영국 요리의 문제점을 자각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서, 영국인 스스로 자학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대영제국]] 시절부터 전세계를 통치하는 수준에서 정작 현지인들의 식문화는 참조도 안 했다며 왜 아직도 맛없냐는 글이 많이 돌아다닌다. 물론 밈과 달리 세계적으로 매우 보편화된 영국 음식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샌드위치]]가 있으며, [[탄산음료]]도 1767년 영국인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 (Joseph Priestley,)에 의해 처음 탄생하였다.[[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15/2014071500353.html|#]] 또 우리가 보편적으로 아는 [[카레]]인 '[[커리]] 파우더'를 세계 최초로 만든 것은 영국 회사 C&B (크로스 앤드 블랙웰)였으며, [[감자칩]] 역시 1817년 영국인 요리사 윌리엄 키치너에 의해서[[https://en.wikipedia.org/wiki/Potato_chip#History|#]] 처음 탄생됐다. 또 서양에서 고기류와 함께 흔하게 즐겨먹는 [[우스터 소스]], [[그레이비 소스]]나, 세계적으로 즐겨먹는 [[체다]] [[치즈]]의 역시 영국 남서부 '체다' (Cheddar) 라는 마을에서 유래됐다. 그외 전 세계 호텔 조식의 표준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나 [[피시 앤드 칩스]], [[로스트 디너]], [[비프 웰링턴]], 패스티, [[스콘]], [[파운드 케이크]], [[잉글리시 머핀]], 클로티트 크림 등의 음식이 유명하며, [[에일]] [[맥주]]나 [[밀크티]], [[위스키]] 같은 음료 역시 영국에서 탄생되었다. * [[민트초코]] -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보니 농담삼아 언급되곤 한다. * [[영포자]] - 사실 영어 자체는 다른 유럽 언어들에 비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며 반미 국가를 가도 영어를 사용할 만큼 대중적이다. 그 많은 굴절을 다 외워야 하는 [[굴절어]]인 다른 유럽 언어들(특히 러시아어, 폴란드어)과 반대로 [[고립어(언어유형학)|고립어]]라 굴절만큼은 편하게 학습할 수 있다. 다만 [[영어 발음]]은 문자 표기가 [[덴마크어]], [[아일랜드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을 정도로 난해하다.[* 대표적으로 B와 V, C나 K로 시작하는 단어의 발음이 겹치는 경우] 철자와 발음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수두룩하여, 단어를 외울 때마다 발음을 별도로 듣고 외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야드파운드법]] - 통일된 단위의 부재로 인류의 소통을 방해하고 산업과 교육에서 낭비되는 요소가 생기게 한다. [[국제단위계|SI 단위]]와 야드파운드에 따른 장비와 부품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몇 가지 설계 프로그램만 들어가도 통일된 단위가 없으므로 옵션에서 SI 단위와 야드파운드를 어떻게 표기할지를 다룬 옵션 사항만 한 쪽을 차지할 정도. 이는 인류의 교육에서 낭비일 뿐만 아니라, 도면 작성이나 광고지 제작 등 같은 산업현장과 국가간 교류에서 방해가 된다. 심지어 '''항공사고까지 야기하고 화성 기후 궤도선을 날려먹었다.''' 자세한 것은 각각 [[에어 캐나다 143편 불시착 사건]],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https://youtu.be/rz1TF0POl1E|영상 참조.]] [[서울고등법원]] 제6특별부 사건번호 2003누15401 판결은 KE6316편 사고의 조종사 과실설을 부정한다. 해당 사고의 CVR 기록상 1500m를 1500ft로 착각해서 발언하는 등의 착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1500ft(약 457m)로 잘못 발언한 것은 실제로는 단 1차례뿐이고, 그마저도 "3000ft 홀드." 발언을 한 뒤 기체의 고도가 1310m 지점에 이른 상태에서 나온 발언이라 실제로는 기장과 부기장 모두 1500m로 인식하는 상태에서 말만 1500ft로 실수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점, 이륙 전 계기판에 비행계획을 입력할 때는 미터법으로 제대로 입력한 점을 고려할 때 고도 착각설은 신빙성이 낮다고 보았다. 오히려 "빨리 돌려봐, 이거 안 돌아.", "오늘 비행기가 이상해.", "야, 이거 엎어지겠다. 비행기 왜 이러냐?", "Unusual(조종 불능)." 등 승무원들의 의지와 무관한 기계적 결함이나 기타 외적 요인의 존재를 암시하는 대화가 지속적으로 오갔을 뿐 아니라, 사고조사보고서가 반중력에 의한 실속 가능성 등을 섣불리 배제했다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화성 기후 궤도선]] 문서로. 다만 야드파운드법이 영국에서 만들어지긴 했지만 현재 영국은 미터법을 사용하며 오히려 야드파운드법을 고집하면서 국가간 교류에서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나라는 미국이긴 하다.[* 심지어 영국과 미국의 야드파운드법은 단위가 서로 다르다. 당장 휴대폰의 단위 계산기를 켜면 영국 갤런과 미국 갤런이 따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편차도 상당히 크다.] 그렇다고 마냥 밈으로만 치부하기도 어려운 것이, 원래 미국은 독립전쟁 이후, [[합리주의]]와 [[친불|친프랑스 성향]], 영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1793년 경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주도로 프랑스로부터 미터법을 도입하려 했다. 하지만 프랑스 과학자 [[https://en.wikipedia.org/wiki/Joseph_Dombey|조셉 돔비(Joseph Dombey)]]가 미터법 원기를 갖고 미국으로 향하던 와중, 그가 탑승한 배가 '''[[영국]] [[사략선]]'''에 나포당하여 미터법 원기째로 실종되어버리는 통에 미터법 채용이 불발되었다. 조셉 돔비는 그렇게 잡혀간 후 영국령 카리브 식민지에서 죽고 말았다. * 우핸들 자동차와 [[좌측통행]] - 전세계 국가의 2/3 정도가 좌핸들 자동차와 우측통행으로 도로교통이 표준화되어있는 반면, 나머지 1/3은 우핸들 자동차와 좌측통행으로 표준화되어있는데, 당연히 그 나머지는 영국과 영연방 국가들이 차지한다.[* 물론 영연방 소속이 아닌 국가로는 일본, 영연방 국가와 이웃한 일부 국가들 정도가 있으며, 예외적으로 캐나다는 영연방 국가임에도 좌핸들 우측통행을 채택했다.] 이로 인해 좌핸들 자동차와 우핸들 자동차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가 하면 국경을 넘자마자 방향이 반대로 바뀌는 교통시스템 때문에 통일성 저해에 따른 불편함은 물론이고 사고를 유발할 위험성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