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도환 (문단 편집) ==== 2012 시즌 ==== [[파일:external/dimg.donga.com/47164147.11.jpg|width=400]] 2012년에는 [[강귀태]]를 밀어 내고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다.[* 강귀태는 2011 시즌 종료 뒤 연봉협상 과정에서 [[프런트]]와 충돌했고, 2012 시즌 들어서는 주전 보장을 요구해서 김시진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흘러나왔다. 심지어 태업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4월 말에 강진 2군행.] [[유선정]]은 군 문제가 걸렸고,[* 유선정은 2011 시즌 후 상무 입대를 추진하다가 탈락하고 나서 2012년 8월에 공익으로 입대했다.] [[허준(1981)|허준]]은 [[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로 떠났기 때문에 어부지리가 된 셈인데, 타격은 이전 포수들보다 떨어졌으나 대체 선수도 없었고 그래도 포구와 블로킹 만큼은 우수했기에 꾸준히 주전 자리로 기용되었다.[* 사실 이때도 빈약한 도루저지와 지나치게 단순한 투수리드에 대한 비판은 계속 나왔다. 그러나 아직 1군 경험이 별로 없는 포수라는 점에서 계속 경기에 나오고, [[김동수(야구선수)|김동수]] 코치가 지도해주면 좋아질꺼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1군 풀타임 주전을 두시즌이나 하고 나서도 계속 그 상태 그대로... 아니 오히려 퇴보했다. 무엇보다도 몇년동안 강귀태의 알까기에 눈이 썩던 넥센팬들 사이에선 그래도 커태보단 블로킹 능력이 낫다는 이유로 2012 시즌 까지는 모든게 무마됐다.] [[넥센 히어로즈/2012년/4월/24일|4월 24일 경기]]에서 3안타를 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물론 이 날 3루타성 1타점 안타를 치고 달리다가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2888|다리가 풀려 넘어져 3루로 '''기어 들어가다''' 아웃된 것은 안 자랑.]] 동영상을 보면 [[김시진]] 감독도 허탈한(?) 웃음을 짓고, 캐스터와 해설자도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012년 최강의 개그 장면으로 꼽힐 수 있을 듯. 5월 11일 문학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을 상대로 통산 첫 홈런을 기록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부진으로 5월 28일자로 2군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나이트]]나 [[김병현]]과 허도환의 호흡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얼마 안가 다시 1군으로 복귀하였다. 전반기를 주전 포수로 보낸 뒤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서군 포수 후보로 등록되었는데, 같은 서군에 있는 포수들이 [[신경현]](…), [[김상훈(1977)|김상훈]](…), [[심광호]](…) 같은 포수라서 왠지 다들 허도환을 미는 분위기였다. SNS에서 올스타 투표를 부탁하는 글을 쓰기도 했는데, 결국 723,408표를 얻어서 2012 올스타전 서군 포수로 확정됐다. 득표 수는 전체 7등을 기록했다. 허도환이 1위를 달리자 그를 두고 [[김시진]] 감독은 알바를 써서 투표를 조작하는 게 아니냐고 발언하여 큰 웃음을 자아 낸 바가 있다. 1군으로 복귀한 후에는 [[최경철]]과 포수 마스크를 번갈아썼다. 하지만 끝내 빈약한 타격 문제와 더불어 여전히 약점으로 꼽히는 약한 어깨를 극복하지 못했다. 도루 저지율이 겨우 0.223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