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문명진단 (문단 편집) == 여담 == 기본적으로 청소년을 타깃으로 그린 작품인 [[먼나라 이웃나라]]와는 다르게 어른들이 주로보는 잡지에 연재된 작품이다보니 의외로 성적 소재가 상당하다. 물론 무작정 자극적인 외설 노출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젠더 이슈나 성에 관한 말초적인 소재가 많이 나오는 식이다. 보편적인 성 관념에 대한 충돌, 임신과 낙태, 섹스와 부부관계, 여성의 순결, 직장 내 성희롱, 청소년 성 범죄, 심지어 당대 한국 사회에서 상당히 금기시된 동성애와 동성결혼 문제까지 여러 차례 다뤘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들이 많다'''. 콘돔이나 피임약 같은 소재는 너무 흔하게 나올 정도. 같은 이유로 여체의 누드도 자주 등장한다. 작가 본인의 그림체가 데포르메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여성의 맨[[가슴]]이 그냥 나오는건 기본. 책 표지 중에는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한 근육질의 여성이 예쁘장한 남성에 대해 힘을 과시하는 그림도 있다. [[http://postfiles10.naver.net/20110423_217/fydwjddbrwja_13035358450586NX9c_JPEG/%BD%BA%C4%B5130.jpg?type=w3|4권의 표지]] 또한 흑백이긴 했지만, 루치아노 베네통(사실은 마리떼 프랑스와 저버)의 문제광고인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외설사진을 그대로 싣기도 했다. [[먼나라 이웃나라]]만 보고 이원복을 그냥 아동 학습만화가라고 생각해 찾아본 아이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생기게 했다. 연재 시대가 시대다보니 한자가 자주 등장한다. 일러스트나 특정 단어를 소개하거나 회차 제목에 한자를 많이 넣는 식. 한자로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는데 프랑스 파리 곳곳이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 촬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를 패러디하여 불을 미국 달러의 '불([[弗]])'로 바꿔놨다. 완결을 기념하여 [[주간조선]]에서 600여편의 '''전 시리즈'''를 한장의 CD에 담아 부록으로 제공한 적이 있었다. 가격은 당시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꽤 싼 편인 3000원. 다만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불편하게 설계되어 있고,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서 생각만큼 좋은 품질은 아니다. 시리즈를 보고 싶다면 구판이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에 소장되어 있고, 대여도 가능하다. 구판이므로 위에서 말한 고전 만해(漫解) 시리즈도 권말에 수록되어 있다. [[분류:한국 만화/목록]][[분류:조선일보]][[분류:이원복]][[분류:330 사회학, 사회문제]][[분류:1990년 만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