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승훈 (문단 편집) == 여담 == * 삼성 연습생 출신이며, 이 시기에 프나틱과 연이 닿았던 것으로 보인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3877|관련 글]] 그리고 처음 프나틱에 입단했을 때 사진이 요리 연구가 [[이혜정]] 씨를 닮게 나와 몇몇 커뮤니티를 빵 터뜨렸다. * 시즌 5 당시 경기 시작 전에 보이스로 특이한 행동을 하다 보니 LCS 경기 끝나고 틀어주는 하이라이트에 매번 보이스가 나온다. 예를 들면 [[https://www.youtube.com/watch?v=vYe4sHB6ocI|이런 것]], [[https://www.youtube.com/watch?v=InXov75j9Wk|이런 것]], [[https://www.youtube.com/watch?v=UMXK8TnRNB8I|The Master of Holo Holo]] 등이 있다. 해외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고 [[막눈]]을 생각나게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덤으로 영어를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 때문에 핫샷이 영어를 배우려는 자세가 없다고 디스한 세라프는 더욱더 까이고 있다.~~ 그리고 코치가 "너 오늘 무슨 이야기해서 더 유명해질 거니?"라고 묻자 "유명해지는 건 싫다. 내가 너무 트롤 하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올챗이 유튜브 등으로 올라가는지는 몰랐다고. 후니의 익살스러움과 똘끼 덕분에 순식간에 팬층이 두터워졌으며, 그 덕분에 그 당시 프나틱 팀원들이 긴장을 풀 수 있고, 경기에 잘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모습으로 인해 유럽에선 사실상 아이돌급 위치까지 올라갔었다. * 시즌 5 중반에 라이엇 공식 [[https://www.youtube.com/watch?v=-SpLSPNCzYs|동영상]]에 출연했다. 처음에 전혀 영어를 못한다고 한 것과는 다르게 이제는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런고로 후니에겐 자막이 달려 있지 않다. 입단 초기엔 레인오버의 도움을 받아 짧은 영어를 구사하던 것과 달리 이젠 월즈에서 쇽즈와 단독 인터뷰를 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크게 늘었다. 그리고 이제 북미로 넘어온 뒤에 나오는 모든 라이엇 관련 영상에서는 다 영어로 한다. 해당 영상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엘로우스타는 그의 가장 놀라운 점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빠른 영어 습득 능력을 꼽았다. 처음에 프나틱에 왔을 때 후니가 영어를 전혀 못해서[* 한국에서 학교에 다닐 때 수학처럼 좋아하는 과목은 시험에서 한두문제만 틀릴 정도로 꽤 잘하는 편이었는데, 영어는 30~40점이 나올 정도로 정말 못했고 싫어했다고 한다.] 옐로우스타가 많이 걱정을 했지만 레인오버가 통역 및 중간에서 잘 조율해주는 덕분에 잘 넘길 수 있었고, 열심히 영어를 배우려는 마인드와 엄청나게 빠른 습득력 덕분에 팀원들과 잘 융화가 되었다. 이것 역시 옐로우스타가 인정하는 부분이며, 자신이 어렸을 때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야매로 배운 영어라서 틀리는 문법도 많고 쓰는 단어 스펠링도 잘 모른다고 하지만, 예전 [[막눈]]이 그랬듯이 자신감 있는 영어로 외국인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는 편. 이후 국내로 복귀한 뒤에도 영어 실력이 죽지 않았는지 2017년 월즈 8강 승리 후 인터뷰에서 영어로 능숙하게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수준. 영어권 선수 외에는 달리 영어로 인터뷰를 한 선수가 없었던 만큼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낼 수 있었다. * 국내로 복귀하기 전까진 한국에서 그 임팩트 있는 스로잉과 아직 신인스러움이 드러났던 멘탈, 그리고 무엇보다 후니가 활동하는 서양 LCS 수준에 대한 저평가 때문에 후니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2015 세체탑인 [[장경환|마린]]이 매우 높게 평가하는 탑솔러다. MSI에서 첫 맞대결을 했을 때도 한국 솔랭에서는 저렇게까지 잘하진 않았는데 실력이 좀 늘었더라고 립서비스 를 해주기도 했고, 월즈 우승 및 중국 진출 이후에도 자신 이외의 잘하는 탑솔러를 물을 때 썸데이, 듀크 등의 이름은 번갈아 빼먹더라도 후니는 스멥과 함께 빼먹지 않고 언급해준다. ~~그리고 시즌 6에 서로 같이 망했다~~[* 물론 마린의 경우 연봉 때문에 먹튀설이 난무하는 것이지 엄연히 팀원들~~특히 미드, 정글, 그리고 서폿~~ ~~그러니까 임프 말고 전부 다~~에게 고통받는 것이다라는 의견이 대세였던 반면 당시 후니에 대한 평가는 단연 북체정인 레인오버와 북미 최고는 아니어도 TOP 3는 너끈히 드는 포벨터, 와일드터틀에게 본인이 고통을 준다고 봤던 의견이 대세였다.] * 유럽에서 활동하던 2015년 정말 뜬금없이 2015년 추석 특집 프로그램인 [[http://i.imgur.com/1oQwuWm.jpg|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언급이 되었다. 정확히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나왔던 모 대학생이 프나틱 팬이라 장문의 팬 레터를 보낸 것. 다만 당시 촬영 기간이 LCS 플레이오프 기간이었고, 방송 컨셉도 최소 생계비로 자급자족을 하면서 사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LCS를 보러 가지도 못해서 만나지는 못했다. * 뱅 선수가 트위치 방송을 하던 도중에 한 시청자가 아주부로 돌아가기 vs 후니 탑 루시안을 물어봤고 뱅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면서 탑 루시안에 질색했지만 후니는 자기가 1만 골드까지 차이를 벌렸다면서 설전을 벌였고 결국 [[https://youtu.be/azkq7DGREDY|뱅이랑 탑 루시안 1vs1]]을 했는데 후니가 이기면서 뱅 선수의 탑 루시안 지지를 약속받았다. ~~멘탈이 나간 뱅의 표정과 뒤에서 포효하는 후니의 엇갈린 희비가 백미~~ * 임모탈스 시절 스폰서로 찍은 속옷 광고가 있는데 해당 영상에서 후니가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i0UVbpQz8A4|#]] 그래서 LCK 결승전 자료로 쓰이기도. * 오버워치를 엄청나게 한 것이 임모탈즈의 월즈 탈락 이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시즌 1 경쟁전 초반 78점까지 찍었고 잠시지만 랭킹 1위까지도 해봤을 정도. 본인 말로는 오버워치에서는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을 못 만나봐서 재미가 없었으며, 유럽이나 북미 오버워치 프로팀에서 러브콜도 많이 왔다고 한다. 다만 SKT 트위치 개인방송에서 지금 오버워치를 하면 쫓겨난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보아 코치가 금지령을 내린 듯 하다.[* 팀 전체 금지령은 아닌지 다른 선수는 방송에서 오버워치를 하기도 했다.] * 피아노를 잘 친다. 본인 말에 의하면 5살부터 쳤다고. 다만 칠 줄 아는 곡은 [[흑건]]과 [[월광]] 정도라고 한다. 위 영상도 4년 만에 친 피아노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SGA2BUmeJq8&feature=youtu.be|해당 영상]] * 프로필에도 쓰여있지만 키가 183cm로 큰 편인데, 다들 키가 작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실제로 보면 너 키 되게 크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고 한다. 2017 스프링 롤챔스 오프닝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 선수도 후니가 이미지상 173cm 정도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본인과 별 차이가 안나서 놀랐다고 한다. 아무래도 프나틱 시절의 귀요미 이미지+개그짤 양산 탓인 것 같다. * T1 선수들과 함께 도유TV,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는데, 엄청난 고성방가로 유명하다. 주로 팀원의 본헤드 플레이에 지르는 편. 다른 선수의 개인방송에서 들리는 고성은 거의 90프로 후니의 소리이며 덕분에 T1 숙소가 'T1 PC방'으로 불리는데 한몫하는 중. * 최근에 (2017년 11월 16일) 스트리머들 사이에 유명해진 일명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항아리 게임]]"을 SKT T1팀 중 최초로 클리어를 달성했다.[* 다른 도전자들은 페이커, 뱅, 피넛, 운타라.] 문제는 그것을 훨씬 뛰어넘어서 다른 팀원들이 클리어 달성을 한 번도 못한 사이 무려 '''네 번'''이나 클리어 했다는 것. 당시 개인방송에는 시청자들이 채팅이나 도네이션 메세지로 '''제발 항아리 게임 그만하라고''' 애원할 정도로 중독되어 있었다. ~~요델송을 부르거나 흥얼거리는 것은 덤.~~ [[https://www.twitch.tv/videos/201440711|해당 트위치 방송 VOD]] 이 방송에서 생긴 별명이 '''청돼구리.''' * [[2018 Mid-Season Invitational|2018 MSI]] 대회 OGN 중계에 객원 해설 겸 통역으로 참여했다. *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skt 선수들의 방송에 자주 출현하고 있다. * Reddit에서 WE 이적 루머가 돌았으나 양측에서 부정을 하여 그냥 루머로만 끝나게 되었다. * [[LCK|4]][[LPL|대]][[LEC|리]][[LCS NA|그]] 인기팀 들 중 무려 [[T1/리그 오브 레전드|최고의]] [[Fnatic/리그 오브 레전드|인기]][[TSM/리그 오브 레전드|팀]] 3곳에 전부 속해본 경험이 있다.[* 공교롭게도 세 팀에서 모두 딱히 환영받던 영입은 아니었다. 프나틱 입단 전에는 연습생 경력만 화려한 순수 신인이었고, T1 입단 전에는 임모탈즈에서 정규시즌 33승 3패 후 월즈 진출 실패의 최대 원흉으로 지목되어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며 TSM 입단 전인 2020 시즌도 디그니타스와 EG에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었다. 반면 욕먹는 TSM 시절도 오히려 입단 당시의 우려에 비하면 1인분은 하다 보니 ~~21 서머 플옵은 넘어가자~~ 리그 팬들의 평가에 비해서 소속 팀 팬들의 평가는 우려에 비해 긍정적이었다는 느낌으로 남은 경우가 많다. 물론 17 서머를 좀 심하게 오르락내리락한 T1 시절이나 어쨌든 클래스에 맞는 활약을 선보이지 못한 TSM 시절 평가가 프나틱 시절과 동급인 것은 아니다만.] 다만 3개 리그에서 후니에 대한 인식은 편차가 상당히 큰 편인데, 유럽에서는 짧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임팩트로 레인오버, 이그나와 함께 매우 높은 위상을 지니고 있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좀 다르다. 먼저 북미에서는 18 스프링 임모탈즈 시절의 무적포스나 19 월즈 CG 시절의 활약처럼 월드클래스의 편린을 보여준 시기도 있지만, 대체로 기대치와 연봉 대비 아쉬운 폼이었고 무엇보다 말년에 그 최고 인기팀 TSM에서 좋지 않은 의미로 북미 연금생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여론이 상당히 살벌하다.[* 후니를 옹호할 여지가 없지 않은데 후니에 대한 옹호는 결국 북미 리그 전반에 대한 비하로 이어지게 된다는 점에서, 예전 팀 동료 뱅보다도 북미 팬들 입장에서는 더 불편한 존재일 수 있다...] 굳이 마지막에 언급하는 한국에서는 완벽한 안정감을 보여준 전반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2옵션이었던 월즈와 대조적으로 서머에는 의심할 필요 없는 바닥을 보여줬고 이것이 당시 팀 상황과 맞물려 연습량 문제로 기정사실화되기 때문에, 인기팀인 SKT T1의 팬-안티 분쟁과 맞물려 평가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편. 그래도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쓸어담은 시즌이고 본인의 활약상도 절대 나쁜 편이 아니다 보니 북미처럼 함부로 까내리지는 못하고, 대체로 유럽에서의 위상과 북미에서의 위상 그 중간 정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대략 화려한 커리어에 비해서는 순수 경기력은 단점이 많지 않았냐는 의견과 충분히 그 커리어를 누릴 자격이 있었던 선수라는 의견이 대립하는 정도. * 유럽에서의 위상에 대해 보충하면 후니는 팀 성적과 개인 활약도 상당하지만 같이 언급되는 레인오버, 이그나와 마찬가지로 유럽 리그 전체에도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선수이다. 과장 좀 많이 섞으면 이런 쪽에서 유러피안 [[더샤이]].[* 커리어만 보면 이를 능가하는 레전드인 익스펙트나 커리어+실력까지 완벽한 레전드인 트릭의 인지도가 의외로 이들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1617 G2의 국제전 부침과 애매했던 인기도 탓도 있고 말년의 전성기 대비 떨어진 기량을 굳이 유럽에서 노출했다는 점도 있지만, 이러한 영향력의 차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유럽 1세대 탑솔 트로이카인 [[소아즈]], [[윅드]], [[다리엔]]은 각자 뚜렷한 장점만큼이나 그 이상으로 뚜렷하고 큰 단점을 가진데다 일관성은 심하게 말아먹은 탑솔러들이었고, 그 후세대인 조로제로나 [[사이먼 페인|프레디]]도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일관성이 좀 높았을 뿐 단점이 정말 뚜렷했다. 하지만 후니와 함께 2015년에 데뷔한 [[오도암네]], [[비지챠치]], 카보차드의 2세대 탑솔 트로이카가 후니와 함께 유럽 탑솔 생태계를 아예 엎어버렸고, 반성하고 부활한 소아즈를 제외하면 앞세대 탑솔러들은 대부분 빠르게 은퇴하게 된다. 후니도 완성된 베테랑 선수가 아니었고 개인적인 단점이 있었지만, 삼성 갤럭시 연습생 생활과 SKT 트라이아웃 등을 거치면서 몸에 밴 맵을 넓게 쓰는 능력이나 공격적이면서도 제법 잘 잡혀있던 턴개념 등이 부분적으로 경쟁자들은 물론 이후 세대 트로이카인 [[마르틴 한센|원더]], [[브위포]], [[알파리]]까지 영향을 미쳤다. 유럽의 운영능력이 한창 표류하던 16~17년은 물론 LCK가 몰락한 18년에도 더샤이 이전 세대의 LPL 탑솔러들은 주로 유럽 탑솔러들에게 완패했던 만큼 후니가 없는 유럽 롤 프로씬의 역사는 상상하기 싫어지는 셈. 안타깝게도 더샤이가 LPL에 유럽의 후니보다도 훨씬 큰 영향을 끼쳤고 LPL 탑솔러들이 19년 이후 세계 최강에 더 가까워진 반면, 원더, 브위포, 알파리의 커리어가 나이 대비 빠르게 꼬이면서 20년 이후 유럽 탑라인에는 암흑기가 도래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 2023년 1월 19일 [[할아버지|조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당일 해설을 1경기만 참여하고 이후 경기에 불참했다. *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를 자주 플레이하는 고스펙 유저이다.[[https://loawa.com/char/%ED%9B%84L1|#]] 오픈베타 때부터 해왔다고. 스트리머 공대 '[[로아사랑단]]'에 들어갔다. [[우레(인터넷 방송인)|우레]]가 이전에 있던 논란으로 여론이 좋지 않아 로사단에서 자진 하차하자 로사단의 공대장인 [[강형우|캡틴잭]]이 제안하여 로사단에 들어온 것이다. 엔드스펙 유저답게 레벨도 레벨이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막강한 재력으로 바로 부캐 아브 무기를 25강을 찍고 에스더의 기운 39개를 칼구매를 때릴 정도로[* 에스더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기 25강을 해야하는데, 본캐는 어차피 에스더 무기를 가니 부캐로 25강을 때려버린 것. 에스더의 기운은 약 50만 골드 내외로, 강화비용까지 현금으로 치자면 무려 '''2000만원''' 가량을 한번에 태운 셈이다.] 진심인 편이다. 이후, 로사단이 카멘 퍼클을 성공하였으며 버서커 유저들 사이에서는 로사단에서 후니가 입었던 알로아바바 아바타와 수박바 무기 아바타가 매우 인기가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