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도환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시즌 초반에는 [[강현우(야구선수)|강현우]]에 밀리며 2군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1군에 올라오며 백업포수로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다. 반면 그를 보낸 SK는 [[이재원(1988)|이재원]]의 부상 이후, 포수난에 시달리며 왜 허도환을 트레이드했냐는 비판을 받게 된다. 그 후, SK는 [[이흥련]]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포수진에 간신히 숨통을 틔었다. 본인의 전 소속팀들을 상대로 선발출장할 때마다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18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 뿐만 아니라 도루저지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였고, 6월 27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선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무력시위를 선보였다. 7월 15일 한화전 8회말 1사 1,3루에서 박상원 상대로 적시타를 쳤다. 8월 15일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가 트레이드로 오면서 허도환이 트레이드가 되지 않느냐 하는 추측이 돌고 있었지만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kt에 잔류하면서 추측은 사그라들었다. 다만 9회 말에 [[오재일]]의 포수 앞 땅볼을 1루수에게 던지려다가 크게 빗나가는 악송구를 범하면서 역전패의 시발점이 됨에 따라 입지에 어느 정도 변화가 올 가능성이 생겼다. 8월 26일 키움전 10회말 1사 2루에서 좌익수 키를 훌쩍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경기를 원맨쇼로 말아먹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주인공이 되며 설욕(?)을 했다. 9월 30일 삼성전 10회초 대타로 출장해 좌익수 앞 깔끔한 안타로 타점을 기록했고, 이 안타가 결승타가 되었다. 10월 6일 어깨 통증으로 빠진 장성우를 대신해 포수 마스크를 썼으나, 4점차로 앞선 경기에서 허도환 특유의 2스트 이후 무조건 바깥쪽 아래 변화구를 주문하는 리드 때문에 주권이 상대에 2볼넷을 내리 내주고 투구수만 낭비하면서 역전의 빌미를 내주고 말았다. 9회초엔 빠른공에 강하기로 정평이 난 김준태를 상대로 직구로만 승부를 보다 담장을 때리는 장타를 허용, 또다시 1점을 내줬다. 10월 30일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 8회말 장성우와 교체되어 대수비로 들어갔고, 3:4로 뒤진 9회 2사에 타석에 들어서 정우람의 초구를 받아쳤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당시 kt는 경기 도중 LG와 키움이 동시에 지면서[* 특히 LG는 한화에 이어 SK에도 고춧가루를 직빵으로 맞으면서 2위에서 4위로 급하락하는 치명타를 입었다(...) 키움 역시 두산을 3위로 만들어주고 팀은 5위로 추락하면서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였다.]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된 상황이라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734475&redirect=true|경기에서 졌음에도 해맑게 웃으면서 아웃당하는 기묘한 장면]]이 연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