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승훈 (문단 편집) === [[LEC]] 시절 === 데뷔 초기에는 기본적으로 루퍼를 이상적인 탑솔러라고 여기는 조이럭 윤덕진 해설이 추천한 인물인 만큼 루퍼와 비슷한 마인드를 가진 탑 라이너로 보였다.[* 이 점에 대해선 조이럭 해설은 전혀 다른 타입이라고 부정했다. 추천한 진짜 이유는 탑신병자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긍정적이고 사교적인 실제 성격이 해외 적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러나, 서머 시즌 이후의 플레이는 오히려 루퍼와 유사성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공격적이고 과감하다. 라인전의 경우 약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CS 차이를 벌리기보다 상대에게 갱킹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을 훨씬 중시한다. 그리고 공격적인 탑솔러답게 누구보다도 테크니컬한 탑을 좋아하는 유저다. 대표적으로 아마추어 시절에 했던 [[리 신]],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부터 프로로 와서 보여주는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 [[리산드라]],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등이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즌 4 당시 루퍼를 가장 많이 좋아했던 윤덕진 해설이 높게 친 탑솔로인 만큼 시즌 4 이후의 복잡한 라인 스왑에 대한 대처 능력은 S급이다. 대신 그래서인지 유럽 탑 라이너들을 상대로 라인전에서 CS를 압도하며 찍어누르는 모습은 생각만큼 많이 보여주지 못한 편이다.[* 다만 이것은 시즌 4까지만 해도 동남아나 와일드카드에 비교될 정도로 독보적 탑솔 흉가였던 유럽이 시즌 5에 꽤 빡빡해진 탓도 있다. 여전히 후니를 맞상대할 선수는 별로 없지만 정글러 신경쓰면서도 찍어누를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이야기.] 실제로 윅드도 AMA에서 후니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면서도 라인전은 좋은 평을 내리지 않았다. 다만 라인전은 단순히 갱이 무서워 사린 것이 아니라 봇에서 허구헌날 밀리는 스틸백에게 봇 다이브를 쳐주느라 약해보였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으며, 레클레스를 영입한 서머 시즌에는 충분히 유럽 탑급으로 평가받았다. 대신 '''자신은 죽지 않고 상대를 갱킹할 기회에서는 반대로 완벽한 갱 호응으로 정글러인 레인오버를 돋보이게 해준다. 게다가 소규모 교전부터 텔레포트 사용, 한타까지 스킬 활용은 한국 선수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가졌다.''' 유럽의 신인 탑솔러들 중 메카닉에서 후니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는 있어도 게임 전체를 보는 시야가 후니만큼 넓은 선수는 없다는 뜻. 그래서 챔프폭이 넓고 탱커도 잘 다루지만 궁 비중이 큰 럼블이나 리산드라를 풀어주면 완전히 게임을 캐리할 능력이 있는 선수이다. 다만 이후의 유리한 대치 상황에서는 신을 내다가 끊기는 모습이 종종 보이거나 가끔 상황이 급격히 밀리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 경험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