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도환 (문단 편집) ==== 2016 시즌 ====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2라운드로 [[차일목]]이 넘어오면서 바로 밀려나서 시즌 시작과 함께 2군 붙박이행. [[조인성(야구)|조인성]]이 심각한 노쇠화로 까이는 와중에도 허도환을 언급하는 한화팬은 아무도 없다는게 현실. ~~이와중에 [[정범모|창조야구의 선구자]]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욕먹고있다~~ 4월 13일 조인성의 부상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작년보다 기회를 더 못 받고 있다. 그런데 5월 1일 삼성전에서 5회 대수비로 나온 후 6회 2루타 1타점, 8회 2루타 2타점으로 결승타를 쳤다. 5월 4일 SK전에서 [[심수창]]과 함께 [[제로퀵]] 사건의 당사자가 되었다. 5월 7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2군 붙박이가 되었다. [[이태양]]이 손가락 염증 치료 및 재활을 위해 2군으로 내려간 시점에 1군으로 다시 콜업되어 12일 9번 타자로 LG전에 출전했으나 결과는 스윙 삼진. 7월 27일 내야수 [[주현상]], 포수 조인성, 외야수 [[송주호]]가 2군으로 내려감에 따라 유격수 [[하주석]], 외야수 [[이종환(야구)|이종환]]과 함께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다. 조인성의 기대에 못 미치는 ~~[[환장]]할~~ 플레이에 지친 팬들은 감독의 [[조인성(야구)|양]][[권용관|아]][[송주호|들]]들 모두가 2군에 모이게 된 것에 환호성을 보내고 있다. ~~이제 메가 허북왕 합시다~~ 9월 27일 두산전에서 3회초 조인성 다음 포수로 투입되어 4회말 2사 만루에서 '''니퍼트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허도환이 적시타를 치기 전까지 니퍼트는 이번 시즌 만루 상황에서 15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었다.]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 장운호와 교체되었다. ~~내일이 없던~~ 팀은 홍상삼의 방화와 오선진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로 기적처럼 8:9로 역전승. 10월 5일 kt전에서 2회 로위를 상대로 안타를 겨우 뽑아 4타수 1안타 3삼진을 달성하였고 팀은 선발 전원 안타와 이태양의 4일 휴식 후 호투, 송은범과 서캠프의 의문의 호투로 7대 2 승리를 거두었다. 7회 1사 1루에서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242817&type=GAMEID|서캠프의 폭투를 잡아 무리한 주루를 시도한 상대 주자를 아웃시켜 2사를 만들고]] 삼진까지 유도하며 서캠프의 3이닝 세이브에 큰 기여를 했다. 시즌 종료 후 한화의 포수 [[조인성(야구)|4]][[차일목|인]][[정범모|방]] 중에서 유일하게 WAR[* 스탯티즈 기준.]이 +를 기록했다(…).[* 조인성 -1.36, 차일목 -0.62, 정범모 -0.10, 허도환 0.11.][* 물론 허도환과 정범모는 표본이 적긴 하지만 조인성은 말 그대로 처참했고(…), 차일목은 후반 들어 체력 때문에 수비실책이 나오면서 까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시즌 허도환의 모습은 나름 안정감 있었다. ~~역시 이 녀석은 경쟁자가 있어야~~] 표본이 적은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타격면에서 차일목보다 낫고[* 타율은 1푼 정도 낮았지만 OPS는 3푼 높다.] 조인성보다는 당연히 훨씬 우수한 기록을 찍었고, 도루저지율[* 표본이 적어 큰 의미는 없지만 무려 40%에 달한다.]이나 Pass/9(9이닝당 폭투+포일) 등 수비지표는 놀랍게도 KBO 리그 포수들을 통틀어도 상위권이다. ~~넥센 시절에 도루저지율 2할대 찍던 그 허부기가 맞나?~~ 2017시즌 주전마스크를 쓰기에 손색없는 모습. 김성근 감독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인터뷰로 밝혔다. 물론 War이 겨우 0을 넘긴 것이라 타 팀의 백업 수준이라는 말도 있지만 포수의 War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는지라... 그만큼 잠깐 터지고 기아로 넘어간 한승택, 역시 잠깐 터지나 싶다가 원래대로 회귀한(…) 정범모[* 본래의 [[본헤드 플레이]]가 반복되던 와중에 [[김성근|그 인물]]의 지침사항에 따라 도루저지를 정석대로 오버스로로 바꾸었다가 저지율이 크게 하락한 것도 한몫했다. 결과적으로는 17시즌 재활 후 복귀해 공이 잡히는대로 오버/사이드스로를 아무렇게나 골라가며 한다고 한다.], 잠깐 반짝하나 싶더니 어느샌가 사라진 지성준 등 포수 유망주들을 제대로 못키우는 한화의 처참한 육성 능력을 대표하는 산 증인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