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리 (문단 편집) === 허리와 건강 === 직립보행시 더 커다란 하중이 걸리며, 그 탓에 인간은 고질적인 요통에 시달리게 되었다.[* 척추가 꼿꼿하게 일자가 아니라 약간 굽은 S 자형태를 띄는 이유는 허리가 움직일때 가장 부담이 덜 가며 안정적인 구조이기 때문이다. 만약 유기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없는 기관이라면 일자로 곧게 펴있는 형태가 더 안정적이다.] 등뼈를 잘 펴고 앉으면(요추전만 및 S자 형태를 하면) 허리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척추를 따라서 내려오는 신경다발이 한 데 모였다가 다시 분산되는 부분이다. 때문에 [[추간판 탈출증]]이 오면 추간판이 신경을 누르는 바람에 관련 없어 보이는 다리가 저리거나 아프며, 허리를 심하게 다치면 높은 확률로 하반신 마비가 온다. 이 점을 이용하여 하반신 부분 마취가 필요할 때 허리 부위(정확히는 '''[[척수]]''')에 마취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허리의 [[근육]]이나 뼈 등에 손상이 오면 가볍게 움직이는 것도 조심스러워질 정도로 아프다. 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한다. 비만 체형일수록 더 심각해진다. 거기에 요통까지 있으면 재채기할 때도 큰 통증을 가져온다. 자세 교정으로 허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의자에서 못 일어나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올바른 자세이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 허리 피로를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는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데, 준비물은 공과 벽이다. 우선 귀와 어깨와 발은 일직선이 되고, 발은 어깨 넓이로 벌려 등과 벽 사이에 공을 떨어지지 않게 끼운다. 그리고 무릎을 굽히면서 기마 자세와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공을 굴린다. 단단한 공이라면 안마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틈틈히 스스로 시간을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하면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근육 자체를 강화시켜 자세를 잡는 것이다. 우리가 허리의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앉아있고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서 근육이 약화되며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트레칭과 마사지 열심히 했는데도 다음날 다시 허리가 아픈 이유는 대부분 근육이 내 몸을 지지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운동을 해주도록 하자. 운동하기 힘들거나 좀 더 안전하게 운동을 진행하려면 허리 속근육 강화기처럼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치료기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허리 속근육 강화기를 이용한 통증 치료 사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383222&memberNo=60307452|참조]].] 흔히들 [[몸짱]]이 되기 위해 [[복근]]을 기른답시고 허리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크런치]]나 윗몸일으키기만 들입다 파는 경우도 많지만, 그럴 경우 십중팔구 요통을 동반한다. 운동할 때나 일상에서 허리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데드리프트]]와 [[스쿼트]]를 위시한 [[척주기립근]]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실제로 척주기립근이 강할 경우 허리를 다치더라도 치료가 훨씬 수월하다. 비만 관리를 할 때 비만 측정을 위한 주요 지표 중 하나다. 허리둘레로 측정되는 부위. 서울대 재활학과 정선근 교수는 허리가 안 좋은 상태로 자전거를 타면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는 허리상태와 자전거의 안장높이, 종류, 패달등 구조에 따라다르다.] 허리가 안 좋다면 걷기를 추천한다.[[https://youtu.be/wNgR5j44wc4?t=1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